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24일 경상북도에서 열린 ‘2021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 시군평가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 활성화 및 공무원 봉사활동 부문으로 나눠 시‧군간 비교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어르신 안부 묻기 사업” 및 “가족봉사단과 지역 어르신 1:1매칭 사업” 등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고 행복마을을 지속적이고 내실 있게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유공 표창에 있어 단체부문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유공자 부문은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문경지부 박종문씨와 문경시가은읍여성자원봉사회 임병국씨, 그리고 전국체전유공자 부문은 한국자유총연맹문경시지회 여성회 한숙경씨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문경지대 이연자씨가 수상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전국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동철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11월 23일 문경시 가은읍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진숙)는 가은읍 새마을창고에서 새마을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21일 배추 수확, 22일 배추절임·재료 손질, 23일 양념 준비·배추 버무림 순서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대인소독기 이용,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새마을창고 방역 및 환기 등)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가은읍 새마을회는 농산물 팔아주기 일환으로 구입한 배추 500포기를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따뜻한 정을 담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함주성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진숙 가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11월 23일 제1회 문경시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문경시 건축물관리 조례안’에 포함된 신설되는 규제를 심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건축 분야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6명의 외부위원을 위촉하여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축물의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각종 점검 사항과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 교체 등 건축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신설되는 규제 대상, 범위, 방법 등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의했다. 규제혁신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고 비효율적인 신설 규제를 억제함으로써 사회, 경제 활동의 자율성 강화와 유연적인 대응으로 경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도모하는 행정이다. 최근 규제개혁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는 ‘문경시 규제혁신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불필요한 규제 폐지와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의 억제 등 규제 혁신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마련하여 공포했으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규제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중앙부처나 담당부서에 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11월 19일 ‘문경시 으뜸교사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통해 총 6명의 문경시 으뜸교사를 배출했다. ‘문경 으뜸교사 육성사업’은 보육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8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 강화, 보육과정 컨설팅을 통한 교사의 자율성 확대 등으로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총 43명이 수료했다. 이 사업에 자발적으로 신청한 6명의 후보교사들은 9개월간 12과정의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이수했으며(△늘사랑어린이집 백소연,이다슬 △문경시립어린이집 김은경, 황옥선 △보리수어린이집 전혜희 △에덴어린이집 김춘영) ‘제4기 문경으뜸교사’로 선정됐다. 김현익 센터장은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함으로써,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23일 2022년 본예산을 전년도 7,550억 원 대비 790억 원(10.46%) 증액한 8,340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380억 원, 특별회계 960억 원을 편성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지방소멸위기 선제적 대응과 귀농·귀촌·귀향인 유입 극대화를 위하여 ▲인구증가시책 지원 사업에 7.8억 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2억 원 등을 편성하였고,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량철골조 모듈주택 설치 370억 원, ▲귀농 귀촌 맞춤형 정착 지원 7억 원, ▲귀농귀촌인 마을 공동기반 조성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경제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상품권 운영 33억 원, ▲상권르네상스사업 7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9억 원, ▲경북 지역사회 동반성장 청년일자리사업 2억 원 등을 편성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청년을 지원한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을 부흥시키기 위해서 ▲도시재생뉴딜사업 92억 원,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건립 20억 원, ▲취약지역개조사업 3억 원,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 및 현장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1월 17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회장 박홍진)와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점촌4동 P씨)에 대해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을 펼쳤다. P씨 가구의 기름보일러는 노후로 인해 순환 모터 불량, 연통 및 보일러 부식으로 보일러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으로 난방을 하지 못해 이불로만 추위를 이기고 있는 상황으로 에너지빈곤가구에게 기름보일러를 교체해줌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박홍진 회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계속 둘러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 받은 P씨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그 어떤 해보다 마음 까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천문용 사회복지과장은 “맞춤형 복지 운영을 통해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2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총 11회간 생활개선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과제실습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역할 확대에 따른 의식 선진화 및 생활기술보급을 목적으로 꽃그림손가방 만들기 실습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문경을 살립시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시간을 가져,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 19 감염예방은 물론 인구 7만을 사수하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다진다.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신상애 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제약을 받은 한해였는데 단계적 일상회복과 더불어 올해 순회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라며 “회원들이 완성도 높은 가방을 만들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안진호 소장은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기술 보급으로 농촌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25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문경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2021년 문경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문경시 외식업부(지부장 장재봉)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 운영자 총 12개팀이 참가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파, 마늘, 고춧가루 등 우수한 농산물로 배추김치를 만들고 김치와 어울리는 메뉴를 곁들여 한 상을 차리게 된다. 또한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한식, 제과 요리를,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요리를 전시해 경연장을 채울 계획이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10포기 중 5포기는 현장에서 1차 심사하고, 나머지는 저온저장고에서 2주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2차 심사하여 최종 평가하며, 경연대회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문경시 고유의 김치 레시피를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의 대표음식 개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10가구를 선정하여 11월 21일 드림스타트 2층 프로그램실에서‘아빠가 참여하는 부모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장생활로 바쁜 아빠들의 참여를 위해 일요일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과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2시간씩 2가지 교육으로 진행됐다. 1교시는 미술심리치료 강의를 통해 자기이해와 자녀와의 소통법 등을 배우고, 2교시는 아이와 함께 책상 만들기를 하여 아동과 친밀감을 가지고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에 아동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녀 양육에 더 관심이 많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욱경 여성청소년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친밀감 증진과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향후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더 다양한 교육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11월 19일 안동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2021 경상북도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문화원상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문화원을 대상으로 지방문화발전 및 지역문화창달 기여도 등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를 평가하여 종합경영분야(시부, 군부)와 지방문화원 발전 개인 유공분야에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문경문화원은 올해 종합경영분야 시부 최우수상과 지방문화원 발전 개인 유공분야에 장병용 이사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문경문화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원사(院舍)를 갖추고 있으며, 220여 명의 회원들과 8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문경의 정신을 담아 문경의 혼을 펼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어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는 시기에 드라이브스루 대인소독기와 비대면 체온계 등 최신 방역장비를 갖추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여 단 한건의 확진사례 없이 문화원을 운영했다. 특히 국비공모사업으로 문경의 음식문화를 조명하는 ‘문경음식지미방21’운영과 내방가사 낭송방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3주기 진폐재해순직자 추모제가 11월 19일 오전 11시 문경시 가은읍 진폐순직자 위패실(문흥사)에서 (사)영남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협회장 정상연) 주최로 거행됐다. 지역경제 발전의 산업역군으로 피땀 흘려 일하다 순직하신 1,107위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진폐재해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스물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고윤환 시장의 분향 및 강신재배를 시작으로 정상연 협회장의 아헌과 김재순 유족대표의 종헌 등을 거쳐 유족 및 참석자들의 헌화 순서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상연 협회장은 “이번 진폐재해순직자 추모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라의 근대화와 국가발전의 역군으로서 피땀 흘려 일하시다 순직하신 영령을 추모하며 지금도 병마와 싸우며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는 진폐재해자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추모사에서 “순직자분들께서 남기신 희생과 고난의 발자취는 지금까지도 우리 사회에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폐재해자 및 유가족들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2021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활동의 어려움이 많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SNS 소통이 중요하고, 빠르게 광역적으로 전달 가능한 소셜 매체 활용‘비대면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면서 문경시 블로그는 하루 평균 3천~4천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37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매일 문경 곳곳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식들을 전달해 시민들은 문경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관광객들은 관광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올 3월 정식 오픈한 문경석탄박물관 실감콘텐츠와 새롭게 떠오른 돌리네습지, 단산관광모노레일, 생태미로공원부터 문경 대표축제인 찻사발축제, 사과축제, 오미자축제까지 시의 다양한 정보를 적시성 있게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SNS 소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진호)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명품사과게임’홍보영상이 ‘2021 농업․농촌 광고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품작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당도 17브릭스 이상의 감홍사과를 포함한 문경사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연출 및 촬영에 참여했다. 영상은‘먹으면 젊어지고, 피로가 풀리고, 예뻐지는 문경명품사과’를 상품으로 걸고 게임을 벌이는 내용으로 문경시 유튜브에 게시되어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홍보영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에서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했으며 전국의 농촌진흥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영상을 출품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으로 총 10점이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백두대간 일교차가 큰 청정 환경에서 농부의 열정으로 탄생한 최고의 문경명품사과 홍보영상을 통해 전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며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진숙)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8일 저소득층 2가구를 방문하여 각각 연탄 500장씩 총 1,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보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 보내기는 매년 가은읍새마을회의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가정을 찾아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함주성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진숙 가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겠다.”고 말했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사랑의 연탄 보내기 봉사활동에 고생한 가은읍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동절기에는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은읍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단장 현영수)은 문경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8일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구은행 현영수 단장은 “올 겨울도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해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 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역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매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사업,불우이웃돕기, 급식봉사, 환경정비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