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간 예취기 안전사용 순회수리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추석 전 사용빈도가 급증하는 예취기를 대상으로 읍면 단위로 순회하면서 고장수리 및 안전사용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예취기 1,744대 수리 봉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 방역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광장이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북부지소, 서부지소, 남부지소)에서 읍면별 일정에 따라 실시하며, 한수원 후원 사업으로 칼날교체, 10,000원 미만 부품 무상수리 지원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한 순회수리 교육기간 중에는 집중도를 높이기 위하여 농기계임대사업을 최소화하고 농작업기계화영농지원사업은 일시 중단 운영할 계획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노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순회수리 봉사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주민 불편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더욱 확대 실시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보건복지부 주관‘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공모사업에‘기성면 5080 한계극복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이란 복지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의 지역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군단위에서는 울진군(기성면)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3년간(2020~2022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8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추진되는 사업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술양성과 소득창출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공간구성 등 지역의 복지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기능이 회복되고 맞춤형일자리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효과적인 학교흡연예방을 위해 울진남부초등학교 및 노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소 지며 피운 담배! 꺼져가는 나의 생명’ 금연마술 공연을 3회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계획되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실내 50인 미만 집합금지 및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울진남부초등학교는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변경하였으며, 울진노음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흡연예방마술공연은 흡연을 시작할 우려가 있는 청소년 시기로 진입하기 전 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 진입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연마술 공연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흡연예방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최용팔 보건사업과장은 “대상자별 맞춤식 교육 및 홍보로 학생들의 흡연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했으며, 교육을 통해 금연습관의 긍정적인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여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9억원(국비 27, 군비 12)을 투입해 북면 부구리 일원에 흥부시장, 부구한마음 쉼터, 공영주차장 조성과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되고, 문화·경제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심지역과 배후지역을 연결하는 중심기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흥부시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29억원을 투자하여 노후 된 시장장옥을 지상1층(연면적 999.32㎡), 5개동 28개 상가 규모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금년 9월말 착공 예정이며, 부구한마음쉼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관광·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등을 휴관했다. 이번 휴관 조치에 따라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국립해양과학관, 울진국민체육센터(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울진군민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야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읍·면 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휴관에 들어갔고, 울진군 귀농인의 집, 친환경농업교육장,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성류굴이 긴급 휴관하고 시설물 재정비를 실시했으며. 울진대게 홍보전시관과 나곡 바다낚시 공원 및 구수곡 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이 운영을 중단했다. 휴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해제 통보 시까지 이어지며 성류굴은 9월 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정부시책에 따라 기간이 연장 될 수 있다. 경로당 247개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지만 식사는 제한된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되며 종교시설의 경우는 비대면 예배를, 결혼식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2020년 상반기 울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2020년 울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추천된 9명을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2차 선정심사를 거쳐 지난 24일 적극행정 공무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자발적인 정책기획과 추진, 각종 어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였으며, 업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능동적으로 추진한 점이 공통적이다. 사회복지과 임창규 주무관은 군 재정 여건의 악화로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비 유치가 군정의 핵심역량이 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공모사업에 적극대응, 기존 어린이집의 노후화에 따른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을 위한 총 2십2억7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군비 부담을 줄이고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1일 개장 이후 하루 평균 98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케이블카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9월 1일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해 운행키로 했다. 운영시간 변경으로 오는 9월과 10월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행되며 점심시간에도 중지 없이 가동하여 관광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근무시간 단축으로 직원 근무환경도 폭 넓게 개선했다. 또한 울진케이블카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홈페이지 를 개설, 울진군 관광정보안내 및 케이블카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왕피천 케이블카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관광지 주변 기반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올해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울진군체육회(회장 주성열)에서는 지난 8월 20일 운영위원회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가을철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울진군민과 참가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울진금강송배 힐클라임대회 등 11개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울진군은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하고 감염원 차단조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체육대회 취소는 군민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체육회와 협의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말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이번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현1리 주민들은 울진에서 거주하다 1959년 태풍 사라호로 큰 피해를 입고 현 거주지로 집단 이주한 이주민들로, 파프리카 생산이 주업이지만 이번 폭우로 농업 기반시설에 큰 타격을 입었다. 고향사람들의 피해소식을 전해들은 울진군에서는 고향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300여명의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에 폭우까지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여 고향사람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금산, 삼봉산 등산로 및 갯바위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27개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국가지점번호는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로 만들어진 위치표시체계로, 소방・경찰 등 각 기관별로 다르게 관리해오던 위치표시체계를 일원화한 것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연안지역은 물론 산악지역 및 관내 안전사각지대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 및 관리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파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 포장에서 울진군 매실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약 제조 연시회를 가졌다. 최근 잦은 강우로 울진군 과수재배 농가에서도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을 비롯한 해충 발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 매실연구회의 요청으로 친환경농자재인 황토유황합제와 자닮오일을 자체 제조하는 연시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황토유황합제는 농가에서 직접 제조가 가능하여 화학농약 대비 농약비를 1/10로 줄일 수 있어 농가경영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해충 기피효과가 뛰어나 농약 사용량도 줄일 수 있으며,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삼조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울진군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매실・체리 등 핵과류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데, 최근 산림 인접지를 중심으로 외래해충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가에서 적기에 방제 할 것을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울진관내에서 참가청소년 55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울진에서 놀자’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 착한 연수 운동’의 일환으로, 내 고장 울진을 더 사랑하고 울진에도 놀거리가 다양함을 알리고자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국보제242호로 지정된 봉평신라비 전시관 관람, 엑스포공원의 목공예 및 머그컵 만들기 체험, 블루베리 잼만들기 체험 등 울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아카데미 캠프 프로그램은 계절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하여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을 준수하여 운영됐다. 최선광 사회복지과장은“지역청소년들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여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1학년 ~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2자녀 이상 가정과 맞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보드게임 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지도자 과정을 배우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아가 소통능력 및 리더십,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 향상 등의 교육적 효과가 있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정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지도 교육 및 보드게임과 연계한 논리, 또래 청소년과 소통하기 좋은 게임 등으로 짜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을 준수하여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다양한 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자격증 취득으로 교육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광 사회복지과장은“최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혼자 하는 게임에 익숙해져 있는데 또래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통해 잠재된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맞춰 울진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인 소규모 농가들이 각자 농장에 맞는 온라인 홍보 및 직거래 판매전략을 습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강소농가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울진군 소규모 농업인단체인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이용헤 개개인 농장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 전산상의 직거래법 습득, 각종 정보교류 및 정보화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고, SNS를 이용한 고객관리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향상 및 관련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작년 8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정보화 교육장을 설치하여 농업인들에게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교육을 통하여 소규모 농가들의 온라인 판로확보 및 실질적 농가소득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역 음식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에 비스트로백호, 중궁전, 우리맛삼겹살 3개소가 선정됐다. 으뜸음식점은 차별화 된 경북의 맛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음식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도지사 인증제이다. 신청대상은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중 위생등급 “우수”이상인 업소이며, 심사방법은 일정기간 중 고객으로 가장한 암행심사(미스터리컨슈머 제도)에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신규지정에 신청한 울진군 3개소가 모두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되면서, 울진군의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의 지역음식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음식점들이 도지사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을 통해 영업주와 손님 모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도 지역 음식문화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