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금천면 친환경 리사이클링센터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낙동강수계 관리기금 10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조성된 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금천면에 재활용품 보관소, 제설창고 및 기반시설 등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재활용품 보관소를 활용하여 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수집, 분류 등 작업을 통해 폐기물의 감소, 재사용, 재활용 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제설창고 신축으로 동절기의 대설·한파로 인한 주민들의 도로 통행불편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금천면 및 운문댐 주변의 환경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및 수질개선에 앞장서는 청도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회장 최천)는 10월 7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이승율 청도군수와 지역대표 10명, 직능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임기 2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통령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동시에 제20기 최천 협의회장 취임식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합의를 이끌고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번 청도군협의회는 37명의 위원 중 21명이 연임하고, 16명이 새로이 위촉됐다. 최천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위원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자랑스럽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민주평통 청도군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평화 활동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범군민적인 의지와 역량을 재결집해 협의회의 활동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출범식 기념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제20기 민주평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운영한 ‘2021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군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민원팀을 구성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9개 읍・면을 순회하고 있다. 군은 현장민원실에서 부동산특별조치법, 건축・지적·개별공시지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사회복지, 건강상담, 환경, 규제 애로사항, 지적측량 등 16개 분야에 대한 상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10월 6일 금천면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회당 평균 1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지적・측량・특별조치법 등 토지 관련 280건, 복지 90건, 규제 애로사항 35건, 건강 2,530건 등의 민원 상담과 함께 다양한 시책 홍보물 13종을 배포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현장민원실을 직접 찾아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 주관 ‘2021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혁신‧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뤄, 군민 맞춤형 공감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감형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 우수사례의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총 92건(혁신 41, 적극행정 51)의 사례가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0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혁신 분야에서 군부 유일하게 1건을 수상했으며,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1건을 수상했다. 혁신 분야에서 ‘일자리 비상 “농촌일손지원창구 일원화”로 해결한다!’를 제시한 청도군은, 기존에 이원화(청도군, 농협)되어 운영되던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농촌일자리 지원센터”로 일원화하여 통합 설치‧운영한 것이 실질적으로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적극행정 분야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부스터샷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제시한 군은, 가맹점 등록 간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0월 6일 오후 2시 청도읍사무소 유호출장소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시공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에 앞서 주민들에게 공사 추진 내용과 절차 등을 설명함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공사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사업 대상지는 주택 및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로 그동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우수저류시설 2개소(5,000톤, 2,100톤)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약 110억 원(국·도비 포함)으로, 올해 7월에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상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정자, 편의시설 등 시설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침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5일부터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 불소양치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속의 당과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 예방 및 시린 이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강 건조와 구취 제거에도 좋은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법은 일주일에 1회, 칫솔질 후 불소 용액을 입 안에 넣고 1분간 양치(가글) 후 뱉어낸 후 30분 동안 물이나 음식섭취를 하지 않고 치아에 불소가 흡수되도록 기다리면 된다. 불소양치를 희망하는 청도군민이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 목요일 13시에서 17시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수령하면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건강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가운데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사업이 지역 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으로 신성이앤에스(주), 해동에너지(주), ㈜광진이앤씨를 선정했으며, 지난 6월에 공모 신청하여, 7~8월에 한국에너지공단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사업 대상지에 대한 2차 검증(서류심사)을 통해 사업비 34억원(국비16억원 포함)을 최종 확보했으며, 오는 2022년부터 9개 읍·면에 5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군민의 에너지 비용절감과 주민복지 실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역동적인 에너지 자립도시 청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6일부터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가을철 농번기인 10월부터 11월까지 50여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돌풍,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가을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첫 번째 주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박기화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황통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소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년들의 창업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일 대구‧경북 지역 청년 20명과 함께 청도 지역을 체험하는 ‘청도 로컬트래블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청도 로컬트래블러 프로그램은 2021년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일환으로, 대구‧경북 청년(만 19~39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7회 동안 진행되며,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다로리인에서 위탁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은 직접 청도지역을 체험하고 로컬크리에이터 강연, 원데이클래스 등을 배워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최종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화양읍 다로리 감밭에서 감따기 체험, 청도반시를 이용한 반시강정 만들기, 영상 콘텐츠 제작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도 전경과 어울러진 프로그램에 대하여 만족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이 청도에서 창의적인 꿈을 펼치고, 나아가 청도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청도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족자원의 증식·보존을 위해 지난 9월 28일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치어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된 치어들은 방류수산물 질병검사를 마친 우수한 종자들로, 군은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태계 교란 어종의 급격한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불법 어업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지도 및 단속, 불법어구 수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구훈 산업경제건설국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육성해 미래의 어족 자원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 새로운 관광명소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운산지구, 원동지구 2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5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과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용수 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경쟁력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운산과 원동의 2지구에 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운산 28ha에 총13억원, 원동 46ha에 총 22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과실 주산단지로 발돋움하는 기반시설을 마련하여 시장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서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매우 기쁘다.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청도군이 과수 산업 발전에 으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현재 남성현, 가마실, 덕암의 3개지구에 대하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최근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청도군선별진료소(청도군치매안심센터)내에 별도 장소를 마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43개 사업체 354명을 사전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주들에게 “자발적인 방역수칙 동참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 및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마을 운동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2021년 제2기 새마을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은 이승율 청도군수,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마을대학은 청도군 주최, 영남대 새마을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청도군의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을 연계하여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설됐다. 지난 제1기 새마을대학은 4월 1일 ~ 5월 27일까지 진행해, 총 43명의 새마을리더들이 수료했다. 이번 제2기 새마을대학 교육은 새마을회관에서 9월 30일 ~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9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네스코 기록유산 새마을 발상지 주민의 세계시민의식’등과 같은 새마을운동 관련 새마을소양 강좌와 ‘아로마 테라피’, ‘자연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의 인문강좌, 새마을운동중앙회 특강 등 1기 수업 강의 중 반응이 좋았던 교육과정과 새마을운동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로 구성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지난 4월 공모 신청하여 대상시설별 소관부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무조정실의 검토 후 기획재정부 예산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약 62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문화·체육·복지 등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한 건물에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총사업비 244억원(국비 59억, 도비 2억 7천, 군비 182.3억)으로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앞에 위치한 화양읍 동천리 483번지 일원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 생활문화센터, 청도아트홀(공연장) 등 3개의 시설이 어우러진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7,033㎡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이 관내에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다변화하는 문화수요 충족, 삶의 질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 조성을 통해 기존 문화체육시설과 함께 어우러져 전 군민이 문화·예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노인회청도군지회(회장 김영창) 취업지원센터는 9월 28일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복지기금 10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보건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손말순 취업지원센터장은 “평가 결과는 일자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이 있기에 가능했으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인복지기금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를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노인취업지원센터 직원들이 기탁하신 성금과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와 노인복지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