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순택, 강현구)가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쓰인 김치재료는 강현구 민간위원장((주)서평건설 대표)집에서 직접 키운 무를 이용, 칠곡군 사랑물 봉사단(회장 금수미)의 노력봉사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 안부를 묻고 전달하며 등 온정을 나눴다. 강현구 민간위원장은 “김치를 담지 못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난 11월 7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후속 예방조치에 나섰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의 3단계에 1.5단계와 2.5단계가 추가돼 세분화 됐다. 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이다. 대구·경북지역은 경북권으로 주평균 일일 확진자수가 30명 미만일 경우 기존 1단계가 유지된다. 이에, 군은 11월 6일 1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한 경북도에 따라 군에서도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한다. 아울러 국공립시설은 시설별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모임・행사는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허용되지만, 참여 인원이 500명을 초과하는 경우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칠곡군에 사전 신고・협의해야 한다. 종교 활동은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에서 좌석 한 칸 띄우기 실시, 모임・식사 자제를 권고하되 숙박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중점관리시설 9종 및 일반관리시설 14종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등 공통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 됐으며, 각 시설별로 관리·운영자와 이용자가 지켜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민들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11월 10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재 칠곡군에는 왜관농협, 경북과학대학 등 12개소의 선도단체가 기 지정돼 있으며, 2020년에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 ㈜서평건설이 선도단체로 추가 지정됐다. 지정된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치매 예방에 힘쓰게 하고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문귀정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서 개인과 가정을 벗어나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10일 왜관읍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알배기협동조합(이사장 심영준)과‘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도약, 관내 각급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연계를 지원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 수요처 발굴과 연계, 알배기협동조합은 교육, 보건, 사회복지, 환경 및 문화 분야 등 지역 내 필요한 각 사회서비스 제공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 이행과 실천을 위해 알배기협동조합은 손소독액, 핸드크림, 구강청결제 등 3종 360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등으로 인한 노동인력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부서별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칠곡군 농업정책과 직원 10여 명은 11월 10일 기산면 봉산리 소재 농가에서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또 칠곡군은 유관기관 등에도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와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단체를 연결하는 농촌일손 돕기 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도포 등 직원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이상기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이 장기화돼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칠곡군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한돈협회 칠곡군지부(회장 여기문)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0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28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한돈) 360kg을 기부했다. 칠곡군의 따르면 이는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기부로 전달된 돼지고기는 성가양로원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칠곡군지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 삼거리 미군부대 캠프캐롤 담장의 녹슨 원형 철조망이 철거되고 직선 형태의 신형 철조망이 설치됐다. 왜관 미군부대 원형 철조망 철거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숨은 노력에,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에드워드 제이 블랑코(Edward J.Ballanco) 미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 군수는 지난해부터 기지 담장의 낡고 녹슨 철조망이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왜관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대구기지 사령관도 흔쾌히 동의하고 자체예산을 투입해 60여 년이 넘어 녹슬고 낡은 미군부대 철조망을 새롭게 개선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캠프캐럴 9km 구간의 원형 철조망을 신형 철조망으로 교체하는 작업은 11월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철거 작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최종순(62)씨가 맡았다. 최 씨는 11월 10일 새벽부터 미관을 훼손하던 2.5m 남짓한 짙은 회색 담장 위에 겹겹이 쳐진 원형 철조망을 철거하고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직선 형태의 신형 철조망을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한미 간의 굳건한 신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1월 6일 왜관농협 남부지점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지역 쌀과 쌀로 만든 떡을 홍보하기 위해‘우리 쌀 소비촉진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새로운 소비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하연 (사)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은 “행사장을 찾은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에 추가로 떡국 떡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면장 이종구)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지난 11월 6일 약목면 무림리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출동과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발생상황을 가상해 상황전파, 현장지휘, 진화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종구 약목면장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의 철저한 예방 활동을 필요하다.” 며 “앞으로 민관 협업으로 산불 없는 약목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9일에는 면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응급처치 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020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지원사업’ 사례를 발표해 11월 9일 혁신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8월부터 한달간 접수된 33건의 사례를 1차 전문가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지원사업’은 경북형 혁신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왜관 전통시장의 폐·휴업 점포에 입점한 청년과 신중년 창업기업에 임대료와 홍보비를 지원해 창업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사례이다. 왜관시장은 1981년 개설돼 현재 120여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나, 6~70대 높은 연령층의 상인과 공산품 위주의 다소 인적이 드문 2구역 등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필요로 했다. 이에 키움마켓 사업을 통해 청년마을일자리뉴딜의 유어쉐프 청년CEO 루루, 더 비슈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아트베베 등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청년창업가들의 활동으로 기존 상권과 상생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8일 대구광역시 숙련기술협회, 대구광역시 청소년재능기부 봉사단 50여 명과 칠곡군 석적읍 포남2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실시했다.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는 이날 전기수리, 미용, 제과, 귀금속 세척, 방충망 보수, 환경정비 등 다양한 일일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과 위로의 시간을 나누었다. 기능인들의 숙련된 솜씨와 정성에 포남2리 이병목 이장은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김동연 석적읍장, 심청보 칠곡군 의회 군 의원 등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사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2020년도 농촌 재능 나눔 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안동시에 이어 칠곡군 석적읍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왜관읍상공인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경제활성화 전진대회 1,200만원 환원행사’를 11월 9일 행운권 추첨 행사를 끝으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상권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9월 12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에 매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200만원 환원 행사’와 ‘칠곡사랑상품권 5%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1만 6천여 매의 행운권이 배부돼 백선기 군수와 장세학 군의회 의장, 문명숙 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행사를 진행했다. 칠곡군은 추첨으로 1,200만원 상당의 자체상품권을 지급할 365명(50만원 2명, 30만원 2명, 20만원 8명, 10만원 3명, 1∼5만원 350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환원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비대면 행사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상공인들의 참여로 매주 1∼2회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도 추진됐다. 행운권 추첨에 참여한 백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골목경제가 회복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온 군민이 힘을 모아 경제위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필수노동자의 헌신이 있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가 일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1월 5일“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환경미화·운송·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곽용환 고령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백 군수는 “필수노동자에게 응원의 박수를”이란 제목의 글을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렸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김윤오 칠곡문화원장을 지명했다. 백 군수는“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누군가는 편찮으신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면해 보살펴야 하고 각 가정에 직접 생필품을 배달해야 한다.”며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코로나19 공포에도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필수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작은 나비의 날갯짓도 세상을 바꿀 수 있듯 우리가 건네는 따뜻한 미소와 말 한마디가 격무에 시달리는 필수 노동자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군민들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보와 의견을 지역 사회에 전파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1월 7일 교육문화회관에서‘청소년 기자단 하반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기자단의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자단으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교육과 군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언론사 방문, 카드뉴스 제작,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칠곡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 기자단 김혜진(순심여고·1학년)양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전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교내 소식은 물론이고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를 알려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른들의 눈이 아닌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와 의견을 지역 사회에 전파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소통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1월 4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기업체 연구소장을 비롯해 실무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업연구소협의회 구성실무회의’를 가졌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기업연구소협의회 모집 후 처음으로 가진 실무회의로 협의회칙, 임원진 구성, 분과지정, 협의회 운영방향, R&D지원사업 소개, 기업 현장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연구소협의회는 3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수시로 참여가 가능하며 △연구개발 수요발굴 △분과별 운영을 통한 기업 R&D연계 △중앙․도단위 전략산업 정보교환 및 사업 공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육성과 컨설팅 지원은 물론 신규 과제발굴과 R&D기획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재혁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전문연구기관이 부족했던 칠곡군에 기업연구소협의회를 구성돼 장기적인 지역산업 발전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할 것”이라며“앞으로 협의회와 산·학·연이 힘을 모아 지역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