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8월 6일 추석과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기념하기 위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8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칠곡사랑상품권 구매시 현행 2∼3% 적립하던 포인트를 3∼5%로 인상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경기 회복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칠곡사랑상품권은 포인트 적립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하여 연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자영업자는 카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군은 구매자 편의성과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 발행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살아나 지역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드형 상품권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사랑상품권은 2011년 발매 이후 2019년 6월 상반기까지 764억 원을 판매했다. 올해 설명절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통해 9억8천6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에 동참하는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8월 2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공영방송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K-수거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먼저, 저를 지목해 주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KBS 수신료 문제는 1985년부터 보수와 진보, 이념과 정파를 떠나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며“넷플릭스, 유튜브 등으로 인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공영방송의 공정성 강화로 더욱 경쟁력 있는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 동참자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김윤오 칠곡문화원장, 신현우 칠곡인문학마을 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명했다. 백 군수의 지명을 받은 3명은 챌린지를 진행하고 다음 동참자를 지명하면서 일반 주민들의 릴레이가 이어지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백 군수의 K-수거 챌린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명에 대한 화답으로 마련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청결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를 피서지 특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를 위해 금오동천 및 금화계곡 등 자연유원지와 칠곡보 및 주변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락지에 쓰레기 수거와 투기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읍면별로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00시대를 맞아 운동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경로당 운동지도자’양성에 나섰다. 칠곡군 보건소는 8월 1일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경로당 운동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건강이해’ 란 특강을 시작으로 개강한 교육은 8월~9월 실기교육 및 참여자 시연으로 8회차 정기과정을 거쳐 10월 경로당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10월말 수료 후 11월부터 동네 경로당과 연계해 운동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칠곡군 보건소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정기과정을 4권역(왜관읍, 북삼읍 , 석적읍, 가산면)으로 편성, 교차 수강도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칠곡군에는 254개소 경로당에 9천 9백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20개소에는 노인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소규모 경로당은 소외되고 있어 경로당 운동지도자를 양성해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 봉사함으로서 어르신의 건강형평성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7월 31일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주관으로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약목 덕산체육구장에서 한·중·일 8개팀 선수 및 학부모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4팀, 일본 3팀, 중국 1팀 유소년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 우승에는 부산 BEX FC가 이름을 올리고 준우승에는 칠곡호이유소년클럽이 차지했다. 또 경기일정 외에 물놀이와 K리그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동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경섭(52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단장은 “최근 들어 한·중·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를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3국의 우호를 다지고 동북아 축구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선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아시아 축구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보물이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려 아시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00시대를 맞아 치매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에 나섰다. 칠곡군은 7월 29일 칠곡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귀정)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유정순)와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다양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협약기관은 미수검 독거노인의 조기검진 안내, 非치매(정상 및 경도인지장애)노인의 인지 건강 점검, 관리대상 독거노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복약 지도,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치매파트너 참여 등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강화에도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문귀정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고위험군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관리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7월 29일 혹서기 혹한기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버스승강장 5개소에 ‘냉온열 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설치된 냉온열 의자는 여름철에는 14℃~28℃까지 겨울철에는 38℃~45℃ 작동해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이용객이 많고 장시간 대기하는 버스승강장에 우선적으로 시설을 설치해 더위와 추위에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승객 알리미가 포함된 태양광 LED조명, 혹한기 승강장 바람막이 설치 등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7월 29일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재호, 최충원)가 지역의 우수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특화사업 수익금 및 후원금으로 학생 12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은 이날 학생들과 간단한 다과의 시간도 갖고 학생들의 진로 상담도 병행해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충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업에 충실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고 지속적으로 장학생을 발굴해 후원할 예정”이라며“장학생들은 학업에 전념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계구축에 필요한 활발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 지역자원연계, 민관협력 등으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및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7월 26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의 인권 감수성 한걸은 더’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정선영 강사가 진행했다. 백선기 군수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사회복지시설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왜관공단 SMI(주)사와 중국내 전기스쿠터 매출 2위 업체인 SUNRA사와 ‘SMI-SUNRA 전기스쿠터 합작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7월 26일 군청에서 왜관공단 SMI(주)사, 중국내 전기스쿠터 매출 2위 업체 SUNRA사와 ‘SMI-SUNRA 전기스쿠터 합작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SMI(주) 배선봉 대표이사, SUNRA(新日)사 오수봉 총경리가 참가했다.”면서 “투자협약을 통해 중국 SUNRA사의 자본력과 SMI(주)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세계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향후 SUNRA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SMI(주)사에 5천만 불을 투자하고 SMI사는 SUNRA사의 부품수급, 조립생산 및 해외수출을 담당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양 기업은 전기스쿠터 및 전기자전거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지속적인 투자 교류가 확대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7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6천1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중 신속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및 집행실적, 생활밀착형(SOC) 집행실적 등에 대해 심사했으며 칠곡군은 대상액 2천463억 원 중 1천475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 55.5%보다 4.4% 상회한 59.9%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그 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간부회의와 전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내부행정망을 이용 매주 실적을 게시하며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정부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생활밀착형(SOC)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은 5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시작한‘천안함 챌린지’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동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함 챌린지는 보수를 넘어 진보 진영의 참여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보수 정치인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진보 정당의 동참을 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함 챌린지는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 46명과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함 배지를 착용하거나‘WE REMEMBER 46+1’를 종이에 쓰고 2010년 천안함 희생 장병과 대한민국의 모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글을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행사다. 지난 14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명을 받아 ‘천안함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원 지사는 다음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명했다. 원 지사가 자유한국당 소속인 이 지사와 권 시장에 이어 진보 진영인 박 시장을 지명하자 천안함 챌린지를 좌우 이념이 아닌 ‘호국’ 정신 아래 국민적인 참여로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 7월 25일 기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천수)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혜자)가 지난 23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오래된 집을 깨끗이 수리했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7월 24일 칠곡군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상반기 경북청 베스트관제센터 선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제센터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검거기여·검거조력(50%), 예방기여(30%), 노력도 정성평가(20%)로 진행됐다. 칠곡군통합관제센터는 검거조력(151회) 실적과 관제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능형 관제시스템’구축, 지역경찰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영상반출시스템’도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관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웹을 통한 영상반출시스템 활용으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경찰서 상황실에서 CCTV영상을 활용 할 수 있게 하여 수사의 편의를 도모했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경찰서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돈독히 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CCTV 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7월 23일 기산면 소재 비룡사 신도들이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구 자녀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룡사 신도 이혜경(女, 65)씨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청소년들은 장래의 꿈이며 희망이므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장학금 지원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십시일반 정성어린 모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비룡사 신도들께 감사드린다.장학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 전념과 밝은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룡사 신도는 2017년 7월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