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공무원 및 주민 모두가 태풍‘미탁 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태풍이 한반도에 근접해 오던 지난 2일부터 지금까지 울진군 공무원 전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응급 복구, 피해조사,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더불어 산사태로 인한 주택파손,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투입되어 복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울진군 공무원 및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울진군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침수가정을 지원하고 마을정비를 돕고 있다. 김영중 자치행정국장은“울진군청 전 직원을 총 동원하여 응급 복구와 피해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울진군이 조기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한농연 울진군연합회와 자매결연중인(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에서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한농연 예천군연합회는 이번 태풍피해를 받은 울진군회원들의 농가현장에서 굴삭기 3대, 덤프트럭 3대 등을 지원하여 주요 토사제거와 축사 복구 작업 등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체육회(회장 전찬걸)는 10월 6일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해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47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종목별 울진군체육회장기 대를 전면 취소하기로 울진군체육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야구대회 등 도 및 전국단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류굴입구 및 울진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제43회 성류문화제’행사도 전면 취소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주최,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류문화제는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와 함께 지역 향토문화의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군 전반에 걸쳐 인명과 재산손실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재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울진군과 울진문화원이 불가피하게 행사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체육회장은 “태풍 피해복구에 체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빠른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태풍으로 최대 516mm(시간당 최대 104.5mm)의 폭우가 쏟아져 군 전역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조사된 피해 현황은 인명피해 (사망 2명, 실종 2명), 도로 35개소, 하천 33개소, 상하수도 시설 35개소, 산림시설 20개소 등 공공시설 174개소가 피해를 입었으며, 4개 읍면(울진읍, 북면, 매화면, 기성면) 14개리 350명이 고립돼 있다. 또한 주택 920가구, 축사 17농가, 농경지 193.6ha,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와 226호가 단전, 165세대가 통신 두절된 상황이다. 이에 울진군은 피해 상황 관리 및 복구계획을 수립을 위해 권태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난복구 통합지휘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705명의 인력, 장비 506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 유실로 인해 고립된 지역에는 산림청 헬기 4대를 동원하여 식수 및 생필품(생수 72,000병, 구호물품 3,532개)을 공급했다. 이와 더불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됐던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울진군은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10월 3일 오전 10시 현재 평균 462mm의 강우와 시간당 91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아울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사망2), 국도 7호선, 36호선 , 지방도 917호선,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10개소가 낙석피해를 입었으며, 국도 88호선도로(온정 ~영양)가 단절되어 있는 상황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 2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저녁 11시 50분을 기해 3개 지구 850세대의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주민 대피 명령을 발효하고 9개 읍면의 390명 대피를 실시했다.”면서 “3일부터는 군수 주재의 태풍피해 복구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공무원 및 유관기관 인력1,300여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현장 응급복구 실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이 제18호 태풍 ‘미탁’북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전, 침수, 단전, 산사태,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에 따르면 10월 2일∼3일 집중호우로 읍면 주요 시가지 저지대 주택 및 도로 곳곳이 침수피해가 발생 됐다. 도로절개지 유실로 인한 국도7·36호선과 군도6호선 도로에 대해서는 1차선 통행으로 제한하고 있다. 태풍 ‘미탁’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 오전 3시 현재 평균 425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간당 많이 내린 온정면은 91mm 강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지방하천이 범람해 저지대 주민 850세대와 매화 석회석 광산 침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매화면 남수산 주변 주민 30세대 가 안전지대로 긴급히 대피했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매뉴얼에 의거 현재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예의주시하면서 군민의 안전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과 함께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천찬걸)은 마을방송망 141대를 전면 재구축해 긴급 재난·재해는 물론 군정의 신속한 정보 전달을 하기로 했다. 이번 LTE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억3천6백만원으로 지난 5월 경북도로부터 재해기금 1억6천8백만원을 교부받고, 군비 1억6천8백만원을 분담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울진군 주민들은 연식이 오래된 기계의 잦은 고장, 낮은 음질, 느린 속도 등으로 인해 방송 청취의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에 전면 재구축되는 LTE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의 아날로그 전화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는 마을방송설비를, 4세대 IP 네트워크 마을방송 설비로 교체함으로써 고음질의 명료도 높은 행정 방송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송출하게 된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울진군 LTE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최신 통신 기술 방식을 도입하여, 노후화된 기기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7번국도 상행구간(매화면 매화리, 기성면 황보리)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울진군 관내 과속단속 카메라는 이번에 2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총13대가 운영되게 된다. 7번 국도는 차량들의 과속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번 사업 실시로 7번국도 상행구간 중 기성면, 매화면 소재에도 단속카메라가 생기게 되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으켜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는 단속이 주목적이 아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이므로 운전자들이 평소에 규정 속도를 준수하여 운행함으로써 기초질서를 지켜나간다는 의식을 고취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1일부터 군청 민원실 현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없던 불편사항이 이번 조치로 사라지고 24시간 언제든지 신속하게 민원서류발급이 가능해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군청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냉·난방기와 CCTV,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현재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건강보험, 국세증명서 등 86종의 서류발급이 가능하다. 장성용 민원실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인터넷 발급이 어려운 군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18호 태풍 ‘미탁’이 대만, 홍콩을 지나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당초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려던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축제발전위원회는 2일부터 4일까지 태풍 ‘미탁’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여 한반도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축제 연기가 불가피한 실정임을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 문경 약돌한우축제, 경주 한우와농축수산물한마당축제 등 경북도내에서도 개최예정 중이던 행사가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기로 했던 축제 일정은 5일부터 7일까지로 미루어지고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 펼쳐진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며 “축제 일자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0일 덕구온천호텔에서 지역주민(봉사자)들로 구성되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3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은 울진군보건소 보건사업과 연계,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치매쉼터운영 및 치매선별검사, 금연사업지원, 예방접종 홍보 및 예진표 작성 도우미,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민원 안내, 구강보건, 출산장려운동 등 각종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건강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상호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다지고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건강리더 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 울진군민들이 갱년기를 걱정 없이 극복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사회 건강도우미로서 건강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한 모습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와 울진군,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릉군 5개시군은 지난 29일 울진 한화리조트에서 제4회 동해안 지질대장정 발대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간의 지질대장정에 들어갔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참가자 모집에는 전국에서 227명이 신청,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해 학생, 직장인 등 10대에서 60대까지 남녀노소를 고르게 배분하여 서류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80명이 지질대장정에 최종 선발 되었으며, 진행인력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지질대장정에 참여한다. 또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경북 동해안 지질명소(비지질명소)에 지질공원 해설사를 배치하여 지질대장정 참가자에게 전문적인 지질설명과 함께 각 지역의 역사, 전통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지질대장정을 통해 아직까지 생소한 지질공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해안권의 우수한 자연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0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울진군 (군수 전찬걸)의 랜드 마크가 될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울진군은 왕피천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의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군비 152억원을 투입해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와 가이드지주 2개소,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캐빈 5대를 설치중이다. 울진군은 올해 10월 중 케이블카시설에 대한 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검사를 받은 후, 내년 3월까지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대형주차장설치, 운전자 교육 등을 완료 하고 2020년 4월 개장할 수 있도록 마무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왕피천 하구에 케이블카는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과 왕피천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의 모습을 케이블카를 타고 관찰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왕피천 일대의 관광지를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엑스포 공원과 망양정, 해맞이 공원, 소망전망대 등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된다. 김종열 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덕구온천리조트 주차장에 위치한 덕구온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이 지난 25일부터 판매에 나서고 있다. 덕구온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은 2004년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었지만 시설이 노후화되어 2016년부터 3년간에 걸쳐 꾸준히 외부데크 공사, 진열장 교체, 폴딩도어·LED 간판 설치, 냉장쇼케이스 교체 등을 진행하였고 올해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천장 및 전기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을산행 방문객 맞이 준비가 완료됐다. 아울러,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공원 내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올해 완료되면 탑승장 내에 울진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지역생산 농특산물 홍보 및 농가소득등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연간 최대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왕피천 케이블카 등 울진군 지역명소 홍보판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여 결국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해양치유산업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연구단과 울진군을 비롯한 해양치유 실용화사업 협력지자체(태안군, 고성군, 완도군)가 공동 주최로‘해양치유산업 지자체 국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울진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양치유 가능자원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내 해양치유가능자원에 대한 DB구축과 치유 효능의 과학적 검증 임상 연구,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국가 R&D 사업에 함께 참여해 왔었다. 또한, 해양수산부 해양치유산업연구단(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국립재활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10일간) 울진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예정지인 구산해수욕장 일대에서 마을주민들 상대로 대사성 및 근골격계 질환 개선에 미치는 효과검증 및 해양치유자원이 신체회복강화, 심신이완요법 등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등 다채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 해까지 해양수산부와 4개 협력지자체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