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UIAA)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국제무대 진출과 활약을 지원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아이스클라이밍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연장 협약을 통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함께 청송군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청송 참사리 단체(회장 김재수)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김재수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백자 친환경 작목반(회장 윤덕희)이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윤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 현서면위원회(위원장 장수지)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장수지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명궁식당(대표 윤난헌)에서도 이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윤난헌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조금 지원사업 2종과 융자 지원사업 2종이다.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과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이 있으며,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의 지원내용은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00만 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 400만 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만 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200만 원 ▲귀농교육 수강료지원 30만 원이다. 융자 지원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으며,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1~2%의 저금리로 영농자금 최대 3억, 주택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융자)’과 ‘군비 귀농인 지원사업’ 시행지침이 개정되어 지원 자격이 완화되었다. 주요 개정내용은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신청가능, 1년 이상 도시지역 거주조건 예외사항 신설, 타산업 분야 취업 및 창업 허용 등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열린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국 118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드경기와 스피드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스피드 부문에서는 남자부 Mohammadreza Safdarian(이란) 선수, 여자부 Catalina shirley(미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리드 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영건(대한민국) 선수와 여자부 Goetz Sina(스위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올해로 13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오백년 전통의 청송 백자 및 꽃돌 등 전시를 비롯해, 체험프로그램인 ‘행운의 13.5초를 맞춰라’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산악스포츠의 메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인재양성원(이사장 윤경희)은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 총 6회에 걸쳐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학년도 청송인재양성원 선발시험(지난해 12월 22일 실시)에 합격한 고등부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1·고2 학생에게는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기초 개념 강의가 제공되고, 고3 학생에게는 기출문제 풀이와 수능 대비 강의가 제공된다. 올해 청송인재양성원은 운영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과 목동 등에서 수년간 입시센터장을 역임한 정현두 실장을 컨설팅 전문 관리실장으로 영입해, 학생과 학부모 요청 시 언제든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과반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입시 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변화된 분위기 속에 열정적인 운영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5일에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개별 입시 컨설팅이 진행됐고, 이번 보충기간에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11일에는 고등부 학부모, 18일에는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2025년 인재양성원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24일까지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주로 찾는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59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 위생 취급 상태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로 조치하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단속은 명절을 대비한 일회성 조치가 아니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근절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축산물 판매업소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송군협의회 김주권 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이 청송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주권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청송사과자연농원 서승재, 신주성 대표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송군 진보면으로 귀농한지 10년 차인 이 부부는 사과농사를 지으며 청송군의 농업 관련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22년부터 월 정기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어 8일에는 ‘정 나눔 봉사단체’(대표 김해자)가 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 단체는 ‘사랑의 우동 한 그릇’ 봉사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경희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소중하게 모인 장학금으로 올해는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석식비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은 2013년 청송읍 덕리1지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7개 지구 4,190필지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 지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국비 1억 7천여만 원을 확보해 청송읍 금곡1지구(845필지)를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계 상담을 위한 현장사무소 운영, 국·공유지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경계 조정, 고정밀 드론 정사영상 제공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적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와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비하고, 경계 조정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토지 모양 정형화를 통해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 표창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기계 가격, 인건비, 유류비 상승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4년 10월부터 조례를 제정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15% 감면해 왔으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연장하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 혜택은 청송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남부, 진보)에서 임대하는 농업용 트랙터 외 62종, 총 658대의 모든 기종에 대한 임대료 및 장기 임대에 적용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되고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2025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8일 을사년 새해 첫 회기일정인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구 5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4급→3급)하는 「지방자치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일부 정원을 조정하는 내용의 「청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심상휴 의장은 개회사에서 “청송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월 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복지지원사업(지회장 현갑삼)에서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지체장애인을 위한 반찬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1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해 다양한 반찬을 제공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제공된 반찬은 필요로 하는 가정의 선호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풍요로운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반찬 덕분에 식사가 훨씬 즐거워졌다"며, "이제는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현갑삼 지회장은 "이번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8명의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송의 전통문화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와 꽃돌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인 ‘행운의 13.5초를 맞춰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청송의 전통문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대회 5개년(2026~2030) 연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송군은 국제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로서의 위상을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일 부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심서택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2년 4월 5일 입대한 고(故) 심서택 상병은 제9보병사단 및 제15 육군병원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2조 수여가 결정되었으며,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전수되지 못했던 무공훈장은 70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전달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유가족분들께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6·25전쟁 참전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는 자유와 평화가 있는 조국 대한민국에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본부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청송사랑화폐’가 6일부터 시중에 유통·판매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촉진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025년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중 600억 원은 10% 상시 할인판매로 유통되며, 이는 2024년도 발행액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농민수당,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별도 발행해 지역 내수경제를 더욱 진작시킬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청송사랑화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인판매는 600억 원 소진 시까지)하여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