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6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대상으로 기초진료비(초진료, 재진료) 100%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울진군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민선7기 군정방향과 함께하는 희망 있는 복지울진의 시초를 알리는 사업이다. 만6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은 본 사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경제적 부담 감소와 건강증진을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행된다. 기초진료비(초진료, 재진료) 지원은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 울진군의료원을 방문하여 외래 진료 신청 시 본인이 부담하는 진찰료(초진료, 재진료)를 말하는 것으로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울진군의료원에 제출하면 지급 심사를 통해 분기별로 지급한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울진군민의 건강증진 사업에 의료원이 참여하게 되면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모범이 되고 기초진료비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이6월 26일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인사 내용은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건전한 성가치관을 함양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26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회차에 걸쳐 공공기관 폭력(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주 전문강사를 초빙해 ‘젠더폭력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가정폭력의 예방 및 실천방안 ▷조직 내 성폭력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양성 평등한 사회 구축 등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이번 폭력예방교육 실시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신고처리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원인의 주차 공간을 확보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울진군청 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의 일부를 변경 시행했다. 이번 규정 변경 시행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군청 인근 상가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자 동·하절기로 구분하여 오전 8시부터 하절기(3월 ∼ 10월)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 ∼ 2월)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던 시간을 동·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그동안 발행해오던 월정기 주차요금 또한 폐지했다. 주차장 관리 규정 변경과 함께 도입한 무인차번인식기와 셀프정산시스템은 주차권 발권 없이 주차장에 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기존의 종이 주차권을 발권할 때 발생하던 접촉사고를 방지하고 주차요금 계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최초 30분 500원, 매 30분당 500원이던 주차요금은 규정 변경으로 인해 1시간 이내의 민원인 자동차에는 면제되고 30분마다 500원씩 부과되며 민원처리가 한 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방문부서에서 민원처리 지연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주차요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25일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소(기성면 삼산리)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함스테판윤성 SK D&D(주) 대표이사, 울진군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소는 산불피해지역인 현종산 일원에 SKD&D(주)가 사업비 약1,729억원을 들여 총53.4MW 규모의 풍력발전기 15기(3.6MW×14기, 3.0MW×1기)를 건설한 사업이다. 울진군과 경상북도, SKD&D(주)가 지난 2012년 6월에 풍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201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사업허가 승인 후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2년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금년도 3월말 풍력발전기 건설을 완료하고 전체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울진군은 기존 원자력 발전과 더불어 국내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울진 현종산 풍력발전소 지역개발협력금 40억원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종산 풍력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학생들의 영어스피치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1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는 스피치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권태인 울진군 부군수, 김경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관내 초등학교장, 교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어스피치대회를 위해 지난 5월 관내 9개 초등학교, 38명이 신청하였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영어스피치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스피치경연뿐만 아니라,“관객과 함께 하는 퀴즈”,“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참가한 학생들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스피치경연이 있은 후에 한국인 교수 2명 및 원어민 교수 4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명 총2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태인 부군수는“영어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2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1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아래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4일,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단열/창호/바닥), 물품(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가구당 최고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맺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에너지재단 8억원, 울진군 자체예산 2억원을 들여 지역주민 4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 물품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 LED조명 등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울진군민들은 대구·경북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셈이다. 전찬걸 군수는“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평소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상생활에 활력 없는 가정에게 도움 주고자 지난 22일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40명)이 참여한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이들과 아빠는 기차와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과 산타마을, 썬크루즈 테마공원 견학, 보물찾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추억 공유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과 아이의 발달과정에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2019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은 방학을 맞아 지역출신 대학생들이 건전한 근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입학예정자 및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지원 근무와 하계 축구대회 지원 근무 등 행정보조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로 학비 마련 등 각 가정의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울진군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군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군청 총무과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양승미 기자)=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전은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했다. 2019 제26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부산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1994년 부산무역전시장 개관부터 역사를 함께 해 온 전통과 권위 있는 행사로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비방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발전했다.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여하는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리진(울진콩클러스터사업단 자립회사)의 과립간편드라이된장, 방주명가(강문필)의 방주된장, 방주고추장, 방주간장, 솔담콩(임현숙)의 무염청국장, 화분청국장가루, 두유가루, 생콩가루, 매매떡(최태숙)의 콩가래떡 등 떡류, 산골이야기(김복자)의 우리진콩빵, 매야전통식품(최송자)의 쌀엿과 조청, 울진해방풍영농조합(반기철)의 울진해방풍 생채와 해방풍나물밥 등이다. 울진 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울진군에서 2016년부터 4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콩을 지역에서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가공업체를 육성하고, 업체의 신상품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현장 평가위원단을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300여명의 환영 속에 맞이했다. 이날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적지는 울진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하여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지난 18일‘하나 되는 친절울진, 함께 여는 희망농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관련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주관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와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에서 적극적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22점과 3줄 당기기, 몸으로 말해요, OX퀴즈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와 경품추점으로 진행돼 함께한 농업인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경품으로 주관단체인 농업경영인회와 한우육종농가 백암농장 김용석 대표가 각각 우량송아지 1마리씩 기증해서 농업인단체 회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첨이 진행됐다. 추첨결과 죽변면에 지도자회원과 후포면의 생활개선회원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았으며 모두 여성회원이 당첨됐다. 이번에도 우량한우를 기증한 김용석 백암농장 대표는 벌써 5번째로 울진 우량한우 번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7월 4일 저녁7시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한 여름 밤의 콘서트 in 울진’공연을 펼친다.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02년 창단해 114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유서 깊은 음악원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또한, 동유럽지역인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러시아 국가는 물론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되었고 국내에서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왔다. 이날 공연은 한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예술 감독인 김영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1부에서는 오페라 유령 서곡으로 Mattinata 아침의 노래, 별은 빛나건만, 해금과 관현악단을 위한“도라지”등 다수곡이 이어지고 2부는 이스라엘 HAVA NAGILA, 베사메 무초, 스페인 España Cañí, 축배의 노래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다.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시외버스 노선(울진발-10:15, 11:19), 속초행 시외버스 노선(울진발-17:35) 및 남행 시외버스 노선(울진발-11:00, 17:30, 19:00)이 26일부터 감축 운행할 계획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여객운수사업이 근로시간 특례조항에서 제외됨(무한대 -> 68시간으로 단축-> 52시간 적용)에 따라 300인 이상 규모의 여객운수업체는 2019년 7월 1일자로 52시간 적용하게 됐다. 울진군에서는 지난해 12월 강원흥업(주)/강원여객자동차(주) 운수업체의 울진발 강릉행 오전시간대 축소로 3개월 여간 강릉행 오전시간대 노선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3월 18일부터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7:30분 시간대에 출발하는 강릉 완행 1개 노선이 운행을 재개하게 된 적이 있다. 전찬걸 군수는“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이 7시 30분 1회 증회 운행으로 교통불편을 다소 해소하게 되었으나 시외버스 운수업체 규모별로 점차적으로 근로시간 52시간을 먼저 적용받는 대형운수업체 경우 버스노선 감축은 자연스런 결과”라며 “울진군민이 감당해야 할 불편함에 대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