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22일 구미사곡고등학교에서 시행한‘2020년제2회 검정고시’에서 학업중단 청소년 25명이 응시해 25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꿈드림은 2020년 시행한 2번의 검정고시에서 45명이 응시해 43명 합격(초등 1명, 중등 7명, 고등 35명)해 96%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박○○(17·남) 군은“꿈드림이 나의 꿈을 만들어 주었다. 학습 멘토와 꿈드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제는 자신감이 생겨 당당하게 대학 진학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 군은 고졸 자격 취득 후 꿈드림에서 주관하는 직장체험, 대학입시컨설팅에 참여해 대학입시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태자 칠곡군 청소년지원센터장(사회복지과장)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징검다리 삼아 새로운 꿈을 꾸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드림은 검정고시반 운영, 인터넷 강의 개설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화폐 ‘칠곡사랑상품권(사랑카드)’ 판매 실적이 8월말 기준으로 올해 목표액인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17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합치면 272억여 원의 상품권이 유통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상품권 구매 동참은 물론 포인트 특별인상과 카드형상품권 출시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특히 칠곡사랑상품권은 최근에 많은 금액이 유통되면서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칠곡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21년 상품권 발행규모를 250억 원으로 목표로 잡고 상시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사랑상품권 이용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착한소비의 시작이다.” 며 “앞으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칠곡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사랑상품권은 올해 발행 10년째를 맞은 가운데 누적 판매액이 8973억 원으로 1조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관내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9~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백 군수는 현장을 면밀히 살핀 뒤 관계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복구계획 등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 군수는 “굴삭기, 덤프트럭, 양수기, 인력 등을 총동원해 태풍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 며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복구 작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피해가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항구복구가 돼야 한다.” 며 “완벽한 항구복구로 다시는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는 29개 마을 40여명의 마을활동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10일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29개 인문학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는 매월 인문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의제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으로 중단된 마을살이의 효율적 진행 방안과 마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상회의는 젊은 활동가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화상회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직접 시현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70·80대 어르신들까지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가했다. 이영석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은 개인도 마을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하고 있다.” 며 “두렵기도, 설레기도 하지만 인문학마을 이웃들과 함께라면 새로운 길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언제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 이것이 칠곡군 인문학 마을이 가진 힘”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전하는 인문학마을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상공인협의회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 2백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200만원 환원행사’를 실시한다. 왜관읍상공인협의회에 따르면 2018년 시작된 지역경제 활성화 1,200만원 환원행사는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왜관읍상공인협의회 소속 1백여 개의 매장에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행운권을 지급하고 칠곡사랑상품권으로 결재 시에는 최대 5%를 추가로 할인한다. 또 지급된 행운권은 11월 3일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1천 2백만 원 상당의 자체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체상품권은 12월말까지 100여 개의 회원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칠곡군은 거리캠페인, SNS 홍보 등을 통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명숙 왜관읍상공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 상공인 뿐 아니라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 상공인들이 본인들의 지갑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착한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며“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9일 칠곡군립도서관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고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공모사업으로 칠곡군립도서관은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고 독서지도, 양육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의 이해’, ‘그림책으로 마음을 토닥토닥’, ‘뇌발달과 부모의 역할’, ‘그림책 함께 읽기’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의에는 강정아 관장(제천기적의도서관), 김경희 책문화강사(책마실도서관), 신성욱 작자(과학저널리스트), 현상선 작가(그림책) 등이 참여한다. 수강 희망자는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육아와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모교육을 운영하게 됐다.” 며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소통 방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9일 지역청년들의 적극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칠곡상공회의소와 함께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CA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취업준비생 14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일주일의 일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직업적성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진로설정을 돕고 직장인매너 등의 기초적인 소양교육을 그룹별로 실시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 등에 대해서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연말까지 3차례 더 운영될 계획이라며, 참가 신청은 칠곡군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고 했다. 백선기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칠곡군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은9월 8일 정부방침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 종료 예정이던‘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조치를 별도 해제 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등의 실내 공공다중시설과 읍·면, 교육문화회관 등의 행사와 각종 프로그램은 운영 중단이 지속된다. 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에 대한 금지원칙 준수 권고도 계속된다. 특히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13개 업종과 종교시설, 음식점(150㎡이상) 등의 위험도가 높은 12개 업종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화하는 집합제한 조치도 연장 적용된다. 다만 2일 연속 또는 1주일 내 3회 이상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집합제한으로 운영되던 고위험시설의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운영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개인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8일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출된 추경예산 규모는 4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00억 원이 증가한 5천580억 원, 특별회계는 60억 원이 감소한 643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영향으로 재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성경비(25억 원) △민간인 국외여비 및 공무원 국외업무 출장여비(4억 원) △시설비 집행잔액(13억 원) △기타 경상경비 예산(24억 원) 등 총 6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백선기 칠곡군수는 예산절감을 위해 업무추진비 2천만 원을 자진 반납했다. 또 군의회도 의원 정책개발비 등 의정운영경비 6천여만 원을 감액 편성했다.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고용안정 지원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사업, 재해·재난 예방사업에 사용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재정수입이 현저히 감소한 상황에서 긴축재정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7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청 1층 민원봉사실에 마련한 ‘칠곡군청 갤러리’가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청 갤러리는 전문작가는 물론 칠곡군민의 사진, 공예, 그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2014년 2월 개방 이후부터 최근까지 80여 차례의 작품전이 열렸다. 특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완성작품을 지인들이나 외부 사람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없던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군청을 찾는 군민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민원 업무가 아닌 작품 감상을 위해 군청을 찾는 주민들도 생겨나고 있다. 7일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지부 주체로 독도의 풍경과 수중 모습이 담긴 50여 점의 ‘독도 사진전’ 전시회가 열려 지역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자녀 조예린(대교초·4)양과‘독도 사진전’을 찾은 이지연(40·女·석적읍)씨는 “대도시 갤러리에 가지 않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9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칠곡군민대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정시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칠곡군정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형태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담당부서장의 군정 주요 현안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설명에 이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현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의 주요사항을 공유하여 이를 통한 칠곡군의 화합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9월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 군수는 지난 집중 호우 당시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확보와 토사 유출 위험을 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했다. 또 8개 읍면장과의 긴급 영상회의를 통해 태풍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장 등도 8개 읍면을 순회하며 태풍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칠곡군은 매뉴얼에 따라 24시간 신속·정확한 상황관리를 통해 기상정보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선제적 예찰활동, 예경보시스템과 수방자재 점검, 국민행동요령 홍보, 인명피해 우려지역 출입통제 등으로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태풍은 2003년 매미, 2016년 차바와 유사한 경로와 세력을 보여 피해 우려가 크다.”며“폭우와 강풍 피해에 대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또“태풍 관련 기상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일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경북도 최초로 플라스틱‘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낡고 오래된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3억 2천만 원을 투입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에 걸쳐 칠곡군 8개 읍면 2만6천여 개의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오는 9월 말까지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 왜관읍 등의 1만 3천여 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한다. 2021년에는 나머지 지역의 모든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31일 왜관읍의 건물번호판 교체 현장을 방문해 진행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백 군수는“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건물 등의‘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관심을 갖고 소중하게 관리해 달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일 적극행정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을‘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적극행정에 참여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1명을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를 거쳐 지난 1일 열린‘적극행정지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박종석 주무관(행정7)은 2015년부터 칠곡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6037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 주무관은 가수 소향을 홍보 대사로 섭외하고 6037 캠페인에 전국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칠곡군의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켰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동영상‘힘내라 칠곡’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한상훈 주무관(시설7)은 북삼읍 숭오대동아파트의 15년 미등기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으로 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9월 1일 5급 이하 총 6명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6급→5급 승진(의결): 6명 ❍ 행 정: 3명 -권헌정(사회복지과), 장미진(회계정보과), 정석호(의회사무국) ❍ 세 무: 1명 -오우석(세무과) ❍ 사회복지: 1명 -민영기(북삼읍) ❍ 농 업: 1명 -이수윤(농업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