(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성수품 수급관리 및 경제안정대책 ▲추석맞이 환경정비대책 ▲비상진료대책 ▲재난안전관리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을 추진한다. 먼저 경제안정대책으로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운영하고분야별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반을편성하여지속적인모니터링과농・수・축산물의수급상황및위생점검을실시한다. 이와 함께 교통소통 대책으로 연휴기간 중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어촌버스 수송력 증강을 위해 노력하며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기간 동안 응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체된 경제 여건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7일 발병한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공모사업에 북면어린이집 이전 신축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북면어린이집은 7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며 총사업비 18억7500만원으로 지상1층, 연면적 597㎡ 규모로 흥부문화센터 인근에 건립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3억6700만원, 도비 1억1000만원, 군비 1억4000만원,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미 확보된 7억5800만원의 확보를 위하여 지난 7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울진군은 10월 22일 하나금융그룹과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2월 개원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노후된 북면어린이집 이전신축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고 밝히며, 관내 보육시설의 환경개선을 통하여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 첨성대 옆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에 매화마을을 대표마을로 선정해 참가했다. 울진군은 이번 박람회 마을스토리문화공연한마당에서 울진 흥부마을 주민들과 부구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응봉난타팀 이 요즘 인기가 높은 신나는 곡으로 트로트 난타 라는 공연을 하여 마을공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먹거리 경연대회 부분에는 울진의 매매떡으로 웰빙상 표창을 수상했으며, 마을이야기 우수마을 버금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전시홍보부스에서는 울진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매매떡과 울진찹쌀한과, 유기농 블루베리레몬주스 등 울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매화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울진출신 이현세 만화 벽화거리에도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끌어냈다. 한편 울진군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및 제42회 성류문화제 를 홍보하여 소통행정·현장군정·비전울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의 장을 펼쳤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부서별 내년도 업무방향과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토론을 위해 군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18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정부정책 기조와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사항, 역점시책, 신규업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울진군은 내년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중요한 시기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미래성장동력 사업 및 미래 먹거리 발굴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군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개선을 통해 주요업무계획을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보고회가 내년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전 직원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징검다리로 삼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찾아가는 등불교실’교육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등불을 밝혀라! 도전 골든 벨’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현재 7개 마을 165명 수강 중이며,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그동안 배운 것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청지회(회장 반대호)에서 주관하는 ‘도전 골든 벨’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로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등불교실 교육생들은 골든 벨 문제풀이, O·X 퀴즈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민요 공연, 성인문해작품 전시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 교육생들은 “전쟁으로 인한 혼란, 가난 등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한(恨)이 있었는데 등불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지금이나마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골든 벨 행사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가 지난 14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협력체 이름으로 채택하고 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위주의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북한유라시아 인프라연구소 소장인 안병민 박사가「신북방시대의 동아시아 철도망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라는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서산 대산항과 울진항을 철도페리 항구로 개발하여 서산 대산항은 중국의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텐진, 다롄항과, 울진항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의 니이가타를 연결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더 나아가 중부권 횡단철도를 남북종단철도(TKR)인 동해선, 서해선과 연결시켜 북한을 경유하여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직접 연결시킴으로서 한국이 新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 협력체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필요성과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13일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협력방안 모색했다. 그동안 울진군은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했으며,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시는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서울시 전용 쇼핑몰인 ‘함께누리’에 울진군 특산물코너 운영, 수학여행지 활용,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등 양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서울시민은 친환경농업과 생태 관광지인 울진군 관광․문화 등의 체험을 통해 에코힐링을 하며, 울진군은 관광객 유치, 농수특산물 판매 등으로 소득증대를 꾀함으로써 윈윈하는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은 지난 정부에서부터 진행되어 오던 국책사업”임을 지적하고, “울진군민과의 약속을 즉각 이행하여 군민과의 신뢰를 회복하라”고 밝히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성명서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장헌견, 이상균, 이하 ‘범대위’) 및 재경 울진군민회(회장 전태수)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이행을 요구하는 상경집회 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전찬걸 군수의 이번 기자회견은 울진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원전관련 산업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지 표명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장으로서 지난 정부에서부터 결정되고 유지되어 온 정부정책의 일관성을 요구하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울러, 범대위에서는 국회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원자력정책연대와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 및 탈원전 문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장유덕 범대위 집행위원장과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신한울원전 3,4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울진군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2일 밝혔다. 9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농업 하나 되는 군민’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22명), 화합행사, 장기자랑, 읍면별 종합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한 종합 시상에서는 회원 화합성, 장기자랑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죽변면이 최우수상을 울진읍이 우수상을, 온정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정흥국 울진군4-H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울진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화합 할 것을 강조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울진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통과 현장 중심의 활기찬 농업환경조성, 지역 축제와 연계한 농산물 소비촉진, 작목별 집단단지 조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라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농업‧농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메르스 대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지난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역학조사팀, 행정지원팀, 의료자원관리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5개 팀을 구성하고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울진군보건소 입구에 설치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과 경상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반과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울진군의료원 ․ 울진경찰서 ․ 울진소방서 ․ 울진군의사회 및 약사회·울진교육지원청 ․ 안전재난건설과 등 관내 관계기관과 협조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와 역학조사 지원, 군민에게 메르스 예방·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관합동체계를 구축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중동지역 여행 시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또는 기침·콧물·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0여명이 지난 8일 고우이청소년수련관 및 연호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활동 공간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의 역할을 인식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울진고 2학년 박예린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둘러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진군의 청소년 관련 정책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자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며,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는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 제시하며,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타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울진군청소년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에서 울진고등학교 2학년 박성현 학생을 비롯하여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울진사랑 장학금은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15명씩 총 30명에게 1인당 50만원 또는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죽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병옥)에서 울진군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죽변수협 직원 모두가 힘을 합해 모금한 울진사랑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전찬걸(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을 계기로 관내 고등학생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적향상을 유도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또, 죽변수협의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학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매년 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관내 고등학생 전액 학자금 지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해양치유 국제포럼에 참석해 이번 포럼에서 논의․발표되는 해외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해양치유 지원의 효능 검증과 사업 개발 등 우리 지역의 특화된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조승환, 해양치유 실용화사업 협력지자체(울진군, 태안군, 고성군, 완도군)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울진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양치유 실용화사업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선도적으로 해양치유 자원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19년까지 시행중인 해양치유 실용화 R&D를 기반으로 2020년부터 총 사업비 344억원(국비 110, 지방비 110, 민자 124)을 투입하여 해양치유센터,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을 추진함으로써 해양치유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에 나서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포럼 인사말에서 “울진군은 청정해역과 더불어 통고산ㆍ구수곡 휴양림, 금강송 에코리움 등 삼림욕과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려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책 읽는 울진!‘2018 가족 독서 골든 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아동 또는 청소년 1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한 2인 이상 5인 이내 가족이 한 팀으로 구성해 71가족 약28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출제 도서는 손미나 작가의‘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일반)’과 이옥수 작가의‘똥 싼 할머니(아동)’, 김상근 작가의‘두더지의 소원(유아)’도서에서 각 37문항, 그리고 울진군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군에 대한 상식 13문항 등 총 50문항이 출제 된다. 대회의 운영방식은 중도 탈락자 없이 최다 득점 가족 순으로 최우수상 1가족, 우수상 2가족, 장려상 3가족을 선정하여 상품(탭북, 드론 등)과 상패, 상장 등을 수여한다. 이날 식전행사로‘2018 워터피아페스타 제2회 어린이 시낭송대회’에서‘금상’을 수상한 이승협 어린이의 시낭송과‘2017년 전국노래자랑’편에서‘우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명품 특산물 ‘금강송 송이(松栮)’의 계절이 돌아왔다. ‘삼욕(三浴 해수.온천.산림욕)의 고장’울진군이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42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을 주제로 펼쳐지며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킬러콘텐츠를 “울진금강송 송이랑 푸지게 먹고 놀자”로 정했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세계적인 명품 ‘울진금강송’의 품격과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향(香)을 자랑하는 울진 금강송 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가(高價)의 송이를 값싸고 맛나게 먹고, 신명나는 놀이와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먹거리 프로그램과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설정한 축제 컨셉 ‘푸지게 먹고 푸지게 놀자’프로그램과 축제 속 또 하나의 축제로 마련한 ‘파인 컬쳐페스티벌’의 ‘울진 금강송이 부르는 노래’와 가족 중심 과학 체험프로그램인 ‘울진 금강송 과학 한마당’이 눈길을 끈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고가의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