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인구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주소이전 지원금 효과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포항시 인구는 502,736명이었으나, 3월 3일 기준으로 480명이 늘어난 503,2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인구 503,139명을 넘어서는 수치로 포항시 인구가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같은 기간 지난해 1분기에는 지역 고등학생의 타 지역대학 입학 등으로 인해 인구가 1,546명이 감소했지만, 올해는 1월부터 감소폭이 줄며 2월 한 달간 315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3월에도 포항제철고, 제철공고, 해양과학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집중 전입을 유도한 결과 이틀간 165명이 늘어났다. 시는 인구증가의 원인을 51만 인구 회복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의 집중타깃을 공략하고, 2월부터 주소이전 지원금(1인당 30만원)을 적극 홍보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전입지원금이 지급되는 3월이 집중 홍보의 적기라고 보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다음주부터 포스텍과 한동대 등 대학들과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약을 체결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주요 의사일정은 첫날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 10일 시정에 관한 질문, 12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반시민 방청을 제한하는 한편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은 지역 케이블방송사인 HCN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녹화방송은 당일 19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3일부터 신규전입자 대상으로 중개보수 10%할인하는 착한중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전입 착한(무료)중개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재능기부 중개업소에 착한중개업소 포스터 및 참여 공인중개사 명찰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 포항시 남․북구 지회장, 참여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했다. 신규전입 임대차 착한(무료)중개서비스는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위한 포항시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외 신규전입자에 대해 임대보증금 4천만 원 미만 무료중개를 포함하여 중개보수 요율 전구간인 4천만 원 이상 ~ 6억 원 미만도 중개보수의 10% 할인하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내용으로 200여 개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착한중개서비스 시행을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 포항시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목표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남·북구지회와 함께 타 시군 전입세대 전월세 임대차계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21년 포항형 뉴딜사업 분야별 담당공무원 전문교육(온라인)’을 간부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항형 뉴딜’은 중앙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포항만의 강점을 담은 실행력 있는 전략을 구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주력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교육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그린뉴딜, 바이오·헬스뉴딜, 디지털뉴딜, 균형발전뉴딜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ZOOM웨비나(인터넷 상에서 열리는 회의) 방식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 변화와 포항시·포스코 지역상생 협력 추진을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 전문 교육환경 및 인적네트워크를 지원받아 새롭게 구상한 이번 줌웨비나 교육은 실제 강의에서 느끼는 생동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전문 강사와 질의응답 및 실시간 답변시간을 가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의 세부 교육내용은 △1차수 그린뉴딜분야는 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 △2차수 바이오·헬스뉴딜분야는 채수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83명이 됐다. 484번 확진자(북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런온’의 주요 촬영장소인 포항이 SNS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는 등 TV 드라마를 활용한 PPL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주인공이 처음 만나고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주요장면 배경에 포항의 관광명소인 이가리 닻 전망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철길숲 등이 노출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온라인 댓글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드라마 속 주요 배경으로 노출된 주요 장소에 안내 팻말, 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듯한 설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방영 이후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한 사례를 볼 때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PPL광고 효과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며, “이를 활용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방영 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한 만큼 그에 대한 고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일 동빈동 구 수협 냉동창고 현장에서 포항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체험 거점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문화․예술관계자, 중앙동 자생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합 문화예술체험 거점 조성공사’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연계사업으로, 포항의 근대산업유산인 어업냉동창고를 포항의 문화를 생산하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2022년 3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 문화예술체험 거점은 지상 3층의 연면적 1,454㎡의 규모로 △공연장, 전시장, 북라운지 등 문화공간과 다목적 야외공간 △휴게음식점 등 시민 휴식을 위한 시설 △작가 스튜디오 등 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들어서는 업사이클링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인 조병수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다. 이 사업은 철거 후 신축이라는 개발의 논리가 아닌 과거 포항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한 동빈내항 어업냉동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포항 시민의 삶과 애환이 녹아든 장소로 보존하는 동시에, 포항이 지니고 있는 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이 코로나 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가지고 1세대 1명 전수검사 이후 주간 평균 확진자가 1명 이내로 안정화를 유지 중이었으나 지역의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확진자가 5명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해당시설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전수검사를 실시하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명을 검사하여 추가 확진자는 없다. 뿐만 아니라, 종교시설 내 정규 예배·미사·법회 외 행사금지, 음식섭취 금지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한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도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동호회·가족∙지인 모임 등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3월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 간 접촉으로 감염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 거리두리 1.5단계 유지에 따라 포항시에서도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1.5단계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국공립시설과 병원요양시설,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 유지와 전국 단위 모집 고등학교 기숙사 학생에 대한 선제검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지진피해 사실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흥해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피해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금 산정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지진피해조사단 소속 조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 대상 시설은 흥해읍 옥성리에 소재한 블록조 단층의 단독주택이며, 11.15 촉발 지진으로 주택의 거실과 방 내·외부 등 여러 곳에 큰 균열이 발생했고, 화장실 타일이 파손되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가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사실상 피해금액 산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실조사라는 점에서 지진피해 현장을 조사하는 조사자들에게 주민들의 입증서류 구비 등 불편사항과 현장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전달했다. 특히, 지진이 발생하고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상황에 입증서류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실시하는 손해사정사에게 입증서류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인근의 피해를 감안하여 금액을 사정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진특별법 취지를 살려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주민을 위해 사실조사 시에 시민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게 피해금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26일 대상자 3천 4백여 명의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북구 흥해읍 나오미요양원 간호과장이 북구보건소에서 접종받는 것을 시작으로 60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원자에 대해 이뤄진다. 이어 3월 중으로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근무의료인, 코로나1차 대응요원 등에 대해서도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접종현장을 참관하며 “안전하게 백신접종이 이뤄지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백신 접종 상황을 엄격하게 챙겨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처음 시행된 만큼 백신접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접종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노인,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종사자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약국종사자 9만 6,000여 명, 3분기에는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보육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5일 이강덕 포항시장 및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 자생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사전대비 및 방재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량동 다목적 재난구호소 준공식을 가졌다. 장량동 다목적재난구호소는 지난 포항지진을 계기로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재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2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장량2근린공원 내 부지면적 23,913㎡에 연면적 1,74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다목적재난구호소는 평상시에는 체육문화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재난 시에는 인근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해 복구 시까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내진특급 성능이 확보된 시설이다. 또한, 지진 등 재난에 안전하고 태양광 및 자체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어 3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실내구호소(다목적체육관)와 급식실, 심리치료실, 물품 보관창고, 편의시설(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화장실), 야외 테라스공간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계획되어 지역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원(소)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보건소 및 요양병원에 1차 배송되었으며, 2월 28일 2차 배송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 필요하며 1차 접종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차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에 걸쳐 진행되며,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하고,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 등은 시설별 계약된 촉탁의나 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 방문해 접종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백신 접종은 일상을 회복하는데 있어 첫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백신 수송과 보관, 접종, 그리고 이상반응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초저온 냉동고를 보유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인 ‘화이자社 백신’ 접종이 가능한 접종센터를 3월 중 포항체육관(실내체육관)에 설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민 연대(연명인원 416명)가 지난해 9월 2일 ‘포항하수처리시설 생물반응조 개선사업이 과학적 근거 및 검증 절차 없이 추진되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에 대해 23일 감사원이 이를 기각했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포항하수처리시설의 부실 운영 및 조작, 하수재이용 시설에 대한 특혜 의혹, 환경부의 사업 승인 적정성 여부, 생물반응조 개선(증설)사업 예산 낭비 등 포항시민 연대가 주장한 4가지 사항에 대하여 6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포항시민연대는 포항하수처리시설의 겨울철 MLSS(생물반응조 미생물농도)를 낮게 임의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해왔고 이에 대해 포항시는 MLSS 농도는 유입농도와 처리장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한편, 시는 하수재이용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환경부 물관리정책 등을 고려하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검토와 중앙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하수재이용시설의 반려수를 포항하수처리시설에 유입 처리하고 있다. 또한, 하수도법의 겨울철 배출허용기준(60→20㎎/ℓ)강화로 현재의 시설로는 유입하수의 온도가 낮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2021년 경북 산단대개조(포항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도와 포항·경주·영천시를 비롯해 포스텍·동국대 경주캠퍼스·대구대 등 대학 및 포스코, 포항∙경주∙영천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경주외동공단연합회 등 14개 기업·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사전 업무협약에 동의한 폴리텍 포항캠퍼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영진산업(경주), 진양특수강(영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7개 혁신기관도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주낙영 경주시장·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대표와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장경식∙한창화∙박용선∙이칠구∙이동업∙이재도∙김상헌 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들의 역량과 지역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단대개조 정부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75명이 됐다. 476번 확진자(북구)는 47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난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