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피해주민들에게 급식지원으로 위로와 힘을 줬다. 1일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8일과 29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로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중심으로 한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8일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토성면 천진초등학교 도착해 29일 새벽부터 저녁까지‘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 200여명의 이재민들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급식지원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도시락을 포함해 하루 6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게 힘들었지만, 산불로 생활공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더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급식지원이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하기 위한 ‘제23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실시하는‘어린이 한마당 축제’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공연, 체험,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을 운영해 가족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힙합공연, 음악줄넘기, 인형극(브레멘 음악대 행진곡), 태권도시범 등의 축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미래 소방관체험, 119구급차, 팬시우드, 천연염색,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가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엑스포 행사장까지 총 3대의 버스를 운행하며, 울진아쿠아리움, 울진과학체험관, 울진엑스포공원 내 곤충체험관과 성류굴, 울진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전찬걸 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날만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가 지난 26일 새마을회 산하 10개 읍․면 협의회․부녀회․문고회 300여명의 남녀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2019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주변에 사장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고철, 파지, 헌옷 및 영농 폐기물 등 각종 폐자원을 꾸준히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 줄이기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총 1톤 트럭120대, 103,760kg이며 매각 대금은 읍․면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지난 반세기를 교훈 삼아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성숙한 시민 문화를 꽃피우고 이웃과 사회에 행복과 번영을 전하고 희망을 주는 새마을운동의 앞날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위해 울진군새마을 회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2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울진군 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9일 울진군은 관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경일대학교가 울진군에 개설한 정규과정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울진군 내 교육기반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경일대학교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는 현재 울진군에서 현장 실무 및 이론을 겸비한 원자력 에너지융합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경일대가 선정돼 신설한 단과대학으로, 성인학습자의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학습자격은 직장인 및 3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을 이용해 수업이 진행되고, 50% 이상의 온라인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우리군은 성인 학습자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인학습자가 고등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 산업체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전자도서관(e-book)이 개관해 장애인, 임산부 등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군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 개선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원활한 독서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26일 울진군 전자도서관(e-book)개관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및 공공·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과 운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울진군에서 최초로 개관하고 시행하는 전자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을 기원했다. 전자도서관은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uljin.go.kr) 내 위치하며, 현재 1,028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50,000권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 및 서버는 울진남부도서관에서 관리하며 울진군 공공·작은도서관에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를 구입·제공한다. 무상임대 전자도서(e-book)는 직접 도서관에서 무거운 종이책을 빌리지 않아도 PC와 스마트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스마트폰만 있으면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바쁜 현대인이나 거동이 힘든 임산부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일부 도서는 음성지원이 가능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이 어린이날을 맞아무료관람을 실시하고 각종 선물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는 4일부터 6일까지 입장고객 중 초등학생까지는 물고기 및 바다와 관련된 체험용 활동 재료를 1인 1개씩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 물범피딩 퀴즈 등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아동인권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울진의 대표 동아리인 울진고등학교의 ‘아이들은 즐겁다’와 울진아쿠아리움이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아동인권을 주제로 하는 퀴즈를 풀고 울진고등학교가 준비한 선물과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울진아쿠아리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선물, 이벤트 준비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군수 전찬걸)이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하고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2018년 지방자치단체에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지난 4월 22일 울진군 납세자권리헌장을 고시했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헌장의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둘째,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셋째, 납세자는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를 명시 넷째,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다섯째,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층 강화되고, 마을세무사 등과 합동으로 세무 상담 운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이 지난 24일 10개 읍면 1순환을 완료했다. 이동군수실은 읍면 순회방식으로 매 주 수요일마다 진행돼 노인회 ․ 발전협의회 및 각 읍면 18개 마을회관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지역의견을 듣고 군정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취임이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노인회 방문을 우선하였으며,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하루 일정 대부분을 해당 읍면에서 보내 지역주민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권도현 후포면노인대학학장은 “우리가 군수를 직접 만나 지역의견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수가 직접 마을 곳곳에 나와서 친근한 모습을 보이시니 한 결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반색했다. 전찬걸 군수는“이동군수실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순환부터는 민원해결 위주의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전찬걸 군수와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에서 매년 1조원 규모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별과 격차를 넘어서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비전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SOC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거점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증가하는 노후 건축물로 쇠퇴현상이 가속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울진군 도시재생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마을기업 육성, 인적ㆍ재정적 자원을 활용한 나눔 실천,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입주기업 활성화 협력 등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를 형성했다. 아울러,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와 (사)대구경북공공창의연구원 안진석 원장을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울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하봉수 센터장, 김정한 사무국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택시 기본요금이 5월 10일 0시부터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이번 기본료 인상는 2013년 4월 이후 6년만의 조정으로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운임(2km까지)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거리운임은 145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km/h 이하 주행 시)은 35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인상되며 인상률은 12.5%이다. 그 밖에 군에서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합할증(52%)과 호출요금(1,000원)은 종전과 같으며 이는 경상북도 군 단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진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사전 택시업계 간담회를 실시해 요금인상 배경, 복합할증구간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군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군민들의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택시요금이 인상된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택시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울진군은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총무과 김종열(행정5급), 황순아(행정6급), 울진읍 문강수(행정7급), 기성면 서지은(행정8급) 4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청도군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주재원확충이라는 주제로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지방세 연구발표대회에서 울진군은 무선기지국(시설물)의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인 휴대폰의 5G시대가 열리면서 전송속도가 빠른 통신장비를 필수로 하는 점에 착안해 전국 곳곳에 설치되어 우리에게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기지국을 지방세 과세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무선기지국용 철탑만 지방세 과세대상에 해당되나 철탑에 설치된 안테나, 통신장비도 함께 과세하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증대에 기여가 가능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울진군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정분권의 주춧돌인 지방세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준 높은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 십이령마을 커뮤니티센터(하당출장소) 일원에서 주민주도형 축제인 제8회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를 개최한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북면 삼당권역 4개 마을의 주민 화합과 문화유산인‘십이령바지게꾼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다. 십이령바지게꾼놀이란 울진 해산물을 지게에 싣고 열두고개를 넘어 내륙지방으로 오가던 보부상들이 부른 노래를 창작하여 만든 민속놀이이며, 십이령길 일부 구간은 도보 여행길인‘금강소나무 숲길’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축제 지원 사업에서 전국 6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 선정된 8개 농촌축제 중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만이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 축제는 옛 보부상들의 모습을 재현한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지덕체를 겸비한 주모 선발대회, 등금쟁이 사진전, 물동이 이고 달리기, 노인회에서 준비한 건강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성국 마을 운영위원장은“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진행하는 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에는 13개 종목 임원 185명, 선수 233명 총 418명이 출전해 효자종목인 육상, 정구, 탁구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볼링이 2위를, 테니스, 씨름이 3위를 하는 등 나머지 종목도 선전하여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칠곡군이 1위(149점), 울진군이 2위(132.2점), 3위는 의성군(118.5점)이 차지했다. 전찬걸 군수는 “우수선수 발굴과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체계적인 훈련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월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 신청을 하였으며, 2011년에 이어 반드시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부대효과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에서‘소소하지만 확실한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 이날‘알아두면 득이 되는 복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세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은석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에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소속의 홍천주 강사가 신나는 책 탐험을 주제로 어린이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형식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6월에는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규 여행 작가를 초청하여 3가지 희망이야기(부제: 이상보다 소중한 일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2019년, 지난 3개월간 개최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도서관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도서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