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4분기 학자금을 (재)울진군장학재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13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비 등 학자금 전액을 지원한다. 학자금 지원을 위해 학부모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학교에서 매 분기마다 울진군에 직접 신청을 하며, 대상자격 확인을 거쳐 지급하고 있다. 1~3분기에는 1,500여명의 재학생 중 직장지원 등으로 별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을 제외한 9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5억6천만원의 학자금이 지급되었으며, 4분기에도 1억9천만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 윤은경 교육지원팀장은 “학자금 지원으로 학부모는 학비 부담을 덜고 학생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비 지원, 특기적성 체험학습 지원 등 교육 명품화를 위하여 각종 교육 및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니 앞으로 장학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공공디자인·유해환경개선 업무 평가에서 울진군(군수 전찬걸)이‘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연간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실적,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사업추진력 등 경관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미래 지향적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경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울진군 공공시설물의 형태, 디자인, 그리고 색채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이는 각종 사업 추진 시, 가로수, 공원, 공공 건축물 등 시설 하나하나에 울진군만의 지역적 특성과 경관미를 가미한 품격 있는 경관 조성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디자인에 대한 민관의 조화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경관디자인사업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높은 일석이조의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진문화센터에서 ‘2018 죽변면도서관 문화강좌를 보다展’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 문화를 진흥하고, 문화로 하나 되는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자, 죽변면도서관에서 연중 실시하는 문화강좌를 수강한 후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주민참여형 문화행사이다. 행사는 오카리나 연주와 노래 등 축하공연 및 개회식, 그리고 주요 참석자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전시될 작품으로는 서예와 민화 70점, 자수와 뜨개질 30점 그리고 할머니의 캠버스화 10점 등 총 110점을 전시하며, 관람시간 동안 전시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과 이용자의 문화 교류와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더불어 문화강좌의 참여를 홍보하고자 하며, 군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추진 중인 울진군립추모원 건립사업의 봉안당 건축과 자연장지 조성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총 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울진군립추모원 건립사업을 위해 2019년도 국도비 예산 33억2,8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이번 울진군립추모원 건립을 위한 국도비 예산은 지난 11월 전찬걸 군수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강석호의원(국회외교통일위원장), 이해찬의원(더불어민주당대표), 안상수의원(국회예결위원장) 등을 직접 예방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폭넓은 인맥과 소통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다. 전찬걸 군수는“먼저 울진군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군립추모원이 하루 속히 완공되어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담당 부서 직원들이 밤새 자료를 준비해 중앙 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오가며 노력한 직원들의 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국도비 확보를 계기로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시설을 갖춘 친자연적 종합장사시설을 2020년 1월에 개장하기 위하여 다시 한 번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보다 2,107억원이 증가한 4,373억원의 내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의 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609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525억원, 보건‧복지 분야 35억원, 문화‧관광 분야 45억원, 안전‧환경 분야 159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포항~영덕~울진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3,177억원, ▲36호선(금강송면~울진읍) 국도 건설 319억원, ▲영양~평해간 국도개량 87억원, ▲매화~온정 69호선 국지도 건설 5억원,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230억원,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56억원, ▲산포지구 연안정비 67억원, ▲울진군립추모원 조성 27억원, ▲울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9억원 등이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서 울진군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군(軍) 철책 13.1㎞중 내년부터 죽변 후정해수욕장 ~ 기성 봉산리 구간 7.1km 철책 제거사업이 국방부 예산에 편성됨으로써, 울진군은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울진 해안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4계절 해양관광으로 주민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부문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일 밝혔다 울진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의 기반마련을 위해 읍·면별 복지전담팀 조기설치, 방문상담용 복지차량의 신속한 배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수시책사업 수행 등 관련 여러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기반 조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이번 수상으로 2천만원의 시상금도 받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민선7기 행정의 핵심 추진방향인‘현장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의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현장군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3개월간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군은 징수에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자 10일부터 13일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정하여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에는 체납자의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 압류 재산 공매, 300만원 이상 체납자의 예금 조회 등 채권 확보를 위한 행정행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관외지역 거주 체납자의 체납 징수를 위해 합동징수팀을 편성하여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집중영치기간 단속 대상으로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60일 경과된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 및 불법명의자동차(속칭 대포차)로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며 상습체납차량(대포차 포함)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불응 시 강제 견인 조치된다. 아울러 전국 번호판 일제영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경찰서 이전에 따른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 및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국․공유재산 교환 및 매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진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위치해 교통체증과 좁은 청사로 인해 주차 등 민원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경찰서 이전 문제가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울진경찰서 이전 신축과 관련해 울진교육청 소유 토지인 울진읍 고성리 산21번지 등 부지 49,754㎡를 군에 매각하고 군에서 일괄 기반조성 후 교육청에서 필요한 교육시설용지를 취득하도록 한다. 한편 울진경찰서는 신청사 완공 및 이전 후 현울진경찰서 부지와 기반조성 부지를 교환한다는 내용이다. 향후 삼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본 협약 내용에 따라 국․공유재산의 매각 및 교환이 완료될 때까지 협력사항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울진경찰서 이전 신축이 철도 역사 조성과 연계하여 향후 울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소광리 298번지 일원에 위치한 금강송에코리움이 울진금강송을 테마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 휴양단지로 올 연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코오롱LSI와 전찬걸 울진군수, 장재혁 코오롱LSI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송에코리움 민간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위탁운영 업체인 코오롱LSI는 코오롱그룹 계열사로 호텔 및 요식업, 리조트사업 운영에 풍부한 노하우가 있는 기업으로, 향후 조직구성 및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내년 초 시범운영을 거쳐 상반기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금강송에코리움조성사업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1억원이 투입되어 금강송테마전시관, 치유센터, 특산품전시장, 숙박동 등의 시설을 완료하였으며, 동해안의 새로운 산림·온천·해양휴양 거점지역으로서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타 지역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유입으로 울진군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일 연호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서 ‘인구 5만 지키기’실천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장시원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경찰서장, 교육장, 농협지부장, 한수원경영지원실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장과 공무원의 의지만으로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없기에,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야만 가능한 일임을 알고,‘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미래후손들에게 희망과 풍요로운 땅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인구 5만 지키기’실천 캠페인을 범군민 확산운동으로 전개하고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인구는 울진군민의 힘! 우리의 미래다!’란 구호제창과 함께 울진군의 존립위기를 벗어나, 인구지키기의 희망과 실천의 의지를 모아보는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아울러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동참을 위한 인구지키기 서명릴레이에 기관‧단체장이 직접 참여하는 한편, 울진군 관내를 돌며 군민 모두가‘인구 5만 지키기’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에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 울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新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하는‘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은 울진의 변화를 친절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친절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 군에서는 각 부서별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직원 친절교육 및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일에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평가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민원친절카드’상시운영, 민원인 평가에 의한 친절공무원 선발 및 포상제도 마련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 운동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운동과 달리 실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군민 스스로가 친절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친절은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 1월 12일까지 4개 과정 15회 1,400명을 대상으로‘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첫 교육에서는 농업인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첫 교육은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청해‘농업인 리더십 향상 - 물처럼 대장처럼 살자 -’라는 주제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찬걸 군수는“울진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품목중심의 특화단지조성, 친환경농업중심의 농촌관광활성화, 농업 인력의 고령화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 등”이라며 구체적인 농정 방향을 제시해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으며 “지금부터 빈틈없는 영농 설계로 내년도에도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자 농업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에 참여 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1년 과정의 장기교육인 울진녹색농업대학,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우수농장 현장 벤치마킹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연중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성금모금행사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전달식 및 1인이 1년에 100만원이상을 약정 기부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나눔 리더’가입에 따른 인증패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수에게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본부 3,000만원, 미래조경건설(주) ‧ 환경시설관리(주)에서 각 1,000만원, 울진불교사암연합회 ‧ 나진콘크리트산업 각 500만원, 울진메디칼약국 ‧ 울진수렵관리협회, 울진군복싱협회 각 400만원, (사)경북옥외광고협회울진지부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1억4천2백여만원을 모금하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NH농협울진군지부 울진생토미 쌀10kg 156포, (사)한국쌀전업농 울진군연합회 회장 정영산 보리쌀10kg 250포, 우리뜰정미소 이종훈 쌀10kg 100포의 물품기부 등으로 예년보다 뜨거운 울진군의 나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2017년 기준‘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이하 사회조사) 결과를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 공개했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써, 40개 표본조사구내의 8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7년 기준 사회조사는‘가구와 가족’,‘건강’,‘교육’등 48개 문항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 가족관계에 대해‘만족 한다’가 60.1%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연령대는 30~39세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학교생활 만족도는 대학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경상태(대기, 녹지·환경, 강·하천·호수, 토양, 소음·진동)에 대해서는 전체 55%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식량안보, 교통이용, 건축시설 순으로 높았다.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는 보건의료시설이 30.0%로 가장 높았으며, 공원 및 유원지가 18.3%, 체육시설 및 경기장이 13.9% 순으로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엑스포공원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엑스포공원의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목적 있다. 체험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이 유기농 재배의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 어린이들과 체험객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딸기 수확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054-781-200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