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박 5일간 합숙형으로 진행하던 것을 작년과 동일하게 3일간 통학형으로 운영한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영어체험 학습을 위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원어민 교사 등의 전문인력을 갖춘 곳으로, 군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3일간 밀착 수업 기회를 갖고 실제 외국 생활에서 필요한 상황(공항, 은행, 생필품점 등)들을 바탕으로 체험실을 이용하여 생활회화를 익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와 대표적인 장소들을 알아보는 문화 체험도 하게 된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영어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잘 습득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학교 1학년 185명을 대상으로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을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2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연속지정(재지정기간 2022~2024)을 받았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가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의 성과 관리 기반 마련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0년에 도입했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지표와 평가방법은 3개 영역(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10가지 평가분야, 20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1단계 서면평가와 2단계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지정 선정됐다. 청도군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이 된 후 최근 3년(2019~2021)의 운영실적 평가에서‘청도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와 연계한 지역 평생교육 브랜드화 달성 노력, 마을행복학습센터 운영 확대, 프로그래 운영 개선을 위한 환류체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성인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습-봉사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주도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0일 청도군여성회관 4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마을의 학습자원 발굴과 주민 요구를 파악하여 마을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습 설계자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평생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마을 리더를 양성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인식을 제고하고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평생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메타버스, 평생교육 이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역할,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방법, 계획서 작성 기법, 우수 프로그램 선발 등 마을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군은 지난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2회 3시간, 총 12회 37시간에 걸쳐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역량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심화과정에 맞게 마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계획서 작성 기법에 대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19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동물보호의식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의 입양 확대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군은 이날 청도전통시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입양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반려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을 청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했다. 아울러 청도군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동물등록제 등 반려동물 관련 상식을 홍보하여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유기동물 입양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0일 자매결연도시 미나리삼합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미나리삼합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품목인 미나리 삼합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한재미나리와 조화를 잘 이루는 삼겹살, 새송이버섯을 조합한 오직 미나리 출하기에만 즐길 수 있는 청도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먹거리이다. 청도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강남구, 안산시, 울산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중구의 재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나리삼합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도시와의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두근 농정과장은 “청도군과 남구청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해 청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운문면은 4월 19일 최근 들어 봄철 상춘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면사무소,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취약지역과 운문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을주민, 등산객 등에게 산불예방수칙과 금지사항을 적극 홍보하며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강조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주민들에게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 등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문면 산불 발생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동아리는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자발적인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회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에 재능기부가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배움나눔활동을 전개하는 학습조직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총 10개 단체로, 고고장구, 오카리나, 치매예방교육, 독서토론, 민요, 생활민화, 손바느질 등 회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교육과 함께 재능나눔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내용 및 예산운영 안내 등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과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고 일상회복을 시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움츠려있던 동아리 모임과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예전처럼 다양한 배움나눔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군민들의 학습역량을 키우고 재능기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평생학습 동아리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올해 최초로 농업인에게 농어민수당을 농가당 60만원씩 9,075농가에 54억4천5백만원을 청도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수당은 4월 20일에 상반기분 30만원을 지급하고, 하반기분은 8월 중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4일 농어민수당 선정심의회를 거쳐 지원조건 미충족 농가를 제외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20일부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청도사랑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농자재대 상승과 기름값 상승 등 농가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결제방식을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간편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청도군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는 1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군청 민원실을 비롯하여, 읍·면사무소, 청도도서관(주차장), 보건소(대남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가족관계증명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등 총 11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와 협의 중인 관계로 당분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이국형 민원과장은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군의 전략사업을 점검하는 ‘2022 군정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 실시 중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소, 생활문화복합센터 등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을 비롯하여 관내에서 추진 중인 대형 건설공사의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2023년도 국·도비 확보방안,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정책 방향 파악을 통한 주민 생활밀착형 신규사업 구상·발굴 등 당면업무도 집중 논의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군정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마인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4월 24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70년대 새마을운동시절로 떠나보는 시간여행 ‘응답하라 0422 새마을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1년에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홍보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거리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새마을테마파크를 중심으로 1970년대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고컨셉의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장이 운영하는 구판장에서는 추억의 오락기체험과 옛날 장난감을 구매 할 수 있고, 복학생 철수가 운영하는 왕대포집에서는 달콤한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새마을청년회장을 이겨라 제기차기&딱지치기’, ‘새마을이장과 쥐잡기 캠페인’, ‘호랑이 선생이 불러주는 받아쓰기 시험’ 등 미션 수행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꽝 없는 추억의 종이 뽑기 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윤길)는 4월 14일 여성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위클래스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시행중인 사업 설명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계속되는 상담으로 소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지친 나를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및 교육에 참가한 교사는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가 청소년들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핸드페인팅에 집중을 하니 잡념이 사라지고 온전한 나를 만나게 되는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에 개소하여 상담, 심리검사,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강점 및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교에서 학생들과 늘 함께하는 상담선생님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노합(위원장 정순재)은 4월 1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위원과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거중립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선서문 낭독과 함께 공무원을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도군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마다 이를 위반하는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는 사례를 자주 목도하게 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관여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느 누가 청탁이 오더라도 단연코 거부하는 강단있는 청도군공무원이 되어줄 것과 본연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순재 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거 개입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은 4월 12일 새마을3단체주관으로 맑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천변 및 도로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새마을3단체,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하천변 및 도로변에 흩어진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성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3단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정화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3단체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깨끗한 이서면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운문면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지만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신원리 마을안길에 산뜻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을 그려 넣은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색이 벗겨지고 오래된 신원리 마을 담장에 파스텔톤의 싱그러운 색상으로 관광지에 어울리는 예쁘고 토속적인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독특한 그림을 포인트로 넣어 새롭게 탈바꿈 시켰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운문산 둘레길의 한 구간으로써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지역명소인 운문사 처진소나무, 공암풍벽 등도 실물처럼 이미지화 함으로써 운문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에게는 특색 있는 마을 이미지와 환경개선을 통해 자긍심을 더해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줌으로써 다시 오고 싶은 명품마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청도의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매력 넘치는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