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군정에 깊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7기 2년차인 지난 해는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통해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칠곡의 위상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칠곡 향사아트센터 개관과 지천면 신청사 준공,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확정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였고,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도민체전 군부 최초 8연패 달성 등으로 칠곡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습니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일자리와 문화, 인문학과 환경․보건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12월 30일 군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4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19년 칠곡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2019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군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한 해 동안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설문지)을 통해 중복투표가 가능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이 1천2백여 명(90.5%)의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에는 950여 명(67.7%)이 선택한 ‘다큐영화 칠곡 가시나 개봉’, 3위에는 900여 명(63.9%)이 선택한 ‘북삼역 신설 확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칠곡군 SNS서포터즈 발대식 △천안함 챌린지 전국으로 확산△칠곡 향사 아트센터 개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 업무협약체결 △꿀벌나라테마공원 건축대전 최우수 수상 △중국제원시 핑퐁외교 △한티가는 길 성황리 개최 △ 논밭까지 배달되는 농기계 운송서비스 개시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31일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대표이사 김창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칠곡군을 방문해하여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기탁된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31일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0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80명 (경북대 40, 영남대 4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30, 경일대 10)이고,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향토생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안하네! 그리고 또 미안하네! 사랑하는 후배를 차디찬 바다 속에 홀로 남겨둬서 미안하네”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칠곡군 출신 배 혁 소방항공대원 추모식에서 눈시울을 적셨다. 백 군수는 30일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와 왜관신협의 공동 주관으로 칠곡군민회관에서 열린‘순직소방대원 배혁 추모식’에 참석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평소 배 대원의 부친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정시몬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이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장례식을 치른 배 대원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유가족과 지인은 물론, 고인의 부친이 근무하는 왜관신협, 동문 선후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하늘의 별이 된 배혁 대원을 추모했다, 정시몬 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된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고인의 생전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 홍용기 중앙 119구조본부 기획협력팀장의 배 혁 대원 약력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백 군수와 송호선 중앙119구조본부 영남특수구조대장의 조사와 고인을 애도하는 군민들이 헌화로 추모식은 마무리 됐다. 특히 백 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오는 2020년 1월 2일자 발령 4급이하 총 188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12월 28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7일 경상북도가 도청 안민관에서 개최한‘2019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자치단체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고 산단입주기업 투자를 독려하고, 또 무역사절단 운영, 스타기업 선발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2014년 이후 3천 6백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물론 왜관3산업단지 930여명,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또한 이날 왜관3산업단지 내 동산공업(주)(대표 이수곤)은 기업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동산공업(주)는 2016년 칠곡군과 왜관3산업단지 신규투자협약 체결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4년간 약 266억 원을 투자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인 고용창출 노력으로 216명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 622억 원, 수출액 228억 원을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이수곤 대표는 상생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기업 이윤을 직원복지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군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오는 2020년 1월 2일 발령 총 188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12월 27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 4급 승진 : 1명 신임: 관광경제국장 성명: 이광언 현임: 건설안전국 안전관리과장 비고: 행정4급 □ 4급 전보: 2명 1)신임: 행정복지국장 성명: 장명익 현임: 의회사무국장 비고: 행정4급 2)신임: 의회사무국장 성명: 박찬식 현임: 관광경제국장 비고: 행정4급 □ 5급 승진: 6명 1)신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성명: 남성태 현임: 행정복지국 총무과 비고: 행정5급 2)신임: 행정복지국 주민생활지원과장 성명: 추경호 현임: 행정복지국 주민생활지원과 비고: 사회복지5급 3)신임: 건설안전국 산림녹지과장 성명: 최진영 현임: 건설안전국 산림녹지과 비고: 녹지5급 4)신임: 수도사업소장 성명: 송석화 현임: 건설안전국 도시계획과 비고: 시설5급 5)신임: 교육문화회관(직무대리) 성명: 김재천 현임: 기획감사실 비고: 행정5급(승진의결) 6)신임: 보건소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성명: 권정희 현임: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비고: 의료기술5급(승진의결) □ 5급 전보: 18명 1)신임: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6일 환경보호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환경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6개 지표와 환경예산 확보비율, 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자원순환, 수질개선, 오염예방 등의 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칠곡군은 군부 최초로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으로 군 청사(동관) 옥상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5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생물다양성 관련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EM(미생물 발효제)을 활용한 친환경 세제만들기 읍면 순회 교육과 초등학교 대상 기후변화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지원 사업,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및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백선기 군수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으로 깨끗한 칠곡 만들기를 통한 자원순환에도 앞장섰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환경정책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26일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회장 신동헌)에서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왜관중앙연합치과(원장 이기원) 2백만 원, 송림사(주지 도휘스님) 3백만 원, 칠곡지역건축사회(회장 김신규)에서 3백만 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 백선기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백선기 군수)은 칠곡소방서에서 지정한 260개소의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하는 적색 노면표시 공사를 12월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적색 노면표시는 소방차량이 화재 현장에 원활하게 접근해 신속한 소방용수 공급과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칠곡군은 소화전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각각 5미터이내인 곳 중 필요하다고 판단된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금지 노면표시를 했다. 또한 적색노면표시 구역에 주정차 시에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보다 2배 높은 과태료(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가 부과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4대 불법주정차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을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불법 주·정차의 경우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생활불편신고앱,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도가 운영된다.” 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26일 칠곡상공회의소 칠곡군취업지원센터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직업 안정법에 근거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민간서비스 기관의 자율 혁신을 촉진하고 구인·구직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 해 오고 있다. 전국 15,000여개의 고용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증평가와 서비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79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에는 21개의 유·무료 직업소개사업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선정일로부터 3년간 인증마크를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포상, 교육훈련, 연수 등에 우대와 정부의 고용지원 관련 공동사업 및 위탁사업 참여시 우대를 받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월 24일 삼보프라텍(주)(대표 이석우), 에이지밸브(주)(대표 양희조, 신호경), ㈜한성브라보(대표 이혜용, 배상철) 등 3개사를 ‘2019년 칠곡군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 3일 인증서를 수여하고 23일 ㈜한성브라보에서 스타기업 현판식을 가졌다.”면서 “군은 2017년부터 매년 3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리더기업으로 육성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기업은 매출·수출·고용 실적 및 기술개발 노력도 등 전반적인 회사의 재정 상황을 평가해 결정하며 향후 3년간 칠곡군으로부터 운전자금 및 기업지원 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백선기 군수는 “지속적인 칠곡군 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칠곡군 경제의 리더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타기업 등 지역 강소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삼보프라텍(주)는 약목면 소재기업으로 1986년부터 자동차용 Encapsulation Glass개발을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현직 공무원이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로 변신하고 칠곡군이 유니세프로부터 인증을 추진 중인‘아동친화도시’와 2020년 왜관읍에 문을 여는 두 번째‘장난감 도서관’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광수 칠곡군 사회복지과장은 12월 24일 산타로 깜짝 변신하고 왜관공단에 위치한 소망어린이집을 찾아 칠곡군이 유니세프로부터 인증을 추진 중인‘아동친화도시’와 2020년 왜관읍에 문을 여는 두 번째‘장난감 도서관’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 과장은 이날 상하의 모두 산타 옷을 입고 턱에는 수염을 붙였다. 또 아동친화도시와 두 번째 장난감 도서관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보드를 선물 주머니에 넣고 소망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에 소망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60여 명은 큰 박수와 환호로 강 과장을 비롯한 군청 관계자를 맞았으며, 강 과장은 원생들과 손을 잡고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장난감 도서관에 대해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이어갔다. 강 과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백선기 군수님의 공약사업이자 도내에서 어린이가 가장 많은 지역의 하나인 칠곡군의 숙원사업”이라며 “그동안 어린 천사 친구들의 성탄절 선물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가 칠곡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3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칠곡군에 성금을 기탁해 온 조합측은 올해도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