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08명이 됐다. △507번·508번 확진자는 4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509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이들 확진자(남구)는 지난 18일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북구 송라면에서 올해 첫 하우스 산딸기를 포항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해, 0.5kg 박스가 23,500원에 낙찰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비닐하우스의 온도관리를 시작하여 80일 만인 3월 15일에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린 생산농가의 김규원씨는 “다년간 노지 산딸기를 재배한 경험은 있었지만 시설재배는 처음이고 지난 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로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렇게 포항에서 첫 출하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노지 산딸기보다 3배 이상 높은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농가 외에도 포항시 산딸기 연합회에서는 시설 산딸기가 본격 출하되는 4월 1일부터는 농산물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수도권 백화점에 납품할 예정이다. 산딸기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눈건강에 좋으며,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피토에스트로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보름 정도 짧은 기간 생산되는 계절과실이었지만 이제는 시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생산하고, 급속 냉동 저장으로 소비자에게 연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중앙·권역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접종센터 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8일 포항체육관에 위치한 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각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백신의 불출, 대상자 체크,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예진, 투약, 이상반응 모니터링, 퇴실, 관리시스템 전산 등록, 응급 이송 절차와 동선 확인 등 접종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확인해 절차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예방접종 시작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모의훈련은 모두가 준비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접종을 시작하고 단기간에 목표인원을 접종할 수 있는 속도가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3월 말까지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1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04명이 됐다. △503번 확진자는 4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504, 505번 확진자는 5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북구)는 지난 16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생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 및 LPG배관망 확대 구축 등을 통해 현재 85.4%인 도시가스 보급률(남·북구 동지역 96%, 남구 읍면 79%, 북구 읍면 44%)을 5년 이내 95%, 10년 이내 99%가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 동 지역에 비해 낮은 읍면 농어촌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을 끌어 올려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포항시 에너지복지 정책의 핵심 추진 목표다. 이를 위해 △농어촌 마을 단위로 소형 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까지 배관망을 연결해 LP가스를 공급하는 ‘LPG배관망 구축사업’ 및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힘든 먼 농어촌 지역에는 소규모 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하는 ‘생활 SOC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3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17일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포항시 에너지복지 실현 LPG배관망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흥미 기자)=포항시는 봄 이사철을 맞아 오는 5월 10일까지 불법 무단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는 한편 적법하게 배출된 대형폐기물은 신속하게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불법배출 및 무단투기 단속은 이사한 뒤 가구 등의 대형폐기물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불법투기해 인근에 쓰레기가 쌓이는 등 각종 쓰레기 투기장소로 변질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과 소속 불법투기 단속반 10명을 투입하여 생활가구 및 가전제품 등의 대형 폐기물을 불법으로 파쇄하거나 몰래 투기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봄 이사철을 대비하여 적법하게 배출된 대형폐기물에 대해서는 차량 및 인력을 추가 편성해 배출 후 최대한 신속하게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불법 무단투기로 인한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시민들께서는 이사 전 중고 가전 및 가구 처분에 나눔장터, 중고거래를 이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순환경제 사회로 진입하는 데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자원순환에 힘써 주시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인터넷(모바일) 신고를 통해 원활한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와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는 최근 지역내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철강관리공단 내 주요 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살수작업은 16일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 회원사 중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주), 동국제강(주), 에코시스템(주), ㈜제철세라믹, ㈜세기 등 50여개 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1~4단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6대의 살수차량이 2~3회 노면살수를 실시했다. 이들 회사는 공단 내 주요도로를 1사 1로 구역을 정해 미세먼지 예보기준 ‘나쁨’ 단계부터는 즉시 도로청소를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Clean Road)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항시도 공단 주요 도로 35km에 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비 도로 물청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3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상황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철강공단 내 먼지 재비산을 방지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어 대기질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전익현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장은 “도로 살수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01명이 됐다. 502번 확진자(북구)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15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일하는 여성의 삶을 지원하는 ‘직장맘 SOS 서비스’를 운영을 통해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 및 일하는 여성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어 온 직장맘 SOS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장맘, 직장대디 또는 임산부가 긴급 돌봄 상황 발생 시 아동보호사 파견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직장맘 SOS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아이의 병원 픽업서비스 △진료대기 △진료 후 안심귀가 △아이들 등하굣길 동행 △혼자 있는 아이 일시돌봄 등이며, 신청자는 1건당 10,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1일 6시간 이내 동안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아동보호사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이용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8시 ~ 오후 7시에서 오전 7시 ~ 오후 8시로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 시간대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재신청률이 높은 이 서비스는 워킹맘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포항의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직장맘 SOS 서비스 이용 신청자는 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그동안 시민단체·기업·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규모로 개최해왔던 식목일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방역지침에 맞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식목일 기념행사는 3월 22일 남구 오천읍 냉천 변에서 천만송이 장미도시 조성을 위한 시화 장미 식재행사로 열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정원장미 1,200여 본을 식재하여 오천 주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냉천에 장미의 색과 향기를 더해 도시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화 환경국장은 “철강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포항은 탄소배출량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다른 도시보다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므로 2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의해 탄소흡수원 확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회색빛 산업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생태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부터 ‘포항 GreenWay 프로젝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13, 14일 양일간 구룡포 해수욕장앞, 영일대 제1공영주차장, 영일만항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앞에서 진행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장고로쇠 채취농가를 돕고 죽장면의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 죽장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동석)가 주관하여 드라이브 스루 판매방식으로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장을 방문해 죽장고로쇠 수액을 구입한 관광객들은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고로쇠 수액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쉽게 구입 및 섭취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죽장고로쇠 생산농가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죽장고로쇠는 3월 말까지 생산 및 판매하며, 판매가격은 1.5ℓ 개당 5천원 / 1.5ℓ*6개 1박스당 2만8천원 / 0.5ℓ 개당 2천원 / 0.5ℓ*18개 1박스당 3만원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12일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추진에 따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지역구시의원, 생태하천복원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부터 교통체계가 변경되는 (구)포항수협 일대의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하수관로 점검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인 (구)포항수협 앞 동빈내항에서 포항중학교 입구까지 하수관로에 직접 들어가 내부를 점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진 도심 물길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수변도시공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공사기간 중 교통통행 불편과 소음·공해 등의 생활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도심지 내의 복개된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양학천 등 4개 하천의 복원을 위해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복개현장 측량, 교통량 조사, 수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21년 포항시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수출을 위해 필요로 하는 국내·외 운송비와 창고 보관 및 작업비용, 수출국 내륙 운송비를 포함하여 견본품 및 수출관련 서류 운송에 필요한 경비까지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실적을 보유한 포항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관내에 제조시설(공장) 또는 주된 사무소(본사)를 두며 사업자등록을 필한 제조 기업이 해당되며, 신생 수출기업이나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지연으로 물류비용이 증가한 기업의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일부터 (재)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포항테크노파크 및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원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고 물류비용이 증가하여 수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의 경제적 피해를 경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제281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병국 의원이 코로나가 지나가고 난 이후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포항출신 김영광 작곡가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제안했으며, 차동찬 의원은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 방안’으로 주거시설 확충과 출산장려금 상향 등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의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수정의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의결 ▲용한 서퍼비치 해양레저시설 공공스포츠클럽 위탁운영 동의안 원안의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장량동 다목적재난구호소 위・수탁관리 동의안 원안의결 ▲국비보조 금융연계 LED 보안등 교체사업 동의안 원안의결 등 20건이다. 한편 다음 회기는 4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포항체육관 1층 약 1,366㎡를 접수, 예진, 접종, 전산등록,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세분화 된 구역으로 갖춰 3월 말경 개소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코로나19 남구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인원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입․출구 동선, 냉난방 시설, 자가발전기, 전기 및 소방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동선을 따라 걸어 다니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접종 후 15~30분간 이상 반응을 지켜보는 공간은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며, “접종을 받은 시민들이 추위나 더위를 느끼지 않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특별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또한, “시는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 시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그간의 대유행을 극복해 온 것처럼, 시민들께선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