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에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 울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新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하는‘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은 울진의 변화를 친절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친절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 군에서는 각 부서별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직원 친절교육 및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일에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평가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민원친절카드’상시운영, 민원인 평가에 의한 친절공무원 선발 및 포상제도 마련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 운동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운동과 달리 실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군민 스스로가 친절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친절은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 1월 12일까지 4개 과정 15회 1,400명을 대상으로‘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첫 교육에서는 농업인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첫 교육은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청해‘농업인 리더십 향상 - 물처럼 대장처럼 살자 -’라는 주제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찬걸 군수는“울진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품목중심의 특화단지조성, 친환경농업중심의 농촌관광활성화, 농업 인력의 고령화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 등”이라며 구체적인 농정 방향을 제시해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으며 “지금부터 빈틈없는 영농 설계로 내년도에도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자 농업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에 참여 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1년 과정의 장기교육인 울진녹색농업대학,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우수농장 현장 벤치마킹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연중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성금모금행사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전달식 및 1인이 1년에 100만원이상을 약정 기부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나눔 리더’가입에 따른 인증패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수에게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본부 3,000만원, 미래조경건설(주) ‧ 환경시설관리(주)에서 각 1,000만원, 울진불교사암연합회 ‧ 나진콘크리트산업 각 500만원, 울진메디칼약국 ‧ 울진수렵관리협회, 울진군복싱협회 각 400만원, (사)경북옥외광고협회울진지부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1억4천2백여만원을 모금하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NH농협울진군지부 울진생토미 쌀10kg 156포, (사)한국쌀전업농 울진군연합회 회장 정영산 보리쌀10kg 250포, 우리뜰정미소 이종훈 쌀10kg 100포의 물품기부 등으로 예년보다 뜨거운 울진군의 나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2017년 기준‘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이하 사회조사) 결과를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 공개했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써, 40개 표본조사구내의 8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7년 기준 사회조사는‘가구와 가족’,‘건강’,‘교육’등 48개 문항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 가족관계에 대해‘만족 한다’가 60.1%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연령대는 30~39세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학교생활 만족도는 대학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경상태(대기, 녹지·환경, 강·하천·호수, 토양, 소음·진동)에 대해서는 전체 55%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식량안보, 교통이용, 건축시설 순으로 높았다.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는 보건의료시설이 30.0%로 가장 높았으며, 공원 및 유원지가 18.3%, 체육시설 및 경기장이 13.9% 순으로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엑스포공원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엑스포공원의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목적 있다. 체험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이 유기농 재배의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 어린이들과 체험객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딸기 수확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054-781-200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보건소는 잠재적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2019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80명을 1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운동·영양 분야 전문가의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울진군 거주자 중 최근 실시한 국가건강검진에서 다섯 가지 건강위험 요인(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하는 만 19세~55세 성인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 받거나 해당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실(054-789-5028)로 하면 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검사 후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앱을 통해 24주 동안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매화면 건강위원회가 지난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조직영역 건강위원회(마을) 부문에서 매화면 건강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영역 건강리더 부문에서 죽변면 지영근 건강지기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매화면을 시작으로 2017년 죽변면이 참여하여 금연, 절주, 운동 등 마을별 건강프로그램을 주민주도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건강리더, 건강위원회, 기관별로 구분하여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운영방법과 마을발전 기여도 및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를 평가했다. 매화면은 5년차 마을로 최근 이현세 만화거리 조성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에 더불어 매화 만화거리 관광단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춘섭 매화리 이장은“추운 날 꿋꿋하게 펴있는 매화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짝 피어있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꽃이 될 것이고 앞으로 매화면이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주민의 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울진군은 11월 2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6명의 승진을 의결 했다. ○6급 : 2명 정책기획관실 행정7 유희종, 근남면 행정7 김미숙 ○7급 : 2명 자치행정국 관광문화과 행정8 박영희, 체육진흥사업소 행정8 김상준 ○8급 : 2명 경제건설국 원전안전과 행정9 김희동, 죽변면 행정9 권순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4-H연합회(회장 정흥국)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4-H연합회 경진대회에서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상북도4-H연합회경진대회는 청년농업인들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농업‧농촌발전을 선도하고자 2년 주기로 열리는 행사로 금년에는 “경상북도 4-H 연합회, 새바람타고 비상(飛上)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우수회원 표창, 회원 상호간 경진,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원들 중 최고 회원에게 수여하는 크로바 대상은 울진군4-H연합회 정흥국 회장이, 우수회원에게 주는 농촌진흥청장 표창은 문정철 울진군 전직회장이,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경진분야에서도 울진군이 농산물전시분야 장려상을 수상하고 4-H퀴즈 분야 2위 입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수상했다. 울진군4-H연합회 정흥국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모든 4-H회원들의 꿈인 크로바 대상을 받은 기쁨만큼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영광은 함께한 4-H회원들에게 돌린다” 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 4-H회를 이끌어준 울진군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회용 페트병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와 예산절감을 위해서 2019년 1월 1일부터 소용량 보배수(350ml) 생산·공급 전면중지 결정을 했다.”라고 밝혔다. 2008년 10월부터 수돗물 안전성 홍보를 위해재난·가뭄·단수 및 각종 공공행사에 공급해오던 병입 수돗물(보배수)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부의 ‘공공부문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병입 수돗물 개선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생산·공급을 대폭 감축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공공행사용 병입 수돗물(보배수 350ml) 공급은 전면중지하고, 재난·가뭄·단수 등 비상시에는 기존대로 병입 수돗물(보배수 1.8L)을 공급해 물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울진정수장에서 행사용등 보배수(350ml) 15만병과, 재난용 보배수(1.8L) 2만병을 생산 하였으나, 2019년부터 재난용 보배수(1.8L) 2만병 수준으로 줄여갈 예정이다. 또한 대체방안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개인용 템블러 및 물컵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소용량 보배수(350ml)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서 해양수산 과학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해의 무한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미래 해양과학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울진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였다. 이날 토론회는 울진군의 해양수산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해양과학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대응전략을 강구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됐다. 울진군은 기 운영 중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울진에서 독도까지 영토와 해양자원을 보호하고, 후세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근 착공한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2020년 개관 목표로 순조롭게 건립 중에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 허브 마리나항만으로 305척을 계류할 수 있는 국가지원 제1호 거점형 국제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민건강 치유와 관광을 병행한 해양치유시범센터가 2017년 10월 17일 해양치유 실용화 R&D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착실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 북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회방식으로 월 2회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동군수실은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만족 행정을 위해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주민이 있는 곳·고충이 있는 곳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단체와의 간담회, 주요사업장 방문 등 하루 일정 대부분을 해당 읍면에서 보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읍면별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소통 간담회’보다 대상의 폭을 구체화함으로써 주민과의 거리를 더 좁히고 수평적 형태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동군수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내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이 군청을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부동산 관련 및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참여희망부서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고 주민이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상담·처리하고 현장 답변이 어려운 민원은 해당 부서의 답변을 얻어 개별 통보해 주고 있다. 2018년 현재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행정 업무와 지적측량, 부동산등기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생활민원을 대상으로 146건 667필지에 대하여 상담·처리를 완료하였으며, 이와 함께 주요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장성용 민원실장은“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현장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7기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군정 홍보슬로건으로 울진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가 선정됐다.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은 살아있는 자연과 호흡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참된 힐링을 할 수 있는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삼림욕)의 고장 울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울진으로 나아가자는 민선7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군정 홍보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확정한 디자인은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심장박동을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자연스러운 곡선, 파도의 곡선을 생동감 있게 조합하여 울진의 웅장하고 다양하며 살아 숨쉬는 자연을 돋보이도록 했다. 이번 슬로건은 주민의견 수렴과 함께 외부 네이밍 및 시각디자인 전문 업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복수의 안을 만든 후 공무원 및 각계 전문가 등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울진의 정체성을 대내외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창출을 위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담았다”며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가 22일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울진군 투자유치를 적극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찬걸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인사한 뒤"현재 진행 중인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가 후포 국제마리나항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투자유치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전했으며, 전찬걸 군수는 경상북도 도의회를 찾아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을 만나 울진군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