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복지향상을 위한 ‘2019년도 사랑의 그린(중고) PC 보급사업’에 따른 상반기 보급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 중 보급을 추진한다. 상반기에 보급되는 사랑의 그린 PC는 80여대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수집된 PC를 정비 및 양품화 작업을 마친 후 7월 말 수급자가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여 설치하고 보급된 PC는 울진군에서 1년간 A/S를 지원한다. 하반기 사랑의 그린PC 보급도 10월경 접수 예정 중이므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울진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개인(저소득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단체(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단체)는 하반기에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도 단위로 시행되던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2019년부터 울진군에서 직접 시행하면서 더 많은 PC를 지역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복지를 조속히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사랑의 그린PC 자체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지난 4일에서 5일 양일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12개 기관의 학생 850명을 대상으로“토피야! 소원을 말해봐”인형극 공연을 4회 운영했다.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진행한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건교육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하여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토피야! 소원을 말해봐’는 환아와 가족이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잘 지켜 아토피질환을 이겨내겠다는 내용을 담아 건강회복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지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친근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는 알레르기질환에 도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보장과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벌채목을 활용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일자리창출 목적으로 94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여 관내 산림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벌채목을 수집하여 9월부터 땔감 및 톱밥을 생산에 들어간다. 땔감 지원은 화목을 사용하는 지역주민, 톱밥은 관내 한우를 사용하는 축산농가 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8일부터 26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땔감은 11월부터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고, 톱밥은 접수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화면 신흥리 작업장에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2018년 산림바이오메스 생산을 통해 땔감은 185농가, 7,440단을 톱밥은 248가구 17,620포를 지원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고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므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청년농업인의 경영능력 배양을 통한 영농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세무역량강화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청년 창업농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교육에서 박호진 세무사가 농업인의 세무상 혜택과 농업경영체가 사업체로서 알아야 할 세무 기초이론, 홈텍스를 활용한 세무 집행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개별 농가 경영 단계에 따른 세무 문제 사항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농업경영체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과 세무, 회계, 법률에 관한 사항과 농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초지식 습득할 수 있는 기회” 라며 “젊은 농업인이 농촌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읍(읍장 전찬억)은 피서철을 맞아 화장실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관리실태,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울진항, 연호정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요 관내 공중화장실을 전파탐지 및 적외선 렌즈 탐지형 장비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점검 및 확인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피서철 관리요령을 집중교육 하여 증가하는 피서철 수요에 대비했다. 전찬억 울진읍장은“피서철 공중 화장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나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6일, 7일 양일간 백암온천 지역인 온정면 일원에서 제3회 울진금강송배 백암온천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자전거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대회 첫날인 6일 대회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 노래자랑과 함께하는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7일(일)에는 풀코스(23km)와 피트니스(8km) 코스로 나눠 백암온천광장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선구리를 거쳐 구주령휴게소까지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온정 백암산의 오르막 코스를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이 긴 행렬을 이루어 달림으로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백암온천을 홍보하는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구주령(해발 550m)은 전국에서도 경기하기가 좋은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진행본부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가 진행되는 7일 아침 9시부터 오후2시까지 차량운행 통제를 위해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운행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코스 구간마다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힐클라임대회가 안전하게 진행 되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재가 장애인 중 고혈압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체장애인과 교통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신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약물기전이나 부작용, 운동법 등의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법, 식단일지 및 혈압일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동료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자로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도민체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울진군은 이번 도민체전 T/F팀은 경기종목 수와 선수단 규모 등을 파악하여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소재한 경기장 시설 확인과 개보수에 대한 예산을 파악하는 등 사전준비와 함께 내년1월에는 도민체전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2021년 도민체전은 2011년(제49회) 개최이후 군단위에서 2번째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5만 군민과 300만 경북도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준비로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도민체전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장 시설정비 등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군민참여를 통한 수준 높은 경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FTA(자유무역협정)로 인한 지역 농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7~8월 홍고추 수확 성수기에 고추를 말리는 작업등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홍고추 출하장려금을 지원한다. 홍고추 생산농가가 직접 고추공판장등에 홍고추를 출하시 유통물류비 발생으로 인한 소득 감소분을 보전해주기 위해 홍고추를 ㎏당 3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0톤에 1천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홍고추 출하장려금 지원사업은 고추 수확기 일시적인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방지는 물론 농가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해 줌으로써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소득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한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태인 울진부군수, 이장출 울진군 나눔봉사단장 등 봉사단원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울진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는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숫자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분되어 지원된다. 현재‘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으로 31일까지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가입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6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근질근질~ 알레르기 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 3개월간 1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실은 사회·경제적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유발인자와 알레르기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자 준비됐다.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은 동영상, 교육자료 배부, 막대인형극(아토피는 물렀거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전달하였고, 미취학아동과 저학년이 재미있고 쉽게 알레르기 예방수칙을 이해하고, 나아가 올바른 생활습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전 생애에 걸쳐 지속, 악화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삶 보장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중 한우단지 조성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울진군은 축산의 분뇨․악취,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축산관련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공모를 실시하여 4개소(울진읍, 근남면, 북면, 매화면)를 접수했다. 이후, 신청부지 4개소에 대한 한우단지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사업부지 타당성 및 기본구상용역을 수행하여 근남면 진복리 일원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 최종 시범사업 조성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일원에는 2022년까지 부지 평탄화 및 도로, 용수, 전기 등의 기반시설 조성 ,관제 및 교육센터, 축사시설 입주에 총 171억원(국비 62.5, 도비 9.75, 군비 22.75 자부담 76)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스마트 축산 ICT 한우단지는 16ha의 부지에 한우농가 100두 규모 26농가, 총 2,600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ICT 기술을 접목하여 그동안 악취와 분뇨, 질병 등 기피산업으로 인식되었던 축산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이면서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생후 66개월 미만)에게 영양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대상자별 맞춤 영양보충식품패키지가 12개월 동안 제공되고, 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관리하며,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 보관법 및 조리법도 안내한다. 접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분), 산모수첩 또는 국민행복카드(임산부에 한함)를 구비하여 보건소 영양상담실(☎054-789-5070~1)로 방문하면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영양 상태 및 관리능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식품 제공함으로써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한국일보의‘울진군,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금품로비 의혹’이라는 부당한 기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지난 25일자 신문에서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있어서 울진군의 비리 의혹이 있음을 보도했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사업과 예산액 등을 언급하며 개최지선정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것과 의혹으로 제기되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언론에서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기사를 작성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울진군은 경북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고 5만 군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아 개최지 선정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근거가 부족한 소문과 제보로 작성된 한국일보의 기사로 인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폄하되고 울진군과 군민의 명예가 실추된 만큼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바로잡고, 울진군과 군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7개소를 선정해 현판 및 스티커 부착해 번개탄 판매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번개탄)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번개탄을 따로 제작된 진열대에 진열하고, 구매자에게 번개탄 용도를 물어 보는 등 번개탄의 위험성을 안내하며 번개탄을 구매하는 손님께 한번 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생명사랑 실천 활동이다. 또한, 숙박업소에서 자살하는 경우로 종종 발생하므로 숙박업자들이 투숙객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업소에 정신질환 및 자살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원하고 각 객실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경보기가 울리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바로 연락 할 수 있도록하여 사전에 자살시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키는 번개탄이 올바르게 사용 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