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부터 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해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1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이어 오는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우수한 울진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함으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진지사와 ‘행복·희망 나눔 측량’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희망 나눔 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해 등록전환, 분할, 경계측량 등의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은‘행복·희망 나눔 측량’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진지사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측량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진지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동참한다. 전찬걸 군수는“바쁜 업무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널리 홍보하여 세계유산의 초석을 다지고자 제9회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 대회를 개최했다. 9일 삼근초등학교 강당에서 추진위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울진군에서 주최하고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길놀이·살풀이공연·수호제 제향, 제2부는 식전공연·의식행사(개막식), 제3부 (사)소나무지킴이시민연대 이사장인 조용기 교수(경주대)의 ‘울진금강송 수호와 소나무재선충병’이란 주제로 한 강의, 제4부 문화행사(초청가수 공연, 선비춤, 노래자랑)로 진행됐다. 박재용 산림기획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울진금강송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각종 인위적·자연적 재해로 부터 울진금강송을 지켜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에 등록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전국의 강태공들과 낚시동호인들을 부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울진군 북면 나곡 바다낚시 공원 일원에서 제4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 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며 전국의 강태공들과 낚시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린피아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는 나곡리 일원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지가 될 만큼 아름다운 울진의 청정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참가자들이 겨울바다의 낭만과 감성돔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는 10일 오전 8시부터 경기안내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진행되며, 개인전 찌낚시 경기방식으로 나곡 바다낚시공원,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은 25cm이상 크기의 감성돔 중 1마리를 전장 계측해 시상한다. 1위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2위 200만원과 트로피, 3위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최고령 및 최연소상, 최장거리상, 대회공로상, 내빈추첨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기성면 구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5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부와 고등부는 수영 1.5km(기산해수욕장 앞 해변), 사이클 40km(기성~평해 도로), 달리기 10km(기성해안도로)의 올림픽 코스로, 중등부와 초등부는 단축코스로 펼쳐진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돼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의 철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약 300여명의 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해의 아름답고 푸른 바다를 가르고, 바람을 헤치며 질주하는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는 “역경에 부딪혀서 고난을 극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참된 노력을 알지 못한다”는 말처럼 철인들의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자신감을 키우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지난 대회 운영의 경험을 살려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트라이애슬론대회(철인3종 경기)의 메카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관내 중학생 100여명에게 '학교폭력예방 금강소나무숲길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숲해설사와 동반하여 금강소나무숲에 사는 모든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숲길 걷기 체험과 친구와 금강송을 카메라에 담는 팀미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숲길을 걸을 때는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숲길체험을 마치고 나니 뿌듯하고, 중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최근 학교폭력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학교 폭력에 관한 모두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사회와 학교가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되고, 나아가‘학교폭력 없는 울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환경 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신청 받는 2019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지난 5일부터 12월 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다. 지원대상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며 지원조건은 1포대(20㎏)기준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700~1,400원까지 정부보조금이 정액 지원되며 울진군에서는 농가부담경감을 위해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하여 6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농가 사업신청 접수가 이루어지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년도 신청내용과 동일하여도 반드시 재신청하여야 하고 신청면적, 재배작물 등에 따라 농가 배정량이 정해진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유기질비료(퇴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해야 하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농림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에서 재배한 친환경 또는 GAP 인증 콩을 대상으로 ‘울진생산 친환경 콩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콩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관내 가공업체가 원활하게 원료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시하는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은 장려금 지원 희망 농가에서 색채 선별기로 선별한 1~2등급의 콩을 30일까지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울진중앙농업협동조합(구 근남농협, 매화농협)에 수매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울진 콩 6차 클러스터 구축산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것으로, 수매량에 따라 최대 지원 금액은 친환경(유기 또는 무농약) 인증 콩은 ㎏당 1,000원, GAP 인증 콩은 500원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장은“출하장려금 지원으로 친환경 콩 재배농가의 유통․판매상 어려움과 관내 가공업체의 원료 확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할 뿐 아니라 지역 친환경․GAP 인증 콩 생산이 확대되고, 울진 생산 콩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 2018년 중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울진시장 특성화첫걸음사업의 일환으로 울진시장 내에서‘키즈&맘 중고장터’를 개최한다. 울진시장상인회(회장 조규도)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자와 구매자가 되어 시장경제를 체험하고, 판매수익으로 기부도 하는 등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의식 함양 및 정감 있는 전통시장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중고물품을 팔고 사는 키즈&맘 중고장터, 울진시장의 다양한 좋은 상품들을 단돈 백원부터 시작하여 구매할 수 있는 백원의 경매, 가족 팀별 무료장보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백원의 경매는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쓰여진다. 한편 이날 벼룩시장 셀러팀 중 원산지와 가격을 가장 재치 있게 잘 표시한 1팀과 미션수행 장보기 3팀에게는 상품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전통시장 방문자에게 솜사탕, 장바구니, 핫팩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행사 참가신청은 키즈&맘 벼룩시장 참여할 70팀, 무료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1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울진시장특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6일 내년도 지역 현안 및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찬걸 울진군수가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김현권, 장제원, 김성원, 이채익 의원과 만나 동서 5축 36호선 국도 사업 예산 증액과 매화~온정 국지도 69호 사업, 군립추모원 건립, 사회복지에코힐링센터 사업 등의 국비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해 울진군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국회에서 가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만남에서는 울진군의 현안 사업인 동해안 철책 철거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여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은 11월 7일 자로 자치행정국장에 김창수 자치행정과 서기관을 임명했다. 또 자치행정국총무과장에는 김광대 경제건설국일자리경제과장을 임명하고 경제건설국일자리경제과장에는 김종한의회사무과장을 ,의회사무과장에 김진오 자치행정국총무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벌채목을 활용해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지난 3월부터 일자리창출 목적으로 100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여 관내 산림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하였고 벌채목을 수집하여 10월부터 땔감 및 톱밥을 생산하고 있다. 땔감은 11월부터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톱밥은 접수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화면 신흥리 작업장에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예정량은 땔감 195가구 5850단, 톱밥 173농가 15,135포이며 수집된 벌채목의 양에 따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고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했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120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자원봉사, 안녕(安寧)한 울진”이라는 주제로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울진 건설은 친절․미소에서 시작하자’라는 모토로 실시하는 울진군민의 친절배가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홍보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강사는 ‘어색한 미소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배려’를 강조하며 재치 있는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서 친절교육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봉사하여 인정 넘치는 울진군이 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열린 경상북도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은상으로 선정된 ‘이음마을 만들기’△근로능력이 낮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새미로” 자활근로 사업 △ 마을경로당을 노인 돌봄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자율공동취사제” △ 취약계층 안부파악에서부터 음료ㆍ음식 배달까지하는 행복지킴이 “복지이장제” △ 자원 재활용의 혜택이 삶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이어돎” 플리마켓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군의 이번 정부혁신사례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의 사회가치 혁신을 기반으로 민관협력 중심의 참여주체들을 통해 주민밀착, 현장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구성하는 내용이다. 이 사례는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 공간단절, 고독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군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가치중심의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에서 추구하는 국민참여가 실현되고 현장중심의 군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