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5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군정목표와 방침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여 고령군 여성지도자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신장 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자리매김 되면서 여성·가족친화도시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여성지도자의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민선8기 ‘젊은 고령’과 ‘공감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문화를 구축하여 고령군이 희망과 행복으로 들썩일 수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수요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 현장 점검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신규 지역개발사업을 선정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다산면 다산초등학교 벌지분교(고령군 다산면 벌지로 364-8)를 활용한 복합귀농타운 조성,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강당, 귀농체험 교육을 위한 귀농체험농장,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택(총12호)로 구성 되어 있으며, 총 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 군비 25억)으로 2023년 사업 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폐교 부지를 활용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귀농·귀농 청년 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과 문화·여가·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유공간 등을 조성하고, 지역 정착 및 소득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경로당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합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고령군 특성에 맞는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의 사업수행기관은 (사)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가 주3회는 밑반찬을 준비하며, 주2회는 고령군 전체 경로당 209개소에 순차적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군 전체 경로당 209개소는 2022년 기준으로 년 2회 정도 반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농번기에는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준수 하에 반찬 지원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의 협조를 통해 반찬섭취 및 보관 시 주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행복경로당시범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4일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문화재 전문가와 관련부서 직원들이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정성진단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도 문화재 관리기반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 관리기반 강화사업은 문화재를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전문성 등을 보강하고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 역량 개선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역량 개선과 연구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사업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고령군 문화재 정책·보존·관리·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기본방향 설정 및 실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 전문가는 문화유산 정책이 최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본 용역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문화유산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 미관저해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2주간 휴가철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고령군의 이미지를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고강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읍·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민간인과 함께하는 합동 야간단속을 시행하여 상습투기지역 야간 순찰, 종량제 봉투를 미사용한 생활 폐기물 확인, CCTV 확인 등을 통해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투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령군은 생활쓰레기 불법 행위 근절 및 깨끗한 정주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 및 홍보, 계도를 통해 깨끗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4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덕곡면, 운수면,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쌍림면 6개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보건지소 순회 접종은 코로나19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고위험군이으로, 50대 이상(1972년 이전 출생자), 18~49세 고위험 기저질환자(만성 폐‧심장‧간질환, 뇌혈관질환, 당뇨, 만성신장질환 등),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투여자, 항암치료자)가 대상이다. 지소별 일정은 우곡면(4일), 성산면(5일, 17일), 운수면(8일), 개진면(9일), 쌍림면(11일, 16일), 덕곡면(18일)이며, 사전예약방법은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예약으로 할 수 있고,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 시간은 9시부터 15시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백신은 화이자로,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코로나19 확진일로 3개월(90일)이후에 접종이 가능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최근 면역 저하에 따라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50세 이상은 중증사망 위험요인이 높기 때문에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은 8월 3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90명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순미 강사를 초빙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치매의 종류, 치매 의심 증상, 치매 조기 검진 및 발견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일자리 사업으로 개진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께서 일자리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 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4차 예방접종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4-H연합회(회장 김도근)는 지난 7월 29일 경상남도 거창군(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에 임원 및 회원 3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본 행사는 경북 고령군, 경남 거창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4-H회원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으나 올해 제30회를 맞이하며 경북 고령군(2019)의 다음 순번인 경남 거창군(2022)에서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4-H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4-H서약 제창, 특산물 교환 등 개회식과 체육대회 및 한마음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순번인 전북 무주군의 안녕을 기원하며 폐막됐다. 이날 출발지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이재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명원 기술보급과장 등 자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2년의 공백을 넘어 4-H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격려하며 배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 농업발전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본 화합행사를 통해 항상 4-H회원으로써 사명감을 잊지 않고 농업․농촌을 향한 무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해동, 공공위원장 권중수)는 8월 2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클린케어(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논의를 했다. 회의 후에는 2022년 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해 2차 배부를 실시했다. 최해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개진면 복지향상을 위하여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권중수 개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곡면은 8월 2일 우곡면 노인회관에서 ‘2022년도 우곡면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행복음악회’개최를 위한 사전협의를 위해 우곡면 사회단체 회장ㆍ총무 30여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가을맞이 행복음악회는 2018년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우곡면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우곡문화공원에서 처음 개최됐다. 2019년은 군 지원으로 개최했으나,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중단됐다. 올해 거리두기 해제를 기해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음악회 개최시기 및 장소, 주관단체 선정 등 음악회 진행을 위한 내용을 협의하였고 2022년 9월 2일 금요일 우곡중학교에서 우곡면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하고 우곡면 기관ㆍ사회단체가 후원하여 전면민의 참여 및 관심도를 제고하여 하나되는 음악회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음악회를 개최하지 못해 면민들이 많이 아쉬워했다면서 이번 음악회는 주관단체를 위주로 많은 면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중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경북도청 고령군 향우회원들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날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를 맞이하여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하고, 함께 출발한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철 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 등”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젊고 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행복릴레이자원봉사활동’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제여성회고령지부(회장 조명숙)와 함께 지난 7월 2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복릴레이자원봉사활동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여성회고령지부 조명숙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라며, 정성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7월 30일에는 고령군 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 성산지회장 박춘자)가 무더위 속에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성산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고령군에 귀농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그린오이작목반(회장 장정진, 총무 김정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8월 1일 우곡면사무소(면장 김진포)를 방문하여 사랑의 오이를 기탁했다. 대가야그린오이작목반은 고령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소속으로, 매해 정성들여 재배한 오이를 우곡면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목반장 장정진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날 전달된 오이는 우곡면 내 복지시설, 독거노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청소년문화의집은 고령군과 함께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대가야읍 일대 거리를 행진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정책 참여 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들과 고령경찰서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나누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청소년이 소통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3.3.3 프로젝트 2회차 활동이다. 이날 거리 행진 중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며, 캠페인 활동을 응원하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영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거리 행진에 함께 동참하며 “더운 날씨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청소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2022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현재 관내에는 8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이며, 가격 위생 등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 후 최종 선정되며 표찰 제작 및 각종 인센티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개시 6개월 미만 업소 및 프랜차이즈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 등록증, 지방세완납증명서를 고령군청 기업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및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에 감사드리며, 많은 업소의 동참으로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