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소득층 부모는 갓 태어난 아이 분유 값부터 기저귀 값까지 양육비가 만만치 않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서비스’를 이용으로 양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울진군은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등 만 2세 미만 영아) 가구의 영아(0~24개월)를 대상으로 기저귀 지원하며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가 사망·질병(에이즈, HTLV감염, 방사선 치료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에게 조제분유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원조건을 만족하면, 기저귀 구매비용 월 64,000원, 분유 월 86,000원을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소, 읍·면 주민센터 에서 받으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http://www.bokjiro.go.kr)에서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농업기술센터가 5월 7일까지 드론활용을 위한 농업 기능인력양성 ‘드론 전문기술교육’2차 희망자를 모집한다. 군은 농업용 드론의 농기계임대사업 기종 운영에 따른 전문기능인력 양성으로 첨단 농업기술 보급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증명 소지자에 한해 병해충 예찰 및 방제단 설립을 위해 지난 3월 15일 1차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거주하는 교육희망 농업인(만19세~60세미만)이 대상이다. 8명을 모집해 6월 영농기 이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및 관외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운영하여 학과이론, 모의비행, 실기비행 등을 이수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증명 취득 교육비를 일부 지원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끝남과 동시에 조종자 증명 소지자(농업기술센터 교육생 37명)를 대상으로 7월중 병해충 방제 훈련을 실시하여, 올해 시범 드론 방제단을 운영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오)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김윤기, 이상균, 이하 ‘범대위’)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했다.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한 범대위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이를 전달하고 국회 산업중소기업벤처위원회와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각 방문해 군민 서명부 전달과 신한울건설 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홍일표 산중위원장 면담에서는 지역구 강석호 의원이 함께 방문하여 울진군민의 염원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만간 신한울원전 건설 현장 방문을 통하여 울진군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기로 하였으며, 홍일표 위원장은 정부 관련 기관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원전특위와 범대위에서는 국회의장에게 울진군민 서명부를 공식 문서로 하는 청원서를 접수했다. 한편 원전특위와 범대위는 19일 산자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운영으로 인한 소음 문제로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빚어온 민원에 대해 지역주민과 합의점을 도출했다. 지난 17일 기성면 소음대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울진군,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를 당사자로 하는‘울진비행교육훈련원 지역주민상생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국토교통부 및 관련기관들과의 수차례 회의와 협상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비행훈련원 운영 현황 및 운영계획을 지역민과 공유·논의하고, 1일 비행횟수 기준 초과 및 기상여건으로 비행횟수 증가가 필요할 때는 기성면대책위와 사전 협의토록 했다. 또한, 훈련사업자는 비행교통량에 따른 소음부담금을 납부하고, 협약 당사자들은 기성면 소음피해지역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항공 및 관광사업 등을 적극 유치,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찬걸 군수는“ 기성면 지역주민이 울진비행훈련원과 상생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한다”며, “기성면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울진비행장 일대에 항공관련 정비공장, 항공정비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됐다. 지난 17일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오)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김윤기, 이상균, 이하 ‘범대위’)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범대위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울진군 각급 기관,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대군민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울진군민 3만 7,901명의 서명이 담긴 책자와 함께 범대위 명의의 청원문도 전달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와의 면담에서 범대위 장유덕 집행위원장은 “울진군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의 뜻을 헤아려 지사님께서 신한울 3, 4호기 재개를 바라는 울진군민의 여망을 정부 부처에 적극 전달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당부 했다. 이철우 지사도“국회의원 시절부터의 원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울러 경상북도의 원전산업 비중을 고려하여, 정부 약속사업에 대한 이행 촉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창오 원전특위 위원장도“지난번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군수 전찬걸)은 1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기관 및 단체들이 연합해‘2019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울진군수, 군의원, 장애인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 장애인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의욕 및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군수표창장 수여와 황재길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의 후원금전달식, 행복한 점심식사,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의 행사가 열렸다. 전찬걸 군수는“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개개인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7개의 안전무시 관행 중 생활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법 주·정차’를 중점 근절과제로 선정하고 집중 추진에 나섰다. 17일 울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울진읍 소재 울진전통시장 일원에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불법 주·정차 개선을 위해 17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신고제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집중 홍보했다. 주민신고제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4곳의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해 주민의 신고만으로도 현장 단속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제도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이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떤 경우라도 절대 주·정차해서는 안 되는 장소가 있음을 군민 모두가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정책의 투명성과 군정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9년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대국민 공개를 통해 군민들의 정책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1회 운영한 국민신청실명제를 분기별로 확대 시행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들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공개될 예정이며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은 제외된다.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16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군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명과 신청사유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등으로 울진군 정책기획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국민신청실명제의 분기별 확대 시행으로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제고되어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16일 도청 안민관에서 개최된 '2018년도 경상북도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시군(군부 3위)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상사업비 1억 원, 포상금 500만원을 교부받았다. 경상북도 시군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의 5대 국정목표 119개 지표(80%)와, 경상북도 역점 시책 23개 지표(20%)의 추진실적을 합산하여 종합적으로 도내 23개 시·군을 측정하는 평가시스템이다. 이번 평가에서 울진군은 총점 1,000점에서 777.2점을 받아 전년 대비 4위 상승하여 군부 3위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울진군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률’, ‘여성기업 활동 촉진’,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기업 분야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들과 군민들이 함께 이룬 의미 있는 수상이며,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비전울진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립합창단(단장 윤석규)이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제5회 경상북도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에 첫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주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도민들에게 독립군가를 알리고 함께 불러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실시됐다. 울진군립합창단은 임성민 지휘자의 지휘와 조하나의 반주로 32명의 합창단원이 지정곡인 ‘압록강 행진곡’과 자유곡인 ‘아리랑’을 열창했다. 울진군합창단은 2013년 창립하여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군립합창단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으로 울진의 문화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월 7일까지 군정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소가 울진으로 되어 있는 군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번 공모에서는 일상생활 속 주민편의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인구증가 및 저출산‧고령화 대책 분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미래 관광 울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기타 군정 발전 사항 등 5가지에 관해서 중점 발굴한다. 응모는 직접 제출, 군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1차 심사와 별도 심의기구인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건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제안자에게 대해서는 최고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아이디어 공모는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2차례 공모하게 되며 7월, 12월 우수제안을 심사, 선정하게 된다. 한편, 울진군은 공모기간과 별도로 연중 아이디어 공모를 하게 되는데 군정발전과 주민(생활)불편사항 개선 등 군정 전반에 대하여 연중 제안을 접수받아 12월에 우수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군민 모두가 아이디어 발전소로서 군정발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위원장 이인균)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진군은 4월 13일 울진군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와 함께 북면소재 흥부만세공원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유지를 받들어 만세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제100주년 4·13흥부만세운동 기념식 및 제23회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위원, 군의원,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 후 일제만행 규탄 및 흥부만세운동 길거리 재연을 위해 흥부만세 공원에서 북면사무소 마당까지 만세운동 거리행진을 재현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가슴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이인균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장은 “고난의 역사를 극복해온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후손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조국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울진군 평생학습 강사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등록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해당분야 전문자격이나 경력을 갖춘 자이다. 강의분야는 인문, 예술, 취업/자격증, 언어/외국어, 건강/생활체육, 취미/교양, 가족/유아, 과학/기술, IT/정보화, 학습/문해교육 총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울진군 평생학습 강사로 등록된 강사는 울진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전문 분야별로 강사를 등록하여 인력풀을 구축함으로써 프로그램 운영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강사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강사들의 경우 자신의 강의정보를 강의운영기관에 보다 쉽게 홍보할 수 있어, 강의운영기관과 강사 모두가 Win-Win 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집중등록기간 이후에도 울진군민이고 자격을 갖춘 대상자라면 수시로 평생학습 강사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많이 등록하여 울진군 평생학습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등록제출 서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울진군민을 위한 노래와 춤의 축전을 공연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노래와 흥겨운 춤곡으로 꾸며진다. 러시아작곡가인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中 러시아댄스 연주를 시작으로 도립교향악단 튜바수석 연주자 김일천의 몬티의 차르다시 튜바협연, 우리지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인 젊은 아코디어리스트 홍기쁨의 피아졸라의 망각, 리베르탱고 협연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상준이 여인의 향기 OST를 연주한다. 수준 높은 연주에 이어 울진인 소프라노 김의지, 테너 정제윤의 공연이 이어지고 김의지와 정제윤이 듀엣으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도민 모두가 문화적 자긍심과 지혜롭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문화콘테츠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소통으로 지역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공연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15일부터 24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울진군수가 11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방 SOC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관련 신규 사업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0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본격시작되는4월을가장중요한 시기로판단,부처사업 편성 단계부터신규사업반영과국가예산을적극확보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국지도 69호선(매화~온정) 확포장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한 국비 60억원과 국도 36호선(금강송면~울진읍) 4차로 건설추진을 위한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국비 5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농촌마을 경관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십이령 바지게꾼 마을 농촌다움 복원사업 국비 14억원,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찬걸 군수는“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과 낙후된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국가예산확보가무엇보다중요하다”며“중앙부처예산편성 시기에우리군의현안사업이정부예산에반영될수있도록부처방문활동을집중추진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