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16주간 ‘청소년수련관 하반기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학교연계프로그램은 2021년도 청소년수련관 신규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며,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총 4개 학교 15개 과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학교연계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의견과 수요조사를 통하여 과목을 편성하고, 지역 출신 및 해당 학교를 졸업한 강사들을 위촉하여 각 학교에 배치함으로서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여 진로 설정에 범사회적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핵심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소년수련관 하반기 학교 연계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현장으로 찾아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육로 접근이 어려운 댐 수몰지역인 공암리와 오진리를 찾는 성묘객의 벌초와 성묘를 위해 청도군 관리선 및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관리선을 운항하여 이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성묘객 수송은 오는 9월 5,11,12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과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눠 실시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선박 운항 예약제와 탑승인원(정원의 1/2)을 제한하고,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운문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났던 실향민들이 성묘를 통해 고향에 대한 훈훈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취약업소인 유흥시설, 식당카페에 대해 야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인 방역조치에도 최근 확진자가 2천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고, 7월 이후 유흥시설, 식당·카페등에서 집단감염 발생이 확산되어 느슨해진 방역에 경각심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전역에서 진행됐다. 청도군에서는 황영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간감시원을 포함한 점검반 2개조를 편성하여 점검했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출입자 명부 작성(안심콜 등), 동 시간에 이용 가능인원 게시, 소독환기대장 작성, 방역관리자 지정, 근무자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이다. 특히 많은 사람이 찾는 식당과 카페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지침 안내표를 배부하여 영업주들이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유도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영업주 스스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반드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은 8월 31일 지역민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태풍 12호 “오마이스”가 지나간 동곡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하상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천면은 최근 동곡2리에서 신지4리에 이르는 동곡천 일대에 하상과 제방사면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목제거, 제초, 하상퇴적토 등을 준설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금천면(錦川面)은 비단 ‘금’의 내‘천’의 고장이라 하여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빼어난 고을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수려한 금천면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산사 지행스님)는 지역민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8월 27일 예방접종과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공무원 및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도군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생수 5,000병 등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산사 지행스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청도군 불자와 사부대중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지행스님은 “감염병으로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와중에 이 상황을 빠르게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및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기부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평온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 불자가 합심하여 발원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청도불교사암연합회에서 마음을 내주시어 소중한 기부물품을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생수 등 기부물품은 뜻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와 각종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 공무원 및 근로자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운문면 오진 청년회(회장 김경섭)는 8월 27일 청도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애향정신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진 청년회는 오진리에 살고 있는 20여명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명절 전에 마을 환경정화, 풀베기,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운문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오진마을에 대해 책임감과 청정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마을 진입로부터 저수지까지 약 2Km 구간에 대해 풀베기 작업과 마을 소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 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빈 집 등을 정비하여 마을을 더 안전하고 청결하게 만들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은 청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화합과 배려를 통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월 30일 관·과·소 주무담당 참석하에 제2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역점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군정에 대한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공약사업,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유치,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2022년도 국·도비 확보방안, 신규 전략사업 구상·발굴,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부서 간 당면업무를 서로 공유하며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업무 추진을 가속화하자고 다짐했다. 특히, 군은 2022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시행하여, 내년도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적극 수립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청도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제고하는 신규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청도에서 일어난 그날 밤 ‘신도리구미호뎐’ 야간공포체험 3회차 프로그램을 성료햇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운영되는 공포체험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7월 1일부터 시작된 사전신청접수가 하루만에 3회차 참가자 모집을 마감했다. ‘신도리구미호뎐’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구미호 가면 꾸미기, 셀프 공포의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탬프 체험존 운영과 함께 버블쇼&마술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새마을테마파크 내에 공포스러운 귀신분장을 한 스텝들 사이에서 9개의 여우구슬을 숨겨놓은 미션장소를 찾아 미션을 완수해야하는 야간공포체험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참가자들의 밀집을 최소화하고, 관람석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체험물품 소독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실시됐다. 이번에 참가한 가족들은 “귀신캐릭터들의 분장이 실감나고 미션이 이루어지는 새마을테마파크가 행사 컨셉에 딱 맞아 떨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들의 소유권 권리 회복을 위해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조치법 적용대상은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청도군 지역 내 토지 및 건물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특별조치법은 과거 시행되었던 특별조치법과 달리, 변호사 또는 법무사를 자격보증인으로 1명 이상 위촉하여 신청인과 마을보증인의 보증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여야 한다. 만약 허위보증서를 작성하거나 작성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적용시점이 25년이 지난 “장기미등기자”로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등기지연”으로 부동산평가액(공시지가 X 면적)의 20~30% 과징금 및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확인서 발급신청을 원할 경우,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동ㆍ리별로 위촉된 보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8월 25일 지방하천인 ‘동창천 구간’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용역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와 공시 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동창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지난 2012년 태풍 ‘산바’ 내습 시 집중호우와 운문댐 방류 때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청도읍 내호리에서 금천면 임당리의 하천 길이 27.1km의 3개 지구이다. 이 사업은 자연재난 및 침수예방사업으로, 총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입되며, 오는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구별로 ‘매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청도읍 내호리 ~ 매전면 지전리 구간으로, 사업비 380억원이 투자되며 하천정비 길이 8.8km 및 교량 3개소(무명교, 구촌교, 중남교)를 개체 및 숭상한다. ‘금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매전면 내리 ~ 호화리 구간으로, 사업비 442억원이 투자되며, 하천정비 길이 8.3km 및 교량 2개소(가례교, 동화교)를 개체하고, 펌프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월 26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각북면 우산리에 위치한 김보은 농가에서 2021년도 벼 소식 재배 기술시범 평가회 및 첫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농협 조합장, 쌀전업농 회원 등 50여명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은 조생종인 황금보라(운봉 34호)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를 한 후 120일만에 하는 첫 수확이다. 소식재배는 기존 사용모판수의 30% 사용하므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고 관행 농법에 비해 벼도복, 문고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벼소식 재배자인 김보은씨는 “올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햅쌀 생산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했지만 전년보다 일조량이 풍부해 벼이삭이 제대로 영글었다.”며“청도에서도 이른 시기에 무사히 첫 수확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은 추석선물용 햅쌀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며,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 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2일부터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기존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부지 내 시설물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8월말까지 건물 외부 간판, 현수막 및 내부 석면 등을 철거한 후, 오는 9월 1일부터 건물 본체 철거공사를 시작하면, 1972년부터 50년간 청도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기존 청도공용버스터미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 자리에는 2023년까지 청도 중심상업지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도의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상상마루’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금까지 청도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던 기존 공용버스터미널이 새로이 신축됨으로써 청도 중심 상업지로 변모하는 시발점이다.” 며, “희망의 마음으로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지난 2021년 4월 국토교통부의 특별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총 사업비 210억원으로 투자하여 대중교통환승장, 상생협력상가, 통합거버넌스지원센터, 한방케어공간, 군민체력증진시설, 공용주차장 185면 등의 핵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8월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함께하는 농촌, 깨끗한 청도군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하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 참여해 떡버들공원 주차장에서 집결·출발하여 파랑새다리, 소라교 등 주요 하천 및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하천 유수의 원할한 흐름을 조성하기 위해 풀베기작업도 동시에 진행하여 홍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청도천을 만들었다. 이정호 농촌지도자회장은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회원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청도군 만들기에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청결한 청도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청도읍 부야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용만씨 삼부자(三父子)의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이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만씨는 평소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던 중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를 알게 됐으며, 망설임 없이 올 해 복숭아 첫 출하 수입금 중 일부인 100만원의 금액을 기꺼이 기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용만씨는 아들인 김재혁씨와 김재광씨에게도 장학금을 기탁할 것을 권하였다. 이에 장남 김재혁씨는 직장 퇴직 전 마지막으로 받은 급여의 일부인 100만원을, 차남 김재광씨 또한 사업 수입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보태어 이들 삼부자는 총 300만원의 장학 기금을 쾌척했다. 김용만씨는 “지역의 학생들이 내 고향인 청도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농사를 지으면서 기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몸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신 김용만씨 삼부자에게 깊은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8월 24일 평소 민원 방문자 및 전화에 친절히 응대해 온 친절 공무원에 대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최근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란에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글이 올라온 친절공무원들은 더욱 군민들에게 공감행정으로 업무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율 군수는 “친절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다. 군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친절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가 600여 공직자들에게 확산되어 더욱 신뢰받는 청도군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