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민간예술단체 우수 선정작 홍지민의 ‘패밀리판타지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마술사 오은영, 풍선마술사 임세준과 LED쇼 비보이 팀 디스이즈잇(THIS IS IT), 서커스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팀이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실력을 한껏 쏟아 부어 최고의 무대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감성코칭 공연으로 관객들은 지금껏 어느 공연에서도 만날 수 없던 화려함과 풍족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티켓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17일부터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054-789-5453~4, 789-5484)하면 되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금강소나무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 테마 프로그램 추진계획 가족단위 국내관광지에 선정됐다. 차별화된 생태문화관광자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울진금강소나무숲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고 지난 2016년 10월에 ‘다큐멘터리 3일’에 방영된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가을주간 테마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누리집, 모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참가신청(사연, 사진 등)을 통해 선정된 가족단위 관광객이 ’TV속 영화촬영지‘를 로케이션 매니저(Location manager: 촬영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는 전문가)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황경택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울진금강소나무 숲 여행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현장 집결지 이후부터 해산까지 모든 일정에 대한 비용은 관광공사에서 부담한다. 여행 참가 신청은 14일까지로 여행주간 누리집 (http:// /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금강소나무숲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5일 전찬걸 울진군수가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대책특별위원회(이하 탈원전 대책특위)와 함께 신한울 3, 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탈원전 대책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상직, 정유섭, 장석춘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등 군의원, 원자력정책연대,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전 군수는 건설중단 현장을 찾아 신한울 3, 4호기 건설의 당위성과정부 일방통행식 원전건설 중단에 따른 지역피해를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회 차원의 대책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원전 인접 활주로인 죽변비상활주로 현장을 둘러보며 대규모 원전사고 위험, 원자력 안전법규 저촉, 주민 재산권 침해 등 비상활주로 폐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입법적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현장방문에 이어 탈원전 대책특위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전문가 발제토론과 지역주민 의견청취 등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제3회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지자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울진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수산부, 고려대 해양치유산업연구단, 해양치유 실용화사업 협력지자체(울진군, 태안군, 고성군, 완도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됬다. 아울러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도 함께 개최했다. 울진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양치유 실용화사업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선도적으로 해양치유 자원 발굴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R&D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발표되는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양치유 자원의 효능 검증과 사업 개발 등 우리 지역의 특화된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울진군에서는 현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19년까지 시행중인 해양치유 실용화 R&D를 기반으로 2020년부터 총 사업비 344억원(국비 110, 지방비 110, 민자 124)을 투입하여 해양치유센터,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을 추진함으로써 해양치유 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오전 엑스포공원 현장에서 태풍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되었던‘제 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군에 들어감에 따라 울진군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비롯 성류문화제등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장수팔팔건강체조 어울마당’은 울진문화센터 등 실내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군청 관계부서와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4일 오전 4시 기상청 태풍 이동 경로를 공식 발표하고 축제장과 관광객, 주민들의 안전관리와 예견되는 인적, 물적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울진금강송 송이축제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축제장에 조성된 관련 설비 철거에 들어갔으며, 축제 프로그램 참여단체와 출연자 등 모든 관계단체에 ‘축제 전면 취소’결정을 SNS등 문자와 유선 등으로 통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4일 현재 오키나와 해상에서 이동 중인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며, 특히 동해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는 오는 5일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제5회 어르신 장수팔팔건강체조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장수팔팔건강체조는 어르신들이 이웃과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노인성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생활 터 중심의 근력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천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4회 까지 개최하였던 경연이 아닌 발표회 형식의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번 어울마당은 10개 읍면 25팀이 1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던 장수팔팔건강체조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어르신들이“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통해 행복한 복지울진건설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소통과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어르신들이 주요정책 결정과 참여를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019년 장수팔팔건강체조 수요조사를 앞서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정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장수팔팔건강체조는 군민과 소통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일정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2018년 마지막 신규가입 가구를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4인 가구 225만9600원)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 ․ 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통장가입자는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한다. 다만,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면 만기 시 약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금년부터는 농림축산업 소득과 어업소득도 확인이 될 경우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되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기간 내 거주지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많은 저소득층이 희망키움통장 가입으로 목돈을 마련하여 자립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일 후포시장 일원에서 ‘2018 가을맞이 후포전통시장 신바람장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울진전통시장축제와 함께 선정 됐다. 후포시장상인회(회장 신경득)가 주관하고, 울진군․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한국전력공사 경인걸선본부 후원으로 개최하는 후포면 관내 첫 전통시장 축제행사이다.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카리나, 통기타, 풍물패 길놀이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11시부터 개막식이 시작되며,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경품추첨권, 어린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축제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객 노래자랑에 참가하면 1등 금 5돈을 비롯한 다수의 상품, 붕장어, 방어새끼 잡기체험으로 삶은 홍게, 방어횟감이 지급되며, 무대게임으로 짜장면 빨리먹기, 팔씨름, 즉석파트너게임 등 참여 시 후포시장 상품권, 룰렛 게임에 고포미역 등 후포면 특산품이 지급된다. 또한, 후포면주민들로 구성된 플리마켓팀의 각종 핸드메이드제품 ․ 간식류 판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7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임야를 대상으로 큰나무 가꾸기 730ha, 어린나무 가꾸기 30ha, 조림지가꾸기 270ha 등 3차에 걸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나무의 생장을 저해하는 입목 등을 제거해 우량 목재 생산이 가능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숲가꾸기 사업으로 진행된다. 1차 사업은 관내임야 410ha 122필지에 대하여 큰나무 가꾸기,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완료하였고, 2차 사업은 큰나무 가꾸기 210ha 51필지에 대하여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형질불량목이나 입목이 밀집하여 웃자란 나무들을 솎아내어 선정된 우량목의 생육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숲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제거목 중 이용 가능한 벌채목을 수집하여 톱밥을 생산, 축산농가에 저가로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겨울철 난방재료를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해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개최하는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 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진행된다. 울진군은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회’를 갖고 축제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안전관리 심의회의에는 울진군청 안전관리위원을 비롯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전 울진지점 등 유관 기관 안전관리심의워원들이 참석해 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남효선 울진군축제발전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 설명을 통해 축제장 내 시설물 관리 철처 안전관리 인력의 적정 배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사전 예방,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안전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울진군의 명품 특산물인 ‘금강송 송이’를 오브제로 펼쳐지는 먹거리 축제인만큼 축제장 내 조성된 각종 특산 먹거리부스의 안전 운영에 초점을 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축제 기간이 주말인데다가 지난해와 달리 ‘울진 금강송 송이’의 작황이 상당히 양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출산지원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을 10월 한달간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울진군 예비부모들에게 출산 전ㆍ후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 및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유ㆍ간식 그릇 만들기, 친환경소재 의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스트레스 완화 원예활동을 추가해 예비부부가 새롭게 맞이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듭되는 환경문제에 대비해 예비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고, 친환경소재를 사용하는 등 재료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모자보건실을 연중으로 운영해 산전검사, 임산부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 임산부 초음파 검진비 지원, 건강보험 임신ㆍ출산 진료비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ㆍ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신생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군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편의 제고에 나섰다. 21일 울진군은 농어촌버스 22대를 대상으로 야간 및 먼 거리에서도 눈에 잘 띄게‘LED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크릴 재질의 운행 정보 안내 표시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어촌버스 전면 상단에 주요정보인 기점, 종점, 주요경유지 표시를 기존 아크릴 재질에서 LED 전광판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울진군은 기존 버스승강장 설치 및 승강장내 발열의자 사업 확충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광대 일자리경제과장은“LED 전광판 설치 사업과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 제고 및 교통체계 효율성 증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1일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은 검침원과 송달원 등이 가정방문 시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울진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울진군은 신고를 접수받아 해당 가정을 방문해 원스톱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게 된다. 또한 울진군은 복지시각지대 발굴에 나설 방문인력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기준 및 신고방법 등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며, 한국전력 울진지사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경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발굴 및 지원도 병행한다. 전찬걸 군수는“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며,“민·관·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한국전력 울진지사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50포를 울진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은 지난 8월 29일 의료원에서 시행한 부정부패 반성과 예방을 위한 자정실천 토론회에 이어 지난 18일‘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친절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활동의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부패·청렴서약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 서약서 전달식 및 친절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실현을 다짐했다. 또한,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군민들께 친절하게 맞이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인주철 의료원장은“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군민에게 실망을 끼쳐왔으나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청렴한 의료원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주요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0일 울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의 노고에 울진군민의 마음을 대신하여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배성길 부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울진군의 방위와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군장병과 소방대원 여러분 덕분이다”며 “내 가족과 친지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애정의 마음으로 근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먼저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현장군정의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꼽기도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내 가족뿐만이 아닌 이웃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1일에는 전찬걸 군수가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자 노인요양원과 장애인 생활시설, 주간보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