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 방문을 환영하고, 양 도시 의회간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교환과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 시력보호를 위한 eye지킴이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다같이 보아요 시력지킴이eye(회장:이준억)외 3개 안경점(오거리 아이케어, 문덕 안경스케치, 오천서문 아이클릭),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시력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시력관리가 필요한 아동 100명을 추천받아 시력검사를 통해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고, 정기검사를 통해 아동 시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긴급히 안경이 필요한 아동이 있을 경우 즉시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아동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아동들이 스마트기기에 장시간 노출되어 아동의 시력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 이번 업무 협약이 시력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다같이 보아요 시력지킴이eye’는 시력이 나쁜 아동에게 6개월마다 시력검사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안경을 지원하는 안경 맞춤 봉사단체로, 지원 대상자 확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0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해상공원, 포항운하, 수상레저타운 3개소에서 ‘2020 물빛투어, 수상레포츠 무료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주로 바다에서 이뤄지던 해양스포츠 체험을 잔잔한 형산강과 운하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패달보트, 카약, 딩기요트 등의 수상레포츠 종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송도동에 소재한 해상공원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체험을 진행하며, 금요일은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회,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패달보트와 카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워터보드 주말 이벤트, 소독제·생존팔찌·컬러비즈 만들기, 수중VR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포항운하에서는 금요일과 주말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회 LED 카약을, 수상레저타운에서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체험용 딩기요트와 카약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진행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5급 승진과 6급이하 전보인사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하는 ‘2020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에 선발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2020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선정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팀을 선발하기 위해 최근 3년간(2018~2020년) 실적을 평가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발했다. 포항시 작물환경팀은 포항 식량작물분야의 신기술·신품종 보급 및 친환경농업 확대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북 특화 품종인 다솜쌀(경북1호) 시범단지를 도내 최초로 조성하여 선제적인 신품종 보급에 모범을 보였고, 농업용 드론 등 신기술 보급으로 농작업 생력화를 달성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확대 및 PLS제도 시행으로 전국 최초 전면 천연식물보호제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포항시 식량작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포항시 장영락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노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동북아시아 주요도시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협력 모색했다. 포항시는 3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과 포항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동북아시아 주요도시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前 지식경제부 장관)의 기조연설, 제1·2세션,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고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부의장 등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홍석우 前장관은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포항이 갖고 있는 전통적인 산업적 강점에 문화경쟁력을 더하여 동북아지역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주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포항을 중심으로 광역권이 함께 디지털 시대의 문화 창달에 나서기를 주문했다. 제 1세션 지자체 CEO 발표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사전녹화와 현장 진행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훈춘시장은 코로나 방역 시스템과 언택트 시대의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일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이 29일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0만 이상 대도시는 모두 특례시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특례시 지정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특례시 조항을 삭제․분리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요청하고 있고, 일부지역 기초자치단체는 도세의 특례시세 전환에 따른 재정악화를 이유로 특례시 지정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는 이날 각 도시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강덕 시장은 지방자치법 제195조(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2항과 관련, 현재 정부안대로 50만 이상 인구기준으로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재정특례는 특례시 지정후 국가․중앙․기초지자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광역시 지정 후 해당도시와 인근지역이 동반성장한 것처럼 특례시 지정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례시라는 지방거점도시의 육성이 비수도권 도시의 급속한 인구유출과 일자리 감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전국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9일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 주관 ‘2020년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상담 우수사례 대회’에서 금연 환경조성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포항남구보건소 금연상담사 박은선 씨는 금연상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20년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상담 우수사례 대회’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 제출한 금연사업 추진 우수사례 총 61건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류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과 우수 금연상담사를 선정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건강증진사업이 일시중단 되어 흡연자의 지속적인 금연지원 서비스와 비대면 금연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포항‘ 만들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금연사업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금연벨 설치, 흡연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대시민 홍보(TV, 라디오, 버스 광고 등)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 ‘금연 결심의 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포항시는 농어촌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보급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세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설비품질 만족도 항목 중 전기요금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아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했으며, 설비품질 종합 만족도는 4.0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S 만족도 질문에는 고객응대, 처리속도, 친절도, 처리결과 부문 모두 4점이 이상을 받아 설비 A/S가 적절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물 사용 만족도 대한 질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왔으나 설비에 대한 자가점검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항시는 시설물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점검방법을 주민들이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 종합결과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특히 전기요금 절감이 가계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이후 밀폐된 도심 공간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산을 찾아 즐기는 관광객들을 겨냥해 28일부터 연말까지 KTX역에서 ‘포항사랑카드 간편 발급서비스 & 구매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사랑카드 기획 행사로, △포항사랑카드 즉시발급 서비스, △모바일 앱 이용방법안내, △포항사랑카드 리플릿 배부, △구매 시1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시간적 여유가 없는 KTX 이용 직장인들을 위한 간편 발급 서비스를 함께 병행하는 등 색다른 지역소비촉진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100억 원 규모인 포항사랑카드는 지역 소비활성화와 가맹점 매출증대를 통한 소득증가로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카드형 포항사랑 상품권으로,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포항시 소재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하다. 단, 대형 프랜차이즈, 백화점 등 일부는 제외된다. 충전식 선불카드인 포항사랑카드는 기존의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보다 간편하게 사용·충전·조회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구매한도는 1인당 월20만원으로(연간한도 200만원 이내) 포항사랑카드 출시기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소속 포항지진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이하 ‘피해구제지원단’) 및 용역업체 직원 10여 명과 피해조사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20일, 피해조사 및 사정 용역업체와의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손해사정사들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기에 앞서 전반적인 피해구제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조사와 관련하여 세부사항을 협의하기 위함이다. 피해구제지원단과 손해사정업체 직원들은 포항시청에 설치된 거점접수처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구제 접수과정의 흐름을 살펴보고 포항시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 포항시는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손해액을 산정해야 하는 손해사정사들의 업무 이해를 돕고자 손해사정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른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피해구제 접수 현황과 접수 중에 발생한 각종 질의사항과 답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한 피해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해사정사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과 여러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용역을 수주한 A1손해사정(주)는 조만간 포항에 현장 사무실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김제식(25회 사시 합격), 공봉학(30회 사시합격) 변호사를 각각 시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의정활동 전반과 각종 법적인 사안에 법률적인 자문을 실시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법률고문은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와 의원에 대한 법령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처리 ▲우리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한다. 정해종 의장은 “점차 행정이 전문화됨에 따라 의원 법률 활동이 강화되고 있으므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법률 자문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경상북도와 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며, 시군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포항시는 첫째 날인 28일에 실시하며, 포항시 직원과 인근 시군에서 지원하는 체납세 전담팀 등 총 14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말 기준 6,166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각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실시간 영치스마트폰을 동원해 자동차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며, 주로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추정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미만의 단순 체납차량의 경우, 영치예고제를 실시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 체납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6일 오천삼광시장 특설무대에서 ‘오천삼광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 자생단체장,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과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식후행사로 경품추첨 등을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오천삼광시장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하여 길이 96m, 폭 1~11m, 연면적 680㎡ 규모의 아케이드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아케이드는 자외선은 차단하고 빛 투과율은 유지하며 통풍, 환기 기능까지 더해 그간 아케이드의 단점이었던 환기 문제를 해결하고, 광전식 분리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위험을 예방하고 고객 안전성 확보에도 주력하였다. 또한, ▲화장실 리모델링 ▲상하수도정비 ▲옥상방수 ▲바닥정비 등으로 주변 환경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포항지진 발생 3주년을 맞아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11.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단장 정상모) 주최로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 시는 ‘포항지진의 교훈에서 시작된 새로운 기회’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유발지진에 대한 세계적 연구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도시재건, 경제 활성화 등 지진피해 극복 및 회복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제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회식 및 시민설명회는 11월 11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지질과학 및 지반공학 분야 학술발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회식 및 시민설명회는 ▲지질과학 및 지반공학 분야 발표 전반에 대한 소개, ▲국내외 유발지진 피해 도시 간 전문가 토론회, ▲공동연구단 연구발표, ▲도시재건,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트라우마 치유 관련 전문가 발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시민소통 행사로 구성된다. 지질과학 및 지반공학 분야 학술발표는 조직위원회(추진위원장 William L. Ellswo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