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14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이상용 관광협의회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보고를 맡은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교수는 ‘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오랜만의 축제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전달했다. 축제를 통해 일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축제의 장점으로는 우선, 축제의 콘텐츠로써 콘텐츠의 차별성과, 체험프로그램의 군집화이다. 올해 개최된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 시대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롭게 개장한 대가야생활촌에서 축제를 개최함으로 축제 공간을 통해 대가야시대의 문화를 체험한다는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한 장소성이 우수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조직역량·운영으로 축제 전담조직의 운영, 대가야생활촌 내부에 축제공간 조성, 다양한 주민조직들이 축제에 참여함이다. 또한, 지역사회 기여로 대가야생활촌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4일 고령군 새마을회부녀회 (회장 : 김영자)는 2022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새마을식당 운영으로 얻은 소정의 수입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김영자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항상 나보다 남을 생각해 주는 고령군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불우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동을 얻었다. 대가야체험축제가 끝난 후에도 사회 곳곳에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환경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고령군 환경과 직원 10여 명은 6월 14일 우곡면 사촌리 유대근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 및 양파대 자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도 듣는 등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인력을 대신해준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입국이 제한되자 일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노심초사 했는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청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환경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면장 전형채)과 대가야박물관(관장 정동락)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이하여 6월 13일 운수면 봉평리 소재의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운수면사무소와 대가야박물관 직원들은 이날 인건비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양파수확 작업에 적극 동참하며 막바지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매년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양파 수확작업에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 현장의 걱정을 덜어주어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형채 운수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가운데 농가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운 날씨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6월 14일 오후 3시에 군청 대가야홀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배 전.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초빙하여 ‘문화․관광 트렌드와 사례로 본 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 날 특강은 문화·관광 산업의 트렌드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한 고령만의 문화·관광 정책을 개발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김정배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이후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문화·관광 정책, 국내를 비롯한 일본·프랑스의 역사문화자원활용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산동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발맞춰 ‘대가야 브랜드’를 보유한 고령이 세계와 함께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에게 대가야 시대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화·관광 컨텐츠”라고 말하며, “고령이 나아갈 그 길에는 언제나 대가야의 왕도인 고령의 역사문화 자원과 자부심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김정배 차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문화누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 에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7380만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연은 국악과 트로트의 융합, 두 소리의 향연의 신유, 한혜진 등 출연 △우리가락 트롯 한마당, 소방관의 119 화재현장을 펼쳐낸 △연극 골든타임, 라스베가스 공연을 모티브로 구성한 △매지컬 무브먼트, 그림자와 영상의 조화로 시공간을 표현한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4개의 공연으로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령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하반기에도 지역민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3개과(재무과, 건축허가과, 도시활력과)는 6월 13일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일원에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재무과, 건축허가과, 도시활력과 직원 20여명은 이날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 및 양파 줄기 절단 등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돕기위해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던 군청 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직원들이 보탬이 되어 함께 농민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립요양병원은 6월 8일 대가야읍 소재 지역요양기관과 치매 인프라 및 정보연계망 구축을 위한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사업‘작은 미소, 큰 기쁨’을 실시햇다. 고령군립요양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치매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치매관련 정보제공 등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고령군보건소, 고령군치매안심센터 및 지역요양기관 등)과 치매 관련 사업을 연계·협력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뇌를 깨우는 뇌 체조’, ‘싱싱두뇌학교 기억공부방」’ 지활동책자를 활용하여 색칠하기, 분류하기, 숫자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전문적인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해 치매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6월 3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관내 4개 보건지소(성산·다산·우곡·쌍림) 3개 보건진료소(내곡·용소·월막)에서 주2회(16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어르신,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터인 마을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음악, 미술, 회상, 운동, 감각 등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는 부양부담을 줄이고 고위험군에게는 치매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환자를 도와주는 치매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가 가족과 함께 살아가던 곳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대입 핵심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설명회는‘바뀌는 교육정책&고교학점제, 우리아이 성공하는 진로·진학 전략’이라는 주제로 달라진 입시 환경을 살펴보고, 대입 전형별 특징과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개최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이어져 대입 진학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설명회는 고령군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가야교육원 소개로 시작됐다. 강의는 현직에서 진학지도를 하고, 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로서 입시와 진학지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대입 지원 전략과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달라진 수능 체제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입시를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등에 대한 안내와 2023학년도 대입 핵심사항 분석 및 주요 전형별 집중 분석을 통해 주요 대학의 전형별 모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는 6월 1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20여명의 직원들은 쌍림면 하거리 소재의 양파재배농가를 찾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수확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해당 농가는“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필요한 시기에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주의깊게 살피고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서철현)은 6월 9일 예마을 대강당에서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예비액션 그룹으로 선발된 20개소의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한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고령군에 거주하는 이해관계자(개인, 공동체, 협동조합, 법인 등)로 구성된 조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마을과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게 된다.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각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통하여 예비액션그룹들끼리 팀의 목적을 좀 더 명확하게 상기시켜보고 추후 사업계획에 대한 보완, 향후 일정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허환성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비액션그룹과 추진단간의 소통과 협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총무과와 군민안전과는 농촌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6월 10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총무과와 군민안전과 직원 15여명이 대가야읍 본관리 소재의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 뽑기 및 비닐피복 제거 작업을 함께 했다. 농가주는 “일손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모두가 내 일같이 일해주어 감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무과와 군민안전과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삼용 행정복지국장은 “영농철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보건소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6월 8일 ~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5:00) 저전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6월 7일 ~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14:00∼15:00) 봉산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또는 그 가족을 소규모(10~12명)로 구성하여, 8회 동안 대상자들에게 사전사후 설문지, 각종 혈액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인바디 검사(비만도 측정)를 실시하고, 올바른 가정 혈압․혈당 측정법, 약물복용법, 합병증 관리, 운동방법, 식습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나아가 대상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관리를 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여파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 민원과(과장 이동호)는 6월 8일 개진면 개포리 소재의 감자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최근 농촌현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일손이 부족해 감자 수확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호 민원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기업경제과(과장 석성철)는 운수면 월산리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에서 양파수확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석성철 기업경제과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리 직원들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다.”며 고생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6월 9일에는 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전용운)과 농업정책과(과장 박현수), 축산농기계과(과장 정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