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9월 13일, 9월 14일 양일 간 자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긴급 소방특별 합동전수조사를 청도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클린시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도군은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등이 삼삼오오, 시간대 별 분산 참여하고, 청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정’과‘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근 마트보다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군민들은 싸고 질좋은 상품을 장만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6일 가을 힐링 관광지로 공암풍벽이 ‘2021년 한국관광공사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청도군 공암풍벽(孔巖楓壁)은 청도 팔경 중 하나로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약 30m의 반월형 절벽을 말한다. 가을이면 풍벽이란 이름과 같이 오색의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풍벽 아래의 길이 운문댐에 잠겨 접근 할 수는 없지만 운문호반에코트레일 데크 길을 통해 공암풍벽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올해는 단풍이 더 짙어지는 가을에는 운문호반에코트레일에서 트래킹과 생태체험을 접목한 가을 관광상품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로 관련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청도군 풍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480억원(국비240, 도비72, 군비168)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청도군 가금 · 예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00억(국비200, 도비60, 군비140)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개지구 사업에 총 사업비 880억원(국비440, 도비132, 군비308)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은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여 재해예방사업의 투자 효과성을 높이고 방재시설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청도군은 2020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바탕으로, 올해 2월 공모사업 신청, 4월에 1차 서류심사, 2차 PPT발표 심사 및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9월 15일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추석을 맞아 9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 위문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동세원주간보호센터외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386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안전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382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군민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ㆍ금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ㆍ구조대기 등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방문하여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군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코로나19의 유래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근무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 덕에 우리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의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가격안정화를 위해 9월 1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내 5개 농협장 등 농산물 공판장 관계관과 감 가공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가격안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반시 출하시기에 맞춰 농산물 공판장에서 농가로부터 감 원물을 수매하고, 감 가공업체가 적기에 원물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해 가격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해는 청도반시의 분산 출하와 가격안정화를 위해 농산물 공판장에서 첫 원물 수매를 실시하여 청도반시 최고가격을 달성해 농가소득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 시 군은 다양한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수매시 원물 및 가공제품의 품질 규격화, 안정적 수매량 공급, 포장박스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 첫 원물 수매로 인해 청도반시 가격 최고가를 달성했다.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여러 관계자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올해는 농협뿐만 아니라 가공업체들이 원물 수매에 적극 참여해 분산출하로 인한 청도반시 가격안정화로 가공업체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및 시대촌에서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중 ‘청도愛서 청춘살기’의 일환으로 도시청년이 농촌을 만나 진정한 농장주가 되어 가는 농업창업 프로그램이다. 만25 ~ 35세의 농업에 관심있는 도시청년이 신청하여 비대면 평가를 거쳐 10명(남5, 여5)을 선정하여 단계별 농창업 프로그램인 1 ~ 4단계(입문, 기초, 심화, 성장)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1단계 입문과정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청년 10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팀을 구성하여 1일차는 린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자원조사 방법론 교육을 받고, 2 ~ 3일차는 창농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도지역 자원조사를 거쳐 4일차 창농 사업계획서를 수립 후 5일차에 특색있는 창농계획서를 ‘창농 비즈니스 피칭대회’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회에 청도 농업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 청출도담팀이 1등 100만원,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4일 2021년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2기분) 5만 4천여건에 46억 9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이는 회원제 골프장이 대중제로 전환되어 세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일반 납세자들의 경우 공시지가 상승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해제로 50% 감면 혜택이 없어지면서 약 8.7% 세액이 증가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소유자와 주택 연세액 20만원 초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농협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4일 농어민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가 군의회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농어민수당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내년도 차질없는 수당 지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어민수당지급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인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공익적 기능 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또한“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농촌을 지키는 농어민들의 사기 진작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서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청도군내 농가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11,600여호에 이른다. 청도군은 조례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통해 내년 농어민수당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절차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방지를 위한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서한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포함하여 전 군민 1인당 마스크 5매씩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에 따라 추석연휴 특별 방역주간(9.13.~9.26.)을 실시하고, 추석명절 친지 방문 등 이동 최소화 권고, 손소독 등 개인위생관리와 실내행사,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비롯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의무화 등 군민 모두가 방역 강화와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동시에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4만 5천명의 군민 모두에게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석명절 동안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 여러분의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저소득계층의 풍성한 추석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9월 9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도군은 이번 기부받은 200만원을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찬 한돈협회 청도군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각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이웃과의 나눔을 행한 한돈협회에 감사드리며, 한돈협회의 따뜻한 정을 관내 모든 이웃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농작물병해충 예찰단을 상시 운영하여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8월부터 9월 8일까지 총 17일간의 강우일수로 다습한 환경과 일조시간 부족으로 인해 청도군 전역에 수확기를 앞둔 감, 대추, 사과 등 주요과수와 벼, 콩 등 밭작물에도 병해충 발생 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군은 9월 10일, 병해충 예찰단 전원이 관내 합동예찰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청도반시는 탄저병과 볼록총체벌레 피해발생, 벼에는 세균성벼알마름병, 도열병 등이 다소 관찰되고 있어 농가의 적기 방제와 후기 농작물 관리를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강우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행정기관과 농가의 유기적인 협조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주재로 ‘2021 청도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 24시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 응급상황 대비 비상체계 확립 ▲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추석 기간 고향방문 출향인사와 인근 대도시 관광객의 내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를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별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소외계층 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청도군 전 공직자들이 복지도우미 활동을 진행하고, 동시에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도 진행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향인 청도에서 명절을 보내는 우리 군민을 비롯한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취약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정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등을 평가하여 뛰어난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자체 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청도군은 지난해 기후환경 정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진 우수 정책사례로 선정됨으로써, 일 잘하는 청도 군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공모 분야에 접수된 159개 지자체의 37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9개 사례를 선정한 후 2차 온라인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청도군은 ‘청(淸)년이 가는 길(道), 청춘들이 노래하는 젊은 국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0일 군민회관에서 조명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승율 청도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성평등주간기념 및 청도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주최,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 좋은 청도,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기념일인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한 조명선 회장님께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기탁도 함께 진행됐다. 1부 양성평등주간기념식은 홍보영상물 상영, 양성평등실현유공자에 대한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인 청도군여성대회에서는 개그맨이자 MC로 활약 중인 이성미씨를 초대하여 ‘난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여성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여성과 남성의 모든 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