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불규칙적인 식생활, 만성질환 등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안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병원에 직접 방문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름에 따라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11일 울진군민체육관 앞에서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실시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에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는 전담하는 포항의료원 내과전문의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액검사(간기능, 고지혈증, 빈혈, B형간염, C형간염, 당화혈색소) 신장검사, 흉부X–선 검사, 심전도 등과 만성질환을 진료하고 약을 처방했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찾은 주민은 “진료도 받고 평소 몰랐던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관한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맞춤형 건강증진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군민의 건강욕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고추육묘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피해 방지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고추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칼라병)에 감염되면 생육억제, 기형과 발생, 상품성이 저하 되는 등 고추 농가에 심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지난해에도 울진군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감염으로 많은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키트를 활용 고추육묘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감염 여부를 현장 출장 진단하여 바이러스 감염묘 식재로 인한 고추재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 되므로 농가에서 총체벌레 방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난 9일 전찬걸 울진 군수가 직접 소형헬기에 탑승해 산불 방지 계도 비행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 방지 계도 비행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중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산림과 주택이 피해를 입고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산불방지 계도 비행은 울진군 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비행지역은 울진군 전역으로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음으로 산불예방활동에 주민 모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관내 직장을 두고 있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지난 9일 미혼남녀를 위한 문화이벤트로 진행된‘오늘은 영화보는 날’은 울진군 미혼남녀 맞썸[맞선+Some]프로젝트 추진사업 설명 및‘썬키스 패밀리(코미디/로맨스)’영화 한편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상영된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가족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웃음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영화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이미향 인구정책팀장은“봄을 맞이해 보다 많은 분들이 특별한 서비스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봄 이벤트를 통해 보다 풍성한 봄날을 즐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능력 향상과 적기영농 실현을 위해 농업기계 현장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6회에 걸쳐 실시 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마을, 여성농업인, 고령·취약농가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이번 순회 수리 및 교육은 트랙터, 이앙기, 예취기 등 농기계 수리와 안전사고예방교육, 작목별 영농상담을 병행하여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해소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었다. 수리반은 전용탑차와 수리요원 4명(농기계임대사업 운영요원)으로 구성․임대사업 수요를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수리비는 전액 무상이며 수리에 필요한 부품은 단가 10,000원미만은 무상으로 지원하며, 10,000원 이상 부품은 유상 징수하여 세입조치 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시기별 사용빈도가 많은 기종을 중심으로 수리하고, 당면영농기술 상담 및 농업인이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5월과 6월에도 세부일정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일 제5312부대(1대대)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통합방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년 2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통합방위 태세보고, 지역방위태세 확립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상황을 논의했다. 폐회 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제 5312부대(1대대)가 운영하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의 개인장비, 감시 장비, 통신장비 등을 점검․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 도발 및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을 안전하게 방어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설치됐다. 울진군의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사유발생시 임시회의를 열고 있다. 전찬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는 북한 비핵화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등과 관련해 많은 변동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할 수 있도록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15회에 걸쳐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2019년 ‘근질근질~알레르기 이야기 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알레르기 이야기 교실에서는 동영상, 교육자료 배부, 막대인형극(아토피는 물렀거라!) 등으로 알레르기 예방수칙을 이해하고, 나아가 올바른 생활습관 다짐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교실은 대기환경의 악화 특히 미세먼지까지 심해져 알레르기질환의 유발 인자가 늘어남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계획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 및 관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멘토, 멘티로 팀을 구성해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농업, 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1순위로 울진군에 귀농한지 5년 이내 또는 만40세미만 청장년층 이여야 하고 2순위로는 울진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이어야 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신청을 받아 배우고 싶은 작목을 선도농가와 연결하여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 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멘토, 멘티가 한 팀을 이루어 총 9팀(19명)으로 구성, 상호 존중의 원칙하에 직접 협약서를 작성하고 실습 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설명하며 상호 안전공제에 가입하여 현장실습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설명회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매월 20일 이상, 16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멘토는 약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된다. 올해 신청현황작목은 양봉, 고추, 도라지 등 작년과 비교하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민 불편 해소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기 구축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사용·시행된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건물번호판 20,681개를 비롯해 도로명판 1,869개, 기초번호판 381개, 지역안내판 20개 등 울진군 관내에 위치한 총 22,951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군은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보수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파악하여 연내에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장성용 민원실장은 “울진군은 이면도로 및 건물 밀집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아 정확한 도로명주소 안내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북면 도화동산에서“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향한 약속이다”라는 주제로 ‘2019년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도화인 백일홍을 주제로 한 테마동산인 도화동산에서 진행했으며, 공무원 및 산림관계자가 150여명이 참여해 배롱나무 300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기존에 있는 수목에 대해서도 유기질 퇴비를 나무에 주어 조성된 산림을 잘 가꾸어 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저하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서‘친환경 로컬푸드 미식관광 육성사업계획’으로 2020년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됐다. 2020년 신규 사업 예산확보 시 우선 지원되는 전국 5개 예비지구에 선정된 울진군은 향후 1년 동안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컨설팅, 워크숍 등 지속적인 중앙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해 울진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전국 123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흐름에 맞춰 지자체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 지역 특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형 혁신 사업이다. 울진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해방풍, 콩, 양봉 등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자원을 활용한‘친환경 로컬푸드 미식관광 육성사업’으로 미식대학 설치, 팝업 레스토랑 운영과 로컬푸드 외식업소 인증 등 로컬푸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식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70억(국비49억원)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3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2019국가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울진대게는 3년 연속, 울진금강송 송이는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브랜드 가운데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되었으며,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 식품부가 후원한다. 소비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등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평가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시상식에 참석해 명품브랜드인 ‘울진대게’와 ‘울진금강송 송이’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 울진군은 수협, 생산·유통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품질이 좋지 않는 대게의 생산·유통을 자율 규제하고, 전국 최초로 연안어업인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여 1일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 대게 TAC제도를 시행하였으며, 아울러 연안 어장 환경개선을 위해 “생분해성 어망보급사업”을 전국 최초 시범사업 실시하는 등 울진대게의 자원을 보호로 지속가능한 어업을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가 지난 3월 28일 2019년도 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 25명 및 임원을 선출했다.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2019년도 1분기 사업보고도 진행했으며 황재길 이사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이사장으로 연임된 황재길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울진군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차 회의장을 방문해 “신임 이사진을 비롯한 황재길 이사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신임 이사진의 경험과 능력으로 ‘친절한 자원봉사문화와 친절한 울진군’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1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이 적극적인 참여와 구성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30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울진행복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한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소개, 가족소개, 자원봉사 기초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울진행복가족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자를 모집하여 가족 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행복가족봉사단으로 참여한 가족은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제5기 울진행복가족봉사단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자원봉사란 하나의 구심점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월부터 10개 읍면 지역 시가지화분 및 연도 변 가로화단 일원에 실시한 봄 꽃길 조성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2019년부터 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연도 변 꽃길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일괄 추진했다. 봄 꽃길 조성 사업은 1억1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가로화단 4,350㎡, 시가지 화분 776개에 팬지 등 6종의 봄꽃 80,000본을 적기에 식재 했으며, 공한지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관목류 3,5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봄 꽃길을 조성 완료했다. 이번 봄 꽃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상춘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됐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봄꽃 생육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오는 6월 여름 꽃길 조성은 전문성과 특색을 살려 더욱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