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후포문화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죽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죽으로 지갑, 파우치 등을 직접 만들어 공예품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부모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자녀의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이 조금이나 정서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8일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은 수업시간 내내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가죽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정성이 들어간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육자들이 심리적,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해 안정감을 가지고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팀장 임명 및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울진군에 산불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울진군은 지난 10월 22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5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감시원에게 예방활동 중 주택화재 등이 발생 시 산림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소화기를 지급했다. 전찬걸 군수는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산불방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18일 개최된‘2019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및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 실적, 자원봉사활성화 우수 시책 사례 등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울진군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와 함께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재능 나눔 아카데미,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우리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사랑 봉사회 회장 김후남씨가 자원봉사 유공 은상, 주민자치위원회 남경좌, 울진군여성자원봉사회가 각각 유공자 및 유공단체로 함께 표창을 수상했다. 전찬걸 군수는“최우수상 수상은 한 해 동안 지속적인 봉사로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울진군은 29일 경관조명 점등식과 12월 3일 범 군민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10개 읍면이 순차적 가두모금 행사를 가지는 등 전 군민이 하나 되어 지역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당초 목표액인 2억5천만원을 훌쩍 넘는 6억1천4백만원이 모금되어 목표액 대비 246%로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바 있으며, 모금된 금액은 올 한 해 저소득층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명절위문, 교복지원 등 군민 생활안정 및 군민 대상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약 7억 원 이상 지원됐다. 이번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총 3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며, 뜻이 있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군청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및 각 읍 ․ 면 희망복지부서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 미탁의 여파에도 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19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가 지난 1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힘내라 울진! 함께하는 자원봉사’란 주제 아래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며 제18호 태풍‘미탁’피해 복구와 평소에도 울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16개 우수 자원봉사 단체와 24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친절 자원봉사 다짐 결의 및 울진군청 친절 어벤져스 댄스공연, 축하공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사랑 나눔 콘서트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재길 이사장은“올해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 한 해였다”며,“이웃을 향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행복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만들어나가는 핵심동력이다”라고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 피해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느꼈다” 며“ 힘든 시간 어려움을 극복한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화와 야외활동이 부족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관내 청소년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통통(通通)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20가정(초등생 4~6학년 청소년 1명과 그 부모님 1명)이 참가해 금강송에코리움에서 테마전시관 견학, 뱅쇼만들기, 건강요가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가족 레크레이션과 팀빌딩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우리 군에서 자생하는 금강소나무에 대한 이해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금강송 숲속에서 아이와 함께 힐링 하면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우리 고장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녀와의 결속력 강화와 소통의 기회를 통하여, 부모님들은 청소년을 더 이해하고, 청소년은 부모님을 더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태풍‘미탁’으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는 먼저 22일 오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는 울진군립합창단, 지역예술인(민요, 연예협회, 가요), 초청가수(우연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2월 7일 오후 7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울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바이올린 초청공연도 함께 열린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연주회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 되고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 김장철 배추, 무 잎 등 채소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마대나 일반봉투 등에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배출요령을 준수해 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절이거나 양념한 것은 배출량이 많더라도 평소처럼 음식쓰레기 전용수거용기나 음식물종량기(RFID)기에 배출하면 된다. 김장철 채소쓰레기 외에 다른 음식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혼합배출하거나 무단 투기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김장철 많이 배출되는 김장 채소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울진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김장 채소쓰레기 배출요령을 준수하여 배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택도시기금 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주거급여 수급자도 월 최대 40만원까지 저금리로 월세를 빌려주는 주거안정 월세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전까지 주거급여 수급자들은 중복 지원이라는 이유로 주택도시기금의 월세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앞으로 우대형은 1.5%, 일반형은 2.5%의 금리로 월 최대 40만원씩 2년간 최대 96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1억 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전용면적은 85㎡이하로 제한한다. 우대형은 사회취약계층 수급자 가구이며, 일반형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의 가구가 대상으로 주거급여 수급자는 우대형에 해당한다. 한편 대출은 국민은행과 농협을 통해 실행하며, 자세한 상담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60억여 원 중 농업분야 46억원, 주택 피해에 12억여 원을 지급한다. 재난지원금은 과오 지급되지 않도록‘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피해자 재확인 및 지급 적정성 검증 후 지급된다. 농업 피해복구 재난지원금의 경우 농경지, 농작물은 피해를 신고한 해당 읍면에서 지급하고 농림․축산시설 및 가축입식 피해는 군에서 직접 지급한다. 특히, 유실․매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개별 복구 및 마을별 공동 복구 등 희망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주택피해 재난 지원금은 전파가구에 1,300만 원 , 반파가구에 650만 원, 침수가구에 100만원을 각각 지급하게 되며 빠르면 다음 주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태풍‘미탁’피해 복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10월 31일까지였던 성금모금기간을 11월 30일까지 한달 연장해 운영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2월 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유기질비료(퇴비)지원사업 신청을받는다.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다. 지원조건은 1포대(20㎏)기준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700원∼1,400원까지 정부보조금이 정액 지원되며 농가부담경감을 위해 부숙유기질 비료에 한하여 6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유기질비료(퇴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해야 하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금년도에 11억 예산으로 48만포의 유기질비료를 관내농가에 공급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과 연계해 태풍‘미탁’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구 7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충남 서산시 우렁각시 도배봉사단이 죽변 지역 저소득 14가구, 11월 2일부터 2일간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북면 3가구, 11월 7일부터 2일간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북면 5가구, 11월 9일부터 3일간 도청 건축디자인팀에서 연계한 경북안전기동대에서 울진읍 15가구, 11월 12일 칠곡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후포면 3가구를 완료했다.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자원봉사 단체를 연계하여 11월 안으로 도배를 완료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주말에도 먼 곳까지 오셔서 도배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고마움을 잊지 않고 울진군도 어려움이 있는 곳에 발 벗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보건소는 11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유·간식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 기준으로 영양위험(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섭취불량)이 있는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신, 출산, 수유부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정기적 영양교육, 보충식품 제공, 개별 영양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요리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총2회로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대상자 37명이 참여하여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유·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활용법을 알려줌으로써 대상자의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오는 15일 전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실전훈련에 동참한다. 이날 훈련에서는 초미세먼지 재난을 대비한 비상저감조치 2단계인 ‘주의’단계를 가정해 훈련당일 행정·공공기관 출입차량 2부제 시행 및 관용(공용)차량 운행 전면제한 등을 실시한다. 이번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실전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다음해 3월까지)대비 차질 없는 대응준비와 유기적인 재난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고자 마련됐다. . 실전훈련 당일인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공공기관 출입차량(긴급자동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영유아·임산부·장애인 표지 부착차량 등 제외)에 대하여 2부제를 시행(차량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운행)한다. 또한,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용(공용)차량에 대하여 운행 전면제한(긴급자동차, 지도·점검 업무수행 필수차량,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 적용제외 비표 부착 차량 제외)을 실시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실전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차량2부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실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실외 활동 자제 및 외출 시 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죽변해양바이오 농공단지 특성화 투자기업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말 36번국도 직선화 완공에 따라 도내는 물론 수도권 등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추진하는 것이다.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특성화를 위하여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해양암반수, 온천수, 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신시제품개발, 제품고급화, 디자인 개선, 홍보마케팅을 입주업체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업연구원에 입주기업체인 ㈜아리바이오는 건강증진 음료의 제품 개발을 마치고 생산 및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농공단지 내 공장 건축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천혜의 천연자원인 온천수를 보유한 울진군은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함께 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노력한 결과 경북지역기업인 아무르콜라겐에 수애진 향장제품(화장품)을 기술이전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앞으로 이러한 물과 관련된 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죽변해양바이오 농공단지 입주로 이어져 농공단지의 특성화 육성에 한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 된다. 울진군은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 전체 면적 83,489㎡중 해양암반수, 해수 등을 활용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