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월 첫째 주 레드서클 주간을 맞아 지난 3일 신한울 현대건설 교육장에서 직원 및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과 안과질환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울진군의료원 안과전문의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와 눈 건강에 대해 교육하고 혈압, 혈당, 혈중지질 검사와 염도별 국 시음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지식과 실천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은 듣는 것에 그치면 의미가 없다며, 내 혈관 숫자를 알고 그에 맞는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이 제25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김석문 죽변면도서관 사서담당자의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단체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진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유공자들을 널리 발굴해 포상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했다. 시·도 공공도서관, 독서관련 단체 및 개인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독서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상으로 독서문화계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죽변면도서관은 1994년 9월 개관이래 현재까지, 각종 문화강좌 및 독서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며 농어촌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 바가 커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영유아 및 부모에게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하여 북스타트 부모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5월에는 찾아가는 독서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책책빵빵” 이동도서관을 운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556가구에 명절위문금 3천9백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위소득 80%이내의 국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로, 가구당 7만원씩 지원된다. 추석명절 위문금은 연중 모금된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지난 추석명절 위문금 3천 5백만 원보다 4백만 원 늘어난 규모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여행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떠나보자. 울진군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드는 1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 4개 코스, 24개 인증장소로 울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참여방법은 ‘울진여행’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해당되는 장소 도착,‘AR안내판’의 피오(캐릭터)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관광객은 스탬프 책자를 신청해 스탬프를 직접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뒤 마지막 장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고 울진에서 많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울진군 관광산업 전반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마케팅팀(☎ 054-789-6901~3)으로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5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2019 울진군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울진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 중인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울진군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위한 기초 이론 및 개념이 제공된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학습 기회 제공의 계기가 되어 울진군의 잠재적 사회적경제인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에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면서“쇠퇴해가는 농산어촌 지역의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과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재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거두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그리고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30일 온정면 광품리를 시작으로 매화면, 기성면 일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추석 출하용 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번 수확은 추석 출하용 품종인 운광, 해담쌀, 조평벼 위주 10ha 가량으로 이른 추석대비 출하용으로 전량 관내지역 농협과 계약 재배하여 추석맞이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는 조곡40kg 한가마당 62,000원에서 65,000원에 지역 상인을 통해 판매되었나, 올해는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어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모내기부터 벼 수확기 까지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어우러진 노력의 결실물로 더욱 풍성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벼 수확이 마무리 되는 10월말까지 물 관리, 병해충방제 적기수확 등 단계별 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울진군-서울특별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협약에 따라 울진군 청소년 40명이 서울을 방문하여 교류캠프를 실시했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올해 처음 방문·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서울 청소년 40명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군 자연과 역사문화를 즐기는 교류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학교단위로 선착순 선발하여 40명을 모집하였으며, 내용은 서울시 문화와 역사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첫날 서울청소년센터 환영식 및 모둠관계형성 활동을 한 청소년들은 명동거리 포스트활동 및 방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경복궁을 탐방하고 서울 스카이 및 제2롯데월드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저녁시간에는 팔찌 만들기 체험과 보드게임을 했다. 셋째 날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가보고, 익선동에서 인사동까지 거리를에서개화기 의상 체험을 하면서 보냈으며, 저녁시간에는 충무로에서 퍼포먼스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9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사)한국새농민경북도회(회장 권대오)의 2019년 경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의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경북 새농민대회를 축하했다. 이번행사는 유공자 표창, 간이체육행사, 시·군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등으로 이루어 졌다. 전찬걸 군수는 환영사에서 “숨쉬는 땅, 여우의바다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우리나라 농업혁명에 앞장서온 경북새농민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 번에 걸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산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울진에서 미세 먼지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 있게 쉬었다 가기 바란다”말했다.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8월 15일 설립되어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왔으며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8개 시군약 1만여명의 회원으로 경북도회는 523쌍의 부부 1,0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14부부 28명의 회원(회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내달 11일까지 관내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도로정비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성묘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자 도로보수원 등 10여명과 굴삭기와 덤프 등 4대의 장비를 투입해 위임국도, 지방도 및 군도, 농어촌도로 등 14개 노선 40km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중점 정비사항은 ▲낙석·산사태 위험 구간 정비, ▲도로포장의 파손 및 포트홀 보수, ▲도로의 측구 및 배수로 정비, ▲도로의 안전시설물과 표지판 점검, ▲도로변 지장목 제거작업 등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한 성묫길 및 교통편익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촉구 건의서”를 채택하여 대통령비서실, 대한민국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는 지난 7월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채택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건의서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으로 울진군은 이미 인구급감, 경기침체, 지역산업 붕괴 등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으며 향후 60년간 67조원의 직․간접 피해와 25만명 고용상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정부의 약속사업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와 국가에너지정책 수립 시 원전지역주민과 지방정부의 의견수렴, 정책반영 및 원전소재지역의 자립적 경제구조 회생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요구를 건의 했다.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발전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정계, 재계, 학계, 국책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인사로 구성되어 울진군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3천5백만 원의 예산으로 하반기 유기질(퇴비)비료 15,900포/20㎏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유기질(퇴비)비료 공급은 마늘, 양파, 김장무, 배추 등 이모작 및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미 올 상반기에 2,8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 및 부숙유기질 비료(가축분퇴비,일반퇴비) 471,336포/20㎏를 농가에 공급완료 하였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하반기 가을작물에 공급되는 유기질(퇴비)비료는 지역농협을 통해 조기공급하고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가 원하는 장소까지 최대한 운반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 내년도 유기질비료(퇴비) 공급도 올 11월에 농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하여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시간을 분산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이용을 위하여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 화재예방 준수, 에너지 절약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이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대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찾아 올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사업, 시장상인들 역량강화 및 전통시장 공모사업 추진 등 전통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체된 공직문화에 대한 변화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보다 친절하고 청렴한 직장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정승호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가 공직자의 소명의식과 청렴, 청렴세상을 만드는 조직문화, 청탁금지법의 이해 등을 다양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울진군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청렴에 대하여 다양한 내부통제제도를 통해 올바른 공직사회를 실현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친절운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하돈 정책기획실장은“청렴이란 조직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덕목으로써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친절 울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보장을 위해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특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23일 밝혔다. 재정지원 대상기업은 경상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이며, 융자조건은 업체 당 최고 5억 원 이내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대출 금리는 시중 대출 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여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지난 21일 울진군 울진읍사무소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법 및 진드기예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대상자가 고령자로 결핵에 대한 발생률도 높아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전염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증상 발현 시 처치방법 및 예방수칙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 고위험군인 점을 감안하여 진드기매개 감염병 중 감염률이 높은 쯔쯔가무시증과 사망 위험이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살인진드기)에 대하여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2주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결핵의심증상이 있을시 보건소로 내원하여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