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5일 6급이하 총 6명의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심 사심사 승 진 7급→6급 승진 : 3명 ❍ 행 정(1) : 이명희(환경보호과) ❍ 사회복지(1) : 박현숙(문경읍) ❍ 공 업(1) : 이재식(문화예술회관) 8급→7급 승진 : 2명 ❍ 행 정(1) : 강민창(점촌1동) ❍ 전 산(1) : 오정희(홍보전산과) 9급→8급 승진 : 1명 ❍ 행 정(1) : 송치우(새마을체육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회장 정숙진)는 4월 1일 문경 우로실정보화마을에서 각 지역 정보화마을 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역협회에 따르면 이사회는 경북도의 40개의 정보화마을 중 12개 정보화마을 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이사회 회원들의 정보화마을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 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2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여부 및 직거래장터 개최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로실 정보화마을 찾아주신 도 관계자 및 경북지역협회 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정보화마을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한대사부인회는 3월 31일 문경시를 방문하여 도자기체험과 스카프 염색체험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대사부인회는 한국에 있는 140여 개국의 주한대사관, 국제기구, 외국인 단체의 공관장 및 주요 외교사절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주한대사부인회의 문경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문경 전통도자기체험과 스카프염색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문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31일 기준 인구가 지난해 연말 대비 1,129명 증가한 72,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3월 말 71,92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한때 71,000명이 무너지기도 했던 상황이라 매우 의미가 있는 수치이다. 같은 시기 경상북도 인구수는 2,619,641명으로 지난해 연말 대비 6,968명이 감소했다.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인구감소의 위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지방소멸이라는 큰 파도를 넘기 위해 공무원은 물론 각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인구정책홍보에 앞장서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실제 문경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문경을 살립시다! 1인 1추천 운동’의 확산으로 각 단체는 물론 시민들도 동참하여 지역 인구정책 홍보에 함께 앞장섰다.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기관 단체는 물론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지난해 ‘문경을 살립시다!’운동 확산 이후 지금까지 약 250명을 전입 추천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성공적인 정책사례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역점시책인 ‘새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3월 29일 오후 문경문화원 2층 문화원장실에서 제18~19대 문경문화원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제19대 신임 문화원장에는 전홍석 전 부원장이 취임했으며, 부원장에는 양재동, 장병용, 황준범, 장영우씨가 임명됐다. 이날 이ㆍ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원장단만 참석하였으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ㆍ취임사, 문화원기 인계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12년의 임기를 마친 현한근 문화원장은 “그동안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신임 원장님께서 문화원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사업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홍석 문화원장은 “그동안 문화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신 현한근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문경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12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문화원을 이끌어 주신 현한근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30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인 김안제 박사가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문경 출신인 김안제 박사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안제 박사는 1996년 회갑 때 <한 한국인의 삶과 발자취>를 발간하고 2007년 고희 때 2,700쪽 분량의 <인생백서>를 펴내 한국기록원으로 한국 최고기록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2015년에는 문경대상을 수상하는 등 문경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해 왔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김안제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본받아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연장기한은 당초 4월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말까지다.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개월을 초과하여 납부기한 연장이 더 필요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4월 27일까지 문경시청 세무과에 별도로 연장신청하면 된다. 이범희 세무과장은 “이번 납부기한 연장으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신고·납부가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배 前 장관을 초청하여‘목민관의 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문경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문경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은 현장에 참석했으며, 나머지 전 공직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특강에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이상배 前 장관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50년 공직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현장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문경시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특강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이상배 장관님께 감사드리며, 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올바른 자세와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청 강사인 이상배 前 장관은 1961년 고등고시를 하여 울진군수를 시작으로 안동시장, 경상북도지사, 환경청 청장, 총무처 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공직사회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기정액 대비 110억 원이(1.28%) 증가한 8,71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3월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영업 손실 피해를 감내하면서까지 방역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경영 안정과 거리두기 제한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추경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등 재난지원금에 90억 원을 반영하여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150만원씩 지급한다. 4월 지급하는 1차 일상회복 지원금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차 일상회복 지원금 148억 원을 편성하여 문경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역화폐로 추가 지급한다. 지난 2011년~2015년에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694억 원 중 상환 잔액 120억 원을 이번 추경을 통해 전액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으로 약 11억 4천만 원의 이자 비용을 줄이고 지방채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사업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44개 사업의 국비 1,612억 확보를 목표로 향후 대응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문경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농암화산~사현 2차로 개량사업 △가은 양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 개설공사 △평지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공모사업 △폐광지역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모전들소리 전수교육관 건립 △문경돌리네습지 훼손지복원사업(3단계) △가은 완장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등으로 철저한 대응전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 이양사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비 확보에도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드라마 촬영으로 당교로 일부 구간이 통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구간은 문경시청 주차장 및 명품셀프주유소~모전오거리 도로 구간으로, 원활한 촬영을 위해 해당 도로 및 주변 일대가 통제될 예정이다. 배우와 스태프 약 80여명이 투입되는 이번 촬영에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 전 안내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하고 촬영지 인근 상가 및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 관계자들의 협조를 구하며,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타 촬영과 도로 통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관광진흥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진 전원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할 예정이며, 촬영 중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문경에서 촬영되는 이 드라마는 전세계 OTT 스트리밍 서비스로 송출될 예정이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드라마 속 문경 홍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2 문경찻사발축제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과 온라인에서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온라인 개최로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문경찻사발축제는, 24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봄꽃향기 가득한 5월의 문경새재에서 문경도자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축제 내용으로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차려지는 문경도자기 ‘기획전시관’과 ‘특별전시관’ ▲천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기장의 하루 이야기’ ▲품격을 높이고 가치를 높이는 ‘찻사발 명품명장경매’▲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 ▲‘오감행복 요장방문 스탬프 미션투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숨어 있는 차담이를 찾는 ‘오시오게임 숨은 차담이 찾기’타로와 망각의 찻잔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망각의 찻집’, 축제장 방문 인증샷도 찍고 상품도 받는‘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 발물레, 찻사발그림그리등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3월 29일 오후 2시 문경문화원 2층 문화원장실에서 제18~19대 문경문화원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제19대 신임 문화원장에는 전홍석 전 부원장이 취임했으며, 부원장에는 양재동, 장병용, 황준범, 장영우씨가 임명됐다. 이번 이ㆍ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원장단만 참석했으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ㆍ취임사, 문화원기 인계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12년의 임기를 마친 현한근 문화원장은 “그동안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신임 원장님께서 문화원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사업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임 전홍석 문화원장은 “그동안 문화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신 현한근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문경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지난 12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문화원을 이끌어 주신 현한근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3월 29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와 2년간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로 개발한 ‘오미자 친환경 유인망’ 보급을 위한 농가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오미자 유인망은 폴리에틸렌(PE)소재를 사용해 삭벌갱신 시 오미자 덩굴과 유인망이 얽혀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소각처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있거나 하천유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친환경 유인망을 이용하면 방치되거나 소각되던 오미자 덩굴 부산물을 퇴비화 할 수 있으며 토양매립 조건에서 분해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오미자농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시험연구사업은 오미자연구소 외에도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실증시험 수행 능력이 있는 농가를 선정하여 관행재배 대비 오미자 생육, 유인망 소재 강도, 자연분해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재배실증시험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인 PBS(Polybutylene succinate) 소재로 개발된 유인망의 농업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 보완해 더욱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오미자 덩굴 파쇄기를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과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합심해 3월 한달동안 진행한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꽃이 또 피었습니다’가 참여한 소상공인 점포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 4천원 할인을 해주는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피었습니다.’는 점촌상권내 28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참여한 업체 평균 4.5배 주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A업체’의 경우는 최고는 61배가량 증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9일 출범, 오픈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이와 발맞춰 상권활성화구역내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향상을 배달앱가맹점 등록, 점포홍보, 포장재 개발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 한달간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해 총 2,800건 5,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향후 여름 휴가기간 동안 먹깨비와 함께 상권활성화구역내 배달존(먹깨비존)을 구축, 점촌점빵길 대표 먹거리를 손쉽고 간편하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