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비대면 및 방문 접수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비대면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로, 지난해 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25년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방법 등이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며, 비대면 신청대상자는 문자발송된 링크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신청 또는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 및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방문 신청기간에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24년도 면적직불금 대상자가 2025년부터 소농직불금 지급요건을 충족해 소농직불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방문신청기간(3.4.~4.30.)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23일, 아동학대 업무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해 ‘2025년 예천군 정보연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예방 방안과 아동학대 단계에 걸쳐 피해의심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예천경찰서·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학대 피해아동 정보공유, 보호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군은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초동대응 및 합동점검을 통해 예천경찰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왔다. 또한 관계기관이 개입해 아동에 대한 심리상담 치료, 가족기능 회복 서비스 등 아동 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아동 보호와 재학대를 예방하는 성과를 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학대 피해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 권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가주부모임예천군연합회(회장 염정희)는 1월 22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염정희 회장은 “올해도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함께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로 성금을 모금했다” 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과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정명환)는 1월 23일 오전, 예천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회의장, 정명환 NH농협은행 지부장이 배식 봉사에 참석해 직접 떡국을 떠드리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온정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떡국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노인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7억 8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적극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 및 기술검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스마트농업혁신과,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범씨앤씨건축사사무소 등 건축‧토목‧기계분야 설계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해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중간 진행 상황과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당초 사업비 200억 원에서 작년 말 시설원예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4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2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6년까지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진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더불어 미래 농업 기술 기반의 선진농업체계를 마련해 농업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은 높은 시설투자비용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대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공공음악교육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적 함양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 내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오케스트라는 총 14개 파트(바이올린(1/2),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호른,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심벌즈, 팀파니)로 구성되어 있다.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1인 1악기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월, 목) 정기 무상 교육을 받는다. 또한, 여름캠프, 향상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원 모집은 2월 14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ctf.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꿈의오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곤충연구소(이호종) 경북곤충산업협회 제5대 신임 회장에 지보면 오병인씨가 당선됐다. 경북곤충산업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6일 상주 잠사곤충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제4차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오병인 신임 회장은 풍양면 청운리에서 선우곤충농장을 운영하면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곤충산업중앙회 부회장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면서 한국식용곤충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곤충식품전문가로서 한국곤충요리 대회에 출전하여 국제푸드 그랑프리 대회 국회의장상, 한국관광음식협회 국제요리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충생태원과 선우농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곤충요리 현장체험학습도 수차례 실시하는 등 곤충자원의 식품소재로서의 가치를 홍보하며 곤충 식품의 거부감 해소에도 힘써왔다. 한편, 예천 곤충산업특구와 2026년경 준공 예정인 지보면 매창리의 곤충양잠거점단지 활성화에 신임 오병인 경북곤충산업협회장의 역할이 기대된다. 오병인 신임 회장은 “식용곤충 활성화와 예천 지역 곤충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22일 오전,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김학동 군수 및 예천군청 총무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다. 예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활동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리플렛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연휴기간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지사장 문성호)는 1월 22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문성호 지사장은 “추운날씨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꾼으로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설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챙겨주신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호명읍 출신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호명읍 행정복지센터에 위문품을 기탁했다. 쌀, 라면, 커피, 화장지 등 2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은 관내 경로당 44개소 및 예천군 가족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고향을 위해서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이상연 회장은 고향의 소외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금지원, 사회복지시설후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관내 경로당과 예천군가족센터에 위문품을 기탁해 고향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이상연 회장은 “명절 동안 소외되는 계층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예천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모 호명읍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늘 고향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기간동안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2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예천소방서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각 분야를 세밀히 나누어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집중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안전 캠페인 추진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점검표 배부 및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예천군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조기진압하고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예천읍 상설시장에 무선 IoT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전통시장은 민생경제의 기초이자 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월 22일,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지역 내 유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예천군은 각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상인회 조직 정비,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안내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 확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상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보기 행사는 연휴 전까지 관내 각급 기관·단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감천면 마촌리 황종기 노인회장은 1월 21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종기 회장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기념촬영을 정중히 사양하며 “내 작은 손길이 예천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황종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예천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 기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참외작목반(반장 우종규)은 1월 20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우종규 작목반장은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신 성금과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참외는 황토(찰흙)에서 완숙퇴비를 사용해 당도가 높고 과피가 진황색으로 아름다우며, 육질이 단단해 아삭아삭하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 20일, 예천군 석송회(회장 이미영)에서 성금 100만원을, 고향주부모임 11기(회장 장귀순)에서 57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천군 간부 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석송회는 성금기탁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회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화재피해까지 입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구가 있다고 들었다. 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귀순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화재피해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