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 갤러리에서 ‘동명수묵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동명수묵화회’는 동명면 동락갤러리 김희열 작가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주민자치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수묵화 강좌를 통해 평범한 지역주민에서 지역예술가로 거듭난 주민들의 소박하고도 특별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희열의 도자회화전’과 ‘김진숙 양·말展’과 함께 7월 31일까지 열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 모두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칠곡군은 7월 9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7일 칠곡군 5개 생명사랑마을의 생명지킴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명지킴이의 활동방안과 지역주민의 자살인식 개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8일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경상북도립국악단을 초청해 국악힐링콘서트 ‘풍류야 놀자’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병창, 산조춤과 함께하는 거문고와 대금병주, 경기민요, 단소와 양금 병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공연은 이정필 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60여명의 공연단이 펼치는 타령과 군악으로 첫 막을 연다. 이어 특별무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전해옥씨가 춘향가 중 사랑가와 액막이 타령을 선보인다. 액맥이 타령은 예로부터 재앙이나 전염병을 막기 위해 오방신에게 기원하는 의례로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주민을 위해 공연한다. 또 도립무용단의 안예지 씨는 거문고와 대금 병주에 춤을 얹는 산조춤을 통해 두 악기의 어울림과 함께 새로운 국악의 멋을 전한다. 이밖에도 경기민요에 이어 태평소와 사물놀이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16일까지 칠곡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통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8일 칠곡군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경휘건설(주)(대표이사 유병재)는 지난 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주)영진종합물류(대표이사 김태성) 3백만 원, 플러스파운틴(주)(대표이사 김우진)이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8일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차영식)가 평생학습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8월 12일부터 ‘제7기 칠곡호국평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칠곡군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를 증진하고 ‘호국평화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성인을 대상으로 칠곡호국평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천재화가 이쾌대의 삶과 그림 ▲전통주 이야기 ▲면역 증진으로 코로나19 극복하기 ▲6.25전쟁과 무공훈장 등이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수강신청은 8월 9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또는 칠곡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전화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강의교재가 무료로 배부되며, 일정 횟수 이상 강의에 출석하면 수료증도 교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운영담당으로 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7일 학생들의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립도서관 주관으로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독서교실은 △도서관 탐방 △친구와 친해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 △우리들의 약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천연치약 만들기, 분리수거 게임, 에코마일리지 배우기 등을 통해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한다. 한편 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칠곡군립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속가능한 마을활동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 컨설턴트,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7월 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20 칠곡인문학마을 마을살이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강승진 춘천문화도시지원센터장,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이사, 최지만 삶지대연구소대표를 비롯해 인문학마을주민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웃교류와 마을가꾸기, 마을 문화거점공간 활용, 마을 소규모 동아리 활성화, 전통문화기술전수 총 4개 분임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이번 워그숍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활동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 컨설턴트와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논의하며 마을살이 계획을 다듬고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다수가 함께하는 활동에서 3~5인의 소규모 그룹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되는 방식과 마을유휴공간에서 진행하는 방식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마을살이 방식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마을살이 예산편성은 기존 일괄 배분방식이 아닌 마을의 상황에 맞게 신청하고 이를 주민들이 함께 상호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영석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중소기업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발족을 위해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희망 기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칠곡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및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체중 30개사정도를 목표로 오는 10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R&D지원 사업을 수행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는 물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지원과 정부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부 및 지자체 R&D과제 공동발굴 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전문가 매칭) 지원, 연구개발 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해 지역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시기에 기업간 소통은 물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동명면안심식당을 칠곡군 1호‘백년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점 및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곳을 말한다. 안심식당 대표 문근배씨는“칠곡군 최초로 백년가게로 지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식당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굉장히 침체된 상황이지만 칠곡군 1호 백년가게로 지정이 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2호점, 3호점이 계속 이어져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자유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영웅들을 예우기하기 위해 추진한‘6.25전쟁 70주년 행사’가 큰 관심을 끌며 전국적으로‘주목’하고 있다. 칠곡군은 7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자유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영웅들을 예우기하기 6.25전쟁 호국영웅배지, 대한민국을 지킨 8인의 영웅 초청행사, 6037 캠페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동상건립, SNS 댓글달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70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이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보훈 행사로 발전했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해외 참전용사를 위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과 청소년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SNS 감사 댓글달기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먼저, 6.25 7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부각시키고자 시상금을 걸고 대국민 공모를 통해‘호국영웅배지’를 제작했다. 이에 총 120여 편이 공모에 참여해 이 가운데 2편을 선별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결정했다. 배지는 가로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3일 농・축협 및 지역축산단체 연합회가 공동협약 형태로 추진해오던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사업이 참여 기관별 지분 출자 등에서 이견을 보여 최종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공동협약사업을 중단하고 민간 공모사업으로 사업 뱡향을 전환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2월 지역 농·축협 및 축산단체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축협 및 축산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사업추진 경과사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MOU체결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추진 TF팀’을 구성해 7차에 걸친 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장들과의 간담회 및 축협 방문협의 과정에서 본사업의 운영주체가 우려하는 경영적자에 대한 대책으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지원 조례 제정과 국비보조 퇴비 판로확대 방안 등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조정과 중재에 나섰지만 지분출자 부분에서는 끝내 합의점을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알려진 기관별 제시 출자 지분율은 구미칠곡축협 60%, 칠곡군내 7개 읍·면농협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도내 최초로 4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4개 부분 24개 항목으로 나눠 2019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4개 평가부분은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분야로 칠곡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료 분석,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세무과 및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보고회 개최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매년 성실 납세자에게는 전산추첨을 통해 표창, 칠곡사랑상품권 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정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쳤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도내 유일무이한 4연속 대상 수상은 칠곡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뚝심 있고 일관된 체납정리 방침을 바탕으로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대가” 라며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별 언택트 관광지를 선정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색다른 주제로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안전ㆍ청정ㆍ힐링 칠곡을 대표하는 여행지를 테마별로 걷Go(트래킹 코스), 타Go(액티비팅 코스), 달리Go(드라이빙 코스) 각 5곳, 총 15곳의 언택트 관광지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칠곡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주요 관광지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클린&안심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매일 2회 이상 소독,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한 줄 식사, 개인별 소형용기 사용 등을 조건으로 하는 식품접객업 등 15개의 안심업소도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7월부터 12월말까지 매월 다채로운 SNS 이벤트를 통해 관광기념품, 지역특산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회계업무 전문성 향상으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7월 1일 군청 강당에서 신규공무원과 회계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찾아가는 현장 교육-지방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들을 비롯해 회계관계 공무원들의 회계 업무 추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원식(대구광역시 회계과 근무)강사를 초빙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지출특례 및 실무 사례, 물품구매 및 계약실무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교육이 회계분야에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회계질서 안정화와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일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29일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및 건축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교육은 에이엔유 건축사 사무소 윤혁경 대표의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지역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박철용 칠곡군청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해 칠곡군 건축행정의 역량이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혁경 대표는 윤혁경의 건축법 해설사이트를 통해 건축법에 대한 해설 및 질의응답으로 건축관련자들에 대한 많은 귀감이 돼 왔으며, 건축법 조례해설 등 수많은 저서호 건축행정 발전에도 많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