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2020년 울진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海(해)바라기 청소년 바다愛(애) 빠지다’라는 주제로 해양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근 죽변면에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을 견학하며 바다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정해수욕장에서 해양체험 및 공동체 활동으로 바다와 좀 더 친숙해지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였고,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해양체험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해양 교육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덕열 소장은“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활동, 자원봉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지역 내 청소년들이 해양시설견학과 다양한 해양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을 이해하고 보존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현재 울진군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하기 위해 2020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기준 시점은 2020년 11월 1일 0시 이며, 조사기간은 인터넷 및 전화조사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일간이다.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조사대상 가구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8일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요원 모집기간은 9월 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직접등록 또는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으로 서면접수도 가능하다. 채용자격 등 기타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공고) 참조 및 인구정책팀으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명한 미래전략실장은 “1960년 이후 5년 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하여 울진군의 인구·경제·사회 자료를 수집하여 정확한 평가 및 분석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장마로 참깨와 들깨의 생육이 불량하고 병해충 피해가 많아짐에 따라 유지작물 시범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및 농가 현지에서 참깨, 들깨 재배기술 현장 연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조 부족과 저온다습으로 개화가 지연되고 세균성시들음병, 역병 등의 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배수로 정비와 요소 엽면시비, 병해충 방제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자체 개발 보급한 참깨, 들깨 이동식 건조대의 설치 및 현장 연시도 추진했다. 이동식 건조대는 참깨 들깨를 거꾸로 세워 건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종실이 후숙 되어 품질과 수량은 높아지고 노동력 절감도 기대된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유지작물 농가 현장 지도를 강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8일 울진경찰서 및 울진해양경찰서와 울진군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확산 우려로 헌혈이 크게 감소하면서 혈액원은 혈액 보유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실제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혈액은 만들 수 없다. 또한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가능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헌혈활동이 필요하다. 최용팔 보건사업과장은 “혈액 수급 비상인 시기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38일간 운영된 관내 7개소 해수욕장의 운영을 지난 16일 일제히 폐장했다. 울진 해수욕장은 꾸준한 방역활동과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와 안전사고 피해 없이 무사히 폐장할 수 있었다. 이번 해수욕장 운영에는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었고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해수욕장 운영인원과 해수욕장운영위원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잦은 호우로 인해 작년보다 11% 감소한 약9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였으나 주말 피서객은 비슷했고 주말 이용 차량은 오히려 30% 증가하여 주말을 이용한 캠핑목적 방문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울진군은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하여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주변정리를 완료하여 폐장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은 8월 14일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소재 JC빛소망안과(원장 최경배)와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울진지역 태풍‘미탁’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인연으로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이번 의료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관외로 나가서 수술을 받아야 했던 눈물샘 막힘 등의 질환에 대해 울진지역에서 수술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JC빛소망안과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안과전문의가 10명으로 구성된 안과전문병원으로 안질환 분야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향후 수술일정 등이 확정되면 울진군의료원에서 서울지역 안과전문의에게 직접 수술을 받게 돼 울진군민들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유래 없는 긴 장마로 인해 벼 병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8월 13일부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긴급방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제활동은 집중호우와 저온으로 벼의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등의 발생량이 평년대비 30%이상 급증함에 따라 군비 1억4천만 원과 도비1천만 원 등 1억5천만 원의 긴급 예산을 확보해 실시한다. 울진군은 올해 1차 996ha 방제에 1억5천만 원 예산을 지원 한 데 이어 추가로 1억5천만 원 예산을 확보해 1,295ha 면적에 2차 긴급방제를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일손부족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병해충 공동방제는 지역농협119 방제단 및 드론방제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일정은 강우 등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03년 냉해 시에 벼 감수율이 20% 정도로 심각했었는데, 올해 기상은 2003년 보다 더 나쁘다”며 “농가에서도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사전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올해 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설문 문항도 추가된다. 조사방법은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 4명이 유니폼과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와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조사원은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가구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체온확인,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를 객관적으로 조사한 결과가 우리군의 보건사업 계획 수립에 활용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제237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지방세감면동의안을 기반으로 2020년도 주민세(균등분)를 100%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세대주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사업자, 법인 등으로 매년 8월에 과세되는 정기분 주민세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직권으로 전액 감면 처리된다. 감면 금액은 개인 11,000원, 개인사업자 55,000원, 법인은 55,000원 ~550,000원이며 군은 2020년도 주민세 100% 감면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각 가정과 사업장에 배부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모든 군민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어 군 차원에서 다양한 부양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라며 “주민세 100% 감면 혜택도 그 일환으로 군민들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해 나가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죽변 야구장에서‘제7회 울진군수기 야구대회’개막식을 진행한다.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개팀 300여명이 참가하며 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가 진행되어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가자 및 출입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손목밴드 착용, 경기장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한다. 전찬걸 군수는 "야구동호인들이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청 및 각 읍면 긴급복지지원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복지지원’ 적극 추진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 및 대상을 확대하여 전폭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이 되는 위기 사유로는 기존 지원되던 갑작스러운 질병, 단전, 과다채무 등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상실,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소득 급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가구로, 1인 가구 1,317,000원, 2인 가구 2,243,000원, 3인 가구 2,902,000원, 4인 가구 3,561,000원이며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원 사유에 따라 의료비 최대 300만원, 생계비는 1인 가구 454,900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고 의료비는 퇴원 전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아동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 3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드림스타트 제2차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효과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1년에 4회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면사무소∙학교∙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 상담센터 등 지역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하여 1차 슈퍼비전 회의 후 위기아동의 욕구와 상황을 재점검하고 가족을 포함한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대교 복지정책과장은“지역사회 전문가들의 노력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울진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울진군, 울진군체육회 주최 경상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 주관으로‘경상북도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개부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도내 15개 시군의 99개 팀, 580여명이 참가해 족구동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북1부는 포항 불칸청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경북2부는 명실상주팀, 경북4부는 경주BK팀, 경북50부는 포항영일만팀, 울진관내부는 울진스파이더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가자 및 출입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손목밴드 착용, 경기장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대회가 족구 동호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그동안 외부활동을 자제해 왔던 족구동호인들이 이 대회를 계기로 건강과 생기를 되찾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보건소는 지난 7일 10개 읍·면의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여 8월 28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금연서포터즈의 일환으로 경로당 전체를 관리하는 행복도우미들에게 “담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흡연 예방의 기초지식, 간접흡연 상식과 폐해 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또한 “경로당 금연으로 밝혀요!”,“간접흡연 금지 경로당 함께 만들어요!”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울진군 보건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이러한 교육을 통해 경로당을 관리하는 도우미분들의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담배연기 없는 경로당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공동체 실버공간 리노베이션’의 연내준공을 목표로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토부가 실시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죽변면이 최종 선정 되어 사업비 133억3천3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울진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이번 죽변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민상생 생활공간 조성을 기반으로 지역자원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장소성을 부여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주민이 행복한 죽변 만들기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의 마련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도시새마을과장(표남호)는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생활안전, 시장 활성화, 주민들의 부담 감소가 이뤄지고 아름다운 미래 항구가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