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동석, 최충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3일 북삼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3분기 사업실적보고와 하반기사업 마무리 등 주요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원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지역자원발굴과 자원 발굴에 힘써 오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형극 공연팀 ‘다섯손가락’이 최근 왜관읍 협성 휴포레 아파트 경로당에서 ‘삼삼오오 인생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1인 인형극’을 선보였다. 삼삼오오 인생나눔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문적 지식· 재능· 지혜를 지역에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권정생 작가의 동화 ‘훨훨간다’를 각색한 작품을 다섯손가락 박정원 단원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문정숙(73세)씨는 “혼자서도 여러 명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며 “앞으로도 인형극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정 다섯손가락 대표는 “삼삼오오 인생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의 서로 다른 재능을 한데 모아 멋진 1인 인형극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인형극에 도전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각기 다른 재주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다섯 명의 회원들로 모두 문화예술교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주관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고장 바로 알기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역사문화탐방에서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전문과학관으로 등록 된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해 꿀비누 만들기, 꿀뜨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에 지쳐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학생들의 동심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동수단 및 방문 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매년 관내의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운동회지원, 문화체험 캠프 및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동아리활동,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11월 4일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0년도 정부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자연친화적 산림휴양∙레포츠 인프라 확충,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성과 등 산림녹지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군은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호국평화기념관 내 실내정원조성, 관내 공장 내 스마트 가든볼 설치등 자연친화적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사방사업, 병해충 방제 및 미래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한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등도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는 군민들이 폭넓은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 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가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칠곡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을 세 차례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8일 줄광대 김대균 명인의 줄타기 여행 ‘판줄’을 시작으로 21일은 퓨전음악극 ‘수궁자라, 째즈를 만나 토끼에게 청혼하다’가 공연된다. 이어 28일에는 가야금 병창 그룹의 ‘가야토리와 함께하는 생생 톡톡 콘서트’를 향사아트센터 야외마당 및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공연 당 10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은 공연 일주일 전부터 공연 전일까지 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가능하다. 차영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향사 박귀희 명창의 국악업적을 기리고 지역문화예술 융성을 위한 지역 최초의 국악전용 예술공연장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노동일손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을 돕기하기 위해 11월 3일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산면 농가에서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확산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희 기산면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다.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현실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동석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어려운 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 새마을회(회장 김천수)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3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해 연탄 9백장을 전달했다. 장승현 기산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산면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일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태자)가 지역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협력 사업장과 바리스타 직업체험(이하 인턴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 한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이디야커피(왜관농협점), 카페마루(석적), 카페 쉼(석적), 탐엔탐스(구미), 더카페(구미)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태자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들이 재능이 되고 그 재능이 보다 좋은 직업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기술훈련과 인턴십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칠곡군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군청강당에서 생산자 및 소비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푸드플랜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칠곡군 특색을 반영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은 한국6차산업(주) 관계자의 푸드플랜 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질의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에 실행과제까지 포함시킬 예정” 이라며 “외부지역 소비연계를 통한 잉여 농산물 판매와 대기업 유통전문 계열사와 판매계약과 MOU체결 등에 주안점을 두고 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한 일부 지자체의 경우 세부 실행과제가 빠져 있으며 종합계획이 정형화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칠곡군만의 특색 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목표로 용역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민국 청년의 꿈도 가을 단풍처럼 곱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업에 성공한 두 명의 여성 청년창업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청년 응원에 나섰다. 칠곡군 왜관읍에서 애견샵‘산책가까’를 경영하는 청년창업가 이온유(26·오른쪽)씨와 장윤아(21·왼쪽)씨는 지난 10월 31일 왜관수도원을 찾아 단풍으로 물든 산딸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외사촌 지간으로 지난해 6월‘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천 9백만 원과 대출금을 더해 애견샵을 오픈했다. 미용, 호텔, 유치원, 카페 등의‘애견 토탈 케어서비스’를 지원하는 산책가까는 창업 일 년이 조금 지났지만 입소문을 타며 단골손님도 많이 생겼다. 코로나19로 애견호텔 이용은 감소했지만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이 씨는 이번 창업이 성공하기까지 숱한 도전이 있었다. 2014년부터 4년간 프리랜서 디자이너 활동하고 2018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죽과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상점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 씨는 더 큰 성공을 위해 애견 미용을 배우고 있던 장 씨와 창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공동주택 운영 강화를 위해 10월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관내 50여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2020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생활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파트 관리에 효율을 기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칠곡군 관계자는“공동주택 주거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갈등과 분쟁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실효성 있는 행정으로 지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10월 27일 경북하이테크 빌리지 세미나실에서 교육 관계자와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잠재적 사회적경제 예비주체를 발굴해 사업 주체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목표 수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8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소셜비즈니스 지원 전문기관 (사)지역과소셜비즈(이사장 박진국), △대구대학교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농업회사법인 ㈜그린벨트의 친구들 △각산마을협동조합 △칠칠곡곡협동조합 △우든협동조합 등 성공적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운영 중인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칠곡군민은 물론 구미, 대구, 포항, 울진 등 타 지역 주민까지 교육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급성장하고 있는 군의 사회적경제 영역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속가능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해 10월 28일 경상북도와 약목면사무소에서 한국서부발전㈜, 태환에너지개발㈜, SK디앤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해소를 통한 에너지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칠곡군과 경상북도는 인·허가 및 행정지원을 하고 한국서부발전㈜는 지분투자와 기술지원을 한다. 또 태환에너지개발㈜와 SK디앤디㈜는 지분투자와 사업개발을 하며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한국서부발전㈜ 등 협약업체는 칠곡군 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1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MW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5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칠곡군은 연료전지의 친환경성과 안정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구미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견학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연료전지는 정부와 에너지 전문가가 인정하는 친환경, 고효율 청정에너지 시설” 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과 삶의 질 향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0월 27일 (주)서평건설(대표이사 강현구, 금수미)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이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주)제일에너지(대표이사 최재현)에서도 호이장학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7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취임 9주년을 맞아 본인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감사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백 군수는 자신의 SNS에“오늘은 민선 칠곡군수 취임 아홉 돌을 맞이하는 날”이라며 “돌이켜 보면 강산도 변하는 긴 시간동안 선거재판, 사드배치 반대, 코로나19 등 숱한 고난과 역경이 엄습해 왔지만 힘과 용기를 실어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위기를 극복하며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지난 9년간 인문학과 나눔, 호국과 평화를 지역 정체성으로 삼고 군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쉼 없이 달려왔다. 산업단지 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상하수도사업, 읍면청사 신축 등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도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칠곡U자형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성공을 이어가며 명품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북삼역 신설, 국민체육센터 건립,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저에게는 1년 8개월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주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