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9일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제공 및 온종일돌봄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의성군 온종일돌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온종일돌봄 전문가 4명과 의성교육지원청, 의성소방서, 온종일돌봄 관련 종사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의성군 온종일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 4명의 정책 제언을 통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초등학생 대상 온종일 돌봄 사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참석한 온종일돌봄 관련 종사자들은 “공적 돌봄서비스 강화로 아동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 돌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태풍 등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관내 지역농협 및 능금농협에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벼(사료용 포함)는 6월 23일까지, 가루쌀 벼은 7월 7일까지 가입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특약으로 병충해(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등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해주며 농업인들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며, 의성군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은 가입보험료의 90%를 지원하여 가입 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벼 재해보험 가입은 3,483농가 6,431ha로 차지하여, 관내 재해보험 가입 품목 중 가장 높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고 없는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있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경영에 있어 최소한이 안전장치인 만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공무원노조(위원장 이준태)는 5월 19일 시보가 끝난 새내기 공무원 40명에게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꽃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 공직사회의 오래된 관행인 시보떡은 6개월 시보 생활이 끝난 다음에 떡을 돌리는 문화로 급여가 적은 신규공무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있어 사라져야 할 문화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의성군청공무원노조는 새내기 공무원에게 부담을 주는 일을 막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보해제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을 통해 응원했다. 이준태 노조위원장은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무사히 보내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주민에게 더욱더 봉사하고 다가가는 공직자가 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규직원들이 선배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갖기 쉽지 않은 때에 의미 있는 행사를 실시한 공무원노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4주간 중간검진을 실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가지 이상 보유한 대상자에게 스마트기기,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1:1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6개월 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3회의 방문으로만 사업이 진행되어 평소 보건소 방문이 힘들었던 주민과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간검진에서는 12주 동안 참여자가 기록한 개인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혈압 측정 및 혈액 검사, 허리둘레 및 체성분 측정 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을 계속 진행할지 결정하게 된다. 계속 참여 대상자는 최종검진 시까지 미션부여, 집중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야 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군민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7일 의성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의성읍 후죽리 소재지에 건립 중인 ‘의성읍 온누리터 건립공사’와 관련한 5월 전체공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성군 건축․전기․통신․소방 감독관, 건축․전기․통신․소방 공사 관계자, 건축․전기․통신․소방공사 감리자, 관급자재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전체공정회의는 현재 공정상황을 확인 점검하고 공사 분야별 협의 사항 논의, 공정률 제고 및 공사품질 확보 방안을 토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의성군 관련 부서와 현장소장과 감리자가 여러 의견을 협의하고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공사 품질확보, 부실 공사 방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의성읍 온누리터 건립공사는 의성읍 후죽리 (舊)의성읍사무소 부지에 총사업비 1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연면적 4,800㎡(약 1,452평)규모로 지하1층․지상5층의 건축물로 의성읍사무소,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으로 건립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체공정회의를 통해 공정계획을 검토함으로써 건축․전기․통신․소방 공사의 세부적인 네트워크 공정을 수립하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충북 청주와 증평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소, 돼지 사육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명령했다. 의성군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발생 상황에 따라 항체 양성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접종 후 3주가 지난 개체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하며 백신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농가에 공급되고, 공급받은 백신은 자가접종을 실시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제60조제1항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구제역 발생시 같은 법 제48조 제3항에 따라 살처분 보상금이 100% 감액 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접종만이 구제역 확산 차단의 유일한 해답이며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의성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이번 장터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추진됐으며,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하여 농어민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최상의 품질의 지역 상품을 도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 의성군은 7개 농가가 참여하여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인 의성마늘 가공품, 사과, 쌀, 고추장, 떡, 백엽차, 마시는식초 등 지역 우수 특산물 10여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의성군은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를 2020년부터 꾸준히 참가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 확대와 도농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힘쓰는데 기여한 노력으로 2022년에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이력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하여 대도시민에게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9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일품 우렁이쌀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7.4톤으로 호주로 첫 선적을 하게되어 현지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고품질 쌀 맛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의성농협은 국제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가바쌀 5회, 우렁이쌀 6회 등 총 11회차로 총 155.9톤까지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실적을 올리고 있어 지난해 대비 상승세가 가파를 전망이다. 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보존시키며,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올해 1097농가 800ha에 새끼우렁이 24톤을 공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친환경 일품 우렁이쌀 수출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의성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기존 승용형 농기계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직진 자동조향장치’를 이앙기에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자동조향장치는 GPS, 관성측정장치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주행을 보조하는 장치이며, 시작 지점과 끝점을 입력하면 직진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산업체에서 보급되는 조향장치에 비해 사용자 조작 편이성이 높고, 이중 안테나를 사용해 ± 2cm 이내의 정밀도로 위치를 측정해 ±7cm 이내의 오차로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지 않아 일손을 줄일 수 있으며, 농업인의 피로도와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조작 미숙으로 효율이 떨어지거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율주행기술의 보급으로 더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농작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3년 시책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 주재로 23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책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책평가는 중앙부처 및 대외기관 등이 시행하는 평가사업으로, 군은 전수조사를 통해 104건의 평가를 확정하고 수상실적 제고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총 65건의 수상(중앙부처 23, 경상북도 39, 기타 3)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수상 13건 증가 등 최근 4년간 지속적 증가세를 보여 대외 평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주요 시책평가 방향성에 대해 보고하고, 부서별 평가기준 및 평가항목을 분석해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각종 통계지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등급이 공개되는 평가에 대한 실적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군은 전반적 평가실적 제고를 위해 ‘2023년 시책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향후 평가에 대비해 적극적인 평가 응모와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2일부터 두 달여간 풍수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및 현수막 지정게시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의성군과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소속 안전점검 전문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의성군 일원을 대상으로 집중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옥외광고물 및 현수막 지정게시대 1,141개소를 대상으로 △광고물의 결속상태 △노후, 균열, 부식, 변형 상태 △전기설비 노후로 인한 누전위험 등을 점검한다. 점검 후 파손 상태를 확인하여 경미할 경우 신속히 현장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난위험이 있는 광고물의 경우 업소 자전철거 및 응급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풍수해 대비단계부터 소멸 후 상황종료 시까지 해당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순찰의 강화하여 옥외광고물 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풍수해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사전 순찰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연등행렬을 의성불교사암연합회의 주관으로 오후 7시에 의성문화회관 및 의성읍 시가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군수와 의성군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혜산스님) 및 의성불교신도연합회(회장 권혁만)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현하는 불국토를 이루기를 기원하며 육법공양, 삼귀의, 찬불사, 봉축사, 고운사 등운스님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청법가와 의성읍의 주요 시가지를 도는 연등행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혜산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많은 군민들이 모이는 행사”라며 “힘들었던 군민들에게 불교계가 많은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부처님과 같은 마음으로 군정에 협조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어촌버스 벽지노선에 대한 교통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벽지노선은 버스운송사업자가 수익성 저하로 운행을 기피하는 노선으로 개선 명령과 손실금 보전으로 벽오지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고 있다. 의성군에는 도지정 13개, 군지정 36개 구간으로 총 49개 벽지노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노선거리는 272.8㎞이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벽지노선 지정여부 및 벽지구간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의 비용과 수익, 손실규모를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실시하여 지원기준 합리성 및 타당성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량 조사가 버스업계의 운행 손실금을 보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조사를 통해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과 대구지방환경청은 5월 16일 의성군 안계정수장을 합동점검한 결과 유충(깔따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는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여부,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우려 환경정비 및 정수장 위생관리상태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정수 전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군은 유충 발생 우려 시기임을 감안해 자체적으로 지난달 3일부터 정수장 1개소, 주요가압장 흡수정, 배수지 12개소 등 수도 급수시설 특별합동점검을 사전에 진행했다. 또한 점검이 끝난 뒤에도 원수와 여과수·정수 등 세 단계 공정에 거름망을 설치해 지속적인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점검구 및 방충망 훼손에 대한 보완 등 공정 주변 위생 관리상태도 강화하고 있으며, 관내 수도꼭지 수질검사 등 의성군의 수질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수부터 수돗물 생산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수 김주수)조문국박물관은 5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매주 주말 상영되는 이달의 영화를 비롯하여 상시 운영되는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상상놀이터,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실과 매년 여름 개장하여 여름 휴가철 의성군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물놀이장 등 교육과 놀이, 체험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16년 ‘박물관 옆 작은음악회’로 처음 시작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행사는 매년 5~9월 개최되던 것과 같이 5~9월 매월 셋째주 일요일 5회의 행사에 더하여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첫째주 토요일 특별운영 2회를 추가하여 총 7회의 행사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 위주의 공연(마술쇼, 서커스, 인형극, 비눗방울공연 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네컷 무인 셀프 사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