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 울진군의회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33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근남면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3만 명 째 진료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을 ‘원전의존형 지역 경제구조 전환 원년의 해’로 정하고 17일부터 27일까지 ‘2019년 주요업무실적 및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후대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군민과의 약속 이행사항, 역점시책, 신규시책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내년도 업무방향 및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민선 7기 3년차인 2020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로, 내년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2020년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건설의 중요한 해”라며,“부서간 소통과 민간 협업을 통해 내년도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대응과 통합방위태세 역량을 인정받아 16일 유공기관 대상(도지사)을 수상했다. 지난 5월 27일 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태극연습은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국가위기대응연습,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훈련이었다. 이번 훈련에서 울진군은 방사능방재훈련과 연계한 전국단위 시범훈련을 실시하여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시 긴급대응을 위한 비상소집 및 각종 전시현안 토의 등을 통해 전시상황을 대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힘썼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성과는 민·관·군·경 관계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적극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울진군재난취약계층지원조례’에 근거해 소화 장비를 보급한다. 올해 안에 재난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3,000세대에 가정용 소화기 3,000개와 단독형 경보기 6,000개(세대당 2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가진 우리 생활안전의 필수품이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주방에 열 감지용, 거실, 방, 베란다에 연기감지용을 각각 설치하여 재난취약계층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소화 장비를 설치한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군민 밀착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재난취약계층에 사회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침체된 읍 소재지를 거점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평해읍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 평해읍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국비28,지방비12)이 투자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2020년 착수, 2024년에 완공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 3층 규모의 키즈카페, 세대 공감 만남쉼터조성 ‘행복만남 커뮤니티센터 신축(A=398㎡)’, 평해 역사와 연계한 ‘행복만남 쉼터’ 조성 소재지 ‘가로경관정비’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문화 여가 생활에 활력소가 될 공간을 만들고, 행복만남 쉼터 조성으로 평해읍의 관문인 역사 주변의 경관개선과 행복만남 커뮤니티센터와 평해역을 연계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 할 계획이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평해읍 기초생활거점이 완료되는 2024년이 되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계절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시너지효과를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명절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가졌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 실시된 이날 봉사는 울진읍, 북면, 죽변, 온정면, 후포면 등 5개 지역의 여성자원봉사회 30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불고기 등 6개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50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명절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은 울진군여성자원봉사회가 반찬을 만들어 수혜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반찬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이·미용업(일반, 피부, 종합 등) 등 지역 이·미용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격년으로 실시하며 짝수(‘18년)해에는 숙박, 목욕업, 세탁업소를 평가하고 홀수(’19년)해에는 이·미용업소가 평가 대상이 된다. 평가대상 업소는 이용업 34개소, 미용업 142개소 등 총 176개소로, 군청 환경위생과 담당직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해당업소 직접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영역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모두 3개 영역에 대해 업종별로 27여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항목별 채점을 통한 절대평가 방법으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평가 후 녹색등급(최우수업소), 황색등급(우수업소),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업소)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단, 평가기준 중 법적준수사항 미 충족 및 2018~2019년 사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 부여를 제한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공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울진 관내 노인요양원, 한부모 복지시설,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소외되어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위문품뿐만 아니라 훈훈한 마음까지 전달되어 한껏 명절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울진군은 사회복지시설과 더불어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도 방문하여 안전을 위하여 애쓰는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했다. 위문품은 장병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등으로 준비하여 장병들로부터 더욱 호응을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위문을 통해 민족 최대 명절에 가족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남부지역 군민들의 민원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제2민원실 조성사업’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울진군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제2민원실 조성사업’은 군청이 울진군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지역 군민들의 민원불편 사항이 발생되고 있어 추진됐다. 평해읍 평해리 855-2번지 일원 1,827㎡의 부지에 연면적567.81㎡의 규모로 건립되며 1층/민원실(259.71㎡), 2층/다목적회의실(308.10㎡) 등 지상2층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 17억 원의 예산으로 9월 착공, 2020년 5월 준공하여 7월에 개소할 예정 이다. 지난해부터 부지매입, 실시설계용역, 예산편성, 업체 선정, 주민대표 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사 착공 하게 됐다. 조성이 완료되는 제2민원실의 주요업무는 ‘복합민원, 맞춤형 복지, 해양수산 등’분야로 계획하여 남부지역(기성, 평해, 온정, 후포) 군민들이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행정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제2민원실 조성사업은 남부지역 군민들의 행정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로 주민편익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지난 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책 읽는 울진!‘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또는 청소년 1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한 2인 이상 5인 이내 가족이 한 팀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7월 9일부터 8월 8일 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최종 67가족, 241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샌드아트 작품상영, 굿타임스의 노래공연과 죽변면도서관 소속 이석진씨의 오카리나 공연 등 참가가족을 응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출제 도서는 김탁환 작가의‘이토록 고고한 연예(일반)’와 박영란 작가의‘편의점 가는 기분(청소년)’그리고 노경실 작가의‘엄마, 우리 이젠 울지 마요!(아동)’도서, 그리고 울진군에 대한 문제 등이 출제 됐다. 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 수상가족은 중도 탈락자 없이 최다 득점 가족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호씨 가족 외 우수상 2가족, 장려상 3가족 등 총 6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연휴를 맞아 봉평리신라비전시관, 격암남사고기념관, 후포리신석기유적관은 12일부터 14일까지 휴관, 15일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또 울진공공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은 12일 오후부터 14일까지 휴관하기로 했고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울진 엑스포공원 안전체험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과학체험관, 어린이놀이시설, 동물농장은 연휴기간에도 평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등기산 스카이 워크, 성류굴은 추석 연휴기간(12일~15일)동안 개관하며 단,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추석 당일에는 휴관하고 성류굴은 오후 1시부터 개방한다. 울진군은 대표적 관광지로 손꼽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성류굴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하여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에서 추석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무료입장(선착순 50명) 이벤트와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 생태설명회시 아쿠아리스트가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도 함께 즐기고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연휴 중 추석 당일만 오후1시부터 개장하고 그 외 휴일은 모두 개장하여 공원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까지 추진한다. 특히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제안정대책 ▲특별교통대책 ▲환경정비대책 ▲비상진료대책 ▲재난안전관리대책 등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먼저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을 위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책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후 전까지 수산물 원산지 미 표시 및 거짓 표시 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교통대책으로는 대중교통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버스배차 시간 증회, 심야시간 택시 자율 운행 등 수송력을 강화한다. 환경정비대책으로는 항․포구 대청소 실시, 마을별 방치쓰레기 수거, 도로변 풀베기 추석 전 완료로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휴기간 중 쓰레기는 13일, 15일을 제외하고 평소대로 수거한다. 특히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 힘쓰는 한편, 응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남부지역 치매극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협력 의사를 추가 위촉했다. 치매협력의사는 대한치매학회에서 주최하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19일부터 평해보건지소에서 주1회 치매진단과 상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치매협력의사 이종규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2004년부터 평해 연세가정의학과를 개원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전문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추가 협약으로 기성·온정·평해·후포지역 등 남부지역 주민들이 울진읍에 있는 치매안심센터까지 와야 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13호 태풍‘링링’북상에 따라 지난 4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태풍‘링링’대비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권태인 부군수는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구,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구 사전점검 및 통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선박 등 결발조치 및 항만시설 예찰, 단계별 비산근무체제 등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울진군은 예비특보 발령 시 기상정보 분석 및 신속한 상황판단과 전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SNS, 마을방송, 재난알림문자 등을 활용하여 태풍상황과 주민대처요령을 신속히 전파해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권태인 부군수는“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에서는 태풍 대비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군민들께서도 태풍 관련 기상상황에 관심을 갖고 방송이나 재난문자를 통해 안내하는 내용을 준수해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