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해방풍이 해방풍 미스트 화장품으로 개발돼 6차산업에 적합한 지역명품 농산물로 태어난다. 지난 19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함께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인 ‘해방풍 미스트’개발 성과보고 및 전달식을 가졌다. 해방풍 미스트 개발 연구는 울진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가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 농업기술원에 요청함으로써 이뤄졌다. 농업기술원의 신용습 농업연구과장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방풍 추출물은 티로신 저해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율로 본 피부 미백효과가 기존의 아스코르빈산과 비슷하였고, 주름개선 효과는 아스코르빈산 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지닌 해방풍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 하고, 미스트 화장품을 제작하여 이번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역 특화작목 개발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울진해방풍이 다양한 가공품 개발로 6차산업에 적합한 지역명품 농산물이 되기 바라며, 이번에 개발된 해방풍 미스트 화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난 19일 전찬걸 울진군수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정태화 청장을 면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정 청장에게 군에서 추진 중인 대형SOC사업의 지역주민 요청사항을 설명하고 관련 중앙 부처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도88호선(온정 광품1리)건설 공사와 관련하여 굴곡지 도로 선형개량 및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시설을 제공하고자 광품1리 급곡각 구간 직선화 건설과 구 국도 생태복원 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차로 확보 및 교차로 설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관광이 활성화 되고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해 안 개통예정인 국도 36호선 조기 개통을 건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보건소(소장 박용덕)는 오는 3월 24일‘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및 무료 결핵검진을 위한 캠페인 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울진대게축제 행사장에서 1차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22일 울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 전광판 홍보도 겸하여 실시한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옷소매 등으로 가려 공기 중으로 결핵균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또한 개인 면역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결핵뿐 아니라 각종 감염성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되므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운동,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이러한 증상이 보이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울진군보건소로 방문하면 진찰 및 흉부X-선 및 가래(객담) 검사 등 결핵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결핵 전파 방지를 위하여 올바른 결핵예방법인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결핵환자를 조기에 선별하여 결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 노동력 절감 및 환경친화형 농업 추진을 위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농가에 지원했다. 농업용 생분해 멀칭필름은 햇빛을 받으면서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자연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작물 재배 후 비닐을 수거하지 않아도 되므로 노동력 절감과, 일반 수거비닐의 매립·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울진군은 5천만원의 사업비로 양파, 고추를 재배하는 90여 농가에 40ha피복 재배할 수량의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공급 하였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으로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부족한 노동력 절감과 군이 지향하는 숨쉬는 땅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관내 예비부부 4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설레임! 예비부모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19일 모유수유교육을 시작으로 공기정화를 위한 원예활동, 아토피피부염 관리 및 목욕법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출산용품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출산준비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모자보건실 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문제, 아이들의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예비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다양화하였으며, 쌀로 만든 컵케이크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으로 즐거움도 더했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임산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모자보건실을 연중으로 운영해 예비부부 건강검진, 산전검사, 영양제(엽산제·철분제), 초음파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올 한해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지속성장 가능한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환경 친화 한우단지 조성에 관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스마트축산 한우단지에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등을 구축하여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임을 제안했다. 또한 농림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한우농가와 축협,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간주도의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추진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해 버스노선 감축으로 중단된 울진발 강릉행 오전 7시 30분(죽변발 오전 7시 42분, 부구발 오전 7시 54분)에 출발하는 노선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30분 출발하는 노선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여객운수사업이 근로시간 특례조항 (무한대 -> 68시간으로 단축)에서 제외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지난해 12월 27일자로 부득이하게 울진출발 강릉행 시외버스 10시 이전 오전시간 대 버스노선이 감축됐다. 울진군은 3개월 여간 강릉행 오전시간대 노선회복을 위하여 강원도청, 강원여객 등과 협의를 계속하여 왔으며 또한 경북도청 및 도내 업체인 금아여객 등과도 여러 차례 협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 결과 강원흥업(주)/강원여객자동차(주) 운수업체의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통해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7시 30분 시간대에 출발하는 강릉 완행 1개 노선이 재개 운행하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증회 운행으로 교통불편을 다소 해소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왕피2리를 시작으로 2019년 찾아가는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및 치매예방 건강대학 19개소의 개강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환자가 있는 곳은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14개소, 치매환자가 없는 곳은 치매예방 건강대학 5개소로, 치매환자, 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282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미술, 음악, 감각자극, 운동, 작업회상 등 5가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50회 운영한다. 보건소는 2018년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치매인식 개선 및 인지기능 향상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독립적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대학 운영뿐만 아니라 올해 치매안심센터를 리모델링해 치매환자 및 인지기능저하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가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안심하는 울진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상반기 어려운 고용상황 및 지역경제 불안요인 등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기조 동참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해,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향후 집행계획,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점검 및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신속집행 대상액의 57%인 2,469억원)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태인 부군수는 “계획대비 실적이 저조한 부서의 부서장은 꼼꼼하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주요 시책인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만큼, 전 부서가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투입으로 지역경기부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울진군은 긴급입찰제도, 선금 및 기성금 지급,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SOC 사업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 집행할 방침이며, 또한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 조기발주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바지게 시장이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19년 전통시장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상거래와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를 2년 안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바지게에 생활을 담다’라는 추진전략으로 1020 복합생활 거점, 시장의 야간공유공간 활성화, 바지게 공간플랫폼개발, 버스킹 문화예술 거점 조성, 먹거리 래시피 개발, 고객모니터링 평가단 운영, 바지게 키오스크 설치 등 관광특화형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울진 바지게 시장은 2018년도 특성화첫걸음 시장사업으로 시장의 서비스 혁신과 상인들의 조직역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2018년 특성화시장 기반조성 사업에 이어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울진 바지게 시장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장 상인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는 13일 대구대학교 동아시아관광연구소장인 이응진 교수와 일본 도야마 국제대학 다카하시 데츠로 교수 및 양국 대학생 37명이 울진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장시원 군의회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으로 위촉장을 수여받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의회 견학과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일정으로 망양해수욕장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를 활용한 도구 만들기 등‘바다가 꿈’행사를 진행했다. 장시원 군의회의장은 “이번 울진 방문이 참가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 활동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하는 계기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우리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의회 문턱을 낮추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민과 항상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 장날을 맞아 13일 울진스마일 홍보단, 자원봉사자, 노인협회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한 범군민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문화’를 지역사회 및 각계각층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친절과 미소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친절분위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울진군은 ‘미소와 친절로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친절캠페인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울진스마일 홍보단 단원 26명을 공개모집하고, 캠페인 행사에 앞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편, 울진군은 소통행정·현장군정을 표방하며 ‘변화는 친절로부터’라는 인식으로 매일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 실시, 민원 친절도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고객접점 서비스 분야 종사자 친절교육 및 친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을 통한 ‘활력 있는 울진, 다시 찾고 싶은 울진 만들기’에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북면 하당리 등 9개리 경로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바구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바구니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 식습관 ‘반찬 먼저, 국은 젓가락으로!’, 깨끗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위한 ‘오메가3 식품 소개’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교정과 올바른 영양섭취법 등을 소개하고, 그림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5대 조기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은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나 선행질환(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관리와 더불어 식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드림스타트는 울진군 안경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 중 시력저하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클린 아이(eye)’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경원에서 일정부분 비용을 후원하고 드림스타트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안경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본인부담금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력을 검사하고 아동에게 맞는 안경을 관내 안경원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울진군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건강・보육・복지통합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아동의건강한성장과발달을도모하는동시에공평한출발기회를주고자다양한사업들을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관내 안경원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학교급식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신임위원을 위촉하고 울진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울진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계기관 공무원, 군의회 의원, 학부모단체 대표, 급식관련 종사자, 친환경농업 생산자 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학교급식 지원 대상, 내용, 방법 등 울진군 학교급식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무급식 지원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가 대상이나, 울진군은 관내 유치원, 고등학교까지 학교급식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타 시군과 달리 전면 의무급식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축산물 구입지원, 지역 우수농산물 식재료 추가지원과 더불어 급식 식재료를 현물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학교급식 공급과 지역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울진군 학교급식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군은 의무급식의 전면 실현이라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이번 학교급식 지원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