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2차로 아동양육한시(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관내 미취학아동 1,800여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아동수당 계좌로 지급한다. 대상은 2020년 9월 부터 2014년 1월 출생아이며, 추석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은 울진군 복지정책과에서, 초등학생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학교밖 아동은 거주지역 교육지원청 등을 통해 지급한다. 추가 문의사항은 울진군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지원이 가정의 아동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완주군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21일 울진군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완주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에 문화예술․관광․체육․공무원 역량교육․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 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등을 설치․운영하여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관광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하여 나아가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영호남간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연휴기간인 29일 20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정부24 및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중단 예정인 정부24 주민등록 민원서비스(27종)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국문/영문), △주민등록 전입·정정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철회)·재발급(취소) 신고,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진위·내역확인, △주민등록 재등록신고, △인감증명발급사실확인, △해외체류신고(철회),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잠김해제, △주민등록 열람 및 등초본 발급 통보서비스 신청, △국외이주신고, △본인서명발급·세대주 확인, △전입신고, △전자본인서명 발급·열람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든 발급 서비스가 중단된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 서비스 중단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생활안정 등을 돕기 위해‘2020년도 하반기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신청을 받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둔 거주 주민이며, 신청은 울진읍사무소, 북면사무소, 죽변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천만원까지이며 연 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융자지원계획은 총 1억6천만원이며 융자대상 가구수는 16가구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 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융자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중순에 통지되고, 선정자는 11월 13일까지 NH농협은행 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의 쾌적한 추석연휴를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추석맞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감시·감독이 소홀한 추석연휴를 틈타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등이 예상되어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3개반 6명으로 특별 단속반을 구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관련시설에 대한 순찰·홍보·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폐수 배출업소 및 축산폐수배출업소 밀집지역 등 환경오염 취약 지역으로 특히 악취 민원이 많은 축사,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전 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선을 통해 대상업체의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여 생활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고발·행정처분 등의 엄중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며 각 사업장에서는 불미스러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자율 점검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대표 관광 명물인 왕피천케이블카가 정기검사 및 정비를 마치고 19일부터 재개한다. 휴장 기간 케이블카 승객 구조훈련, 케이블 줄임 작업, 승․하차 정류장 네오스톤 블럭 보수, 크리스탈 캐빈 바닥 시트지 교체 등 시설물 정비등을 진행, 케이블카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재개장 이후 추석연휴 기간에도 휴장일 없이 운행 하여 울진을 찾은 관광객에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이용 관련 문의는 ㈜울진케이블카 또는 시설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체험·관광 등에 필요한 시설비, 장비비 및 교통비, 주택임차비등을 ‘청년농부 씨앗카드’로 지원한다. ‘청년농부 씨앗카드’의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기간은 9월 25일까지로 지원자격은 만18세~3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며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을 수료(미수료자 2년내 수료), 예비농업인 및 경영체 등록 3년이내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단, 한국농수산대학졸업자, 후계농산업기능요원,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는 제외대상이며 신청자에 대하여 현장확인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원방식은 선정자가 농협에서 체크카드인 ‘청년농부 씨앗카드’를 발급받아 월 최대 1백만원, 연간 최대 천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사치품, 유흥업소 등에 관해서는 지원에 제한되며, 지출 건에 대하여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만 인정이 된다. 울진군 미래농정과는 농촌활력을 위하여 만18세-3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무분별한 임산물 굴ㆍ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경각심 고취 및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불법행위 발생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을 통해 불법사항이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에 의거 처벌된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범죄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사랑카드’의 10% 캐시백 혜택기간을 당초 10월 4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자금 역외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 8월 3일, 충전식 선불 IC카드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행을 시작한 울진사랑카드는 당초 출시기념 및 추석 명절 특별혜택 기간으로 2020년 10월 4일까지 개인당 월 50만원 /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때마다 10% 캐시백 혜택(평상 시 5%)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은 10% 캐시백 혜택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군민들의 활발한 소비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30억 규모로 발행 예정이었던 울진사랑카드의 발행규모도 50억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울진사랑카드의 10% 캐시백 혜택을 12월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지역 경제가 조금 더 활성화되어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상인도 살고 주민도 사는 상생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울진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부터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울진군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고있다.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는 10월 14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20년 7월 31일 24시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 관내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신청 첫날인 14일에 2,377가구, 4,684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 하고 세대전체 금액을 울진사랑카드로 수령 후 3일내 지원금이 충전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로서 울진군 관내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유흥주점, 사행업소 등 일부업체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의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지난 6월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신속히 제정하였고, 제3회 추경예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에 따른 예산, 공무원 출장비와 연가보상비 삭감 등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 조정을 통해 군비 50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의 비만 유병율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운동부족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14일부터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운동용품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물품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대여 할 수 있고, 스테퍼 등 13종의 운동용품 중 최대 2종을 한달 동안 대여가 가능하며, 체성분 검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 운동상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집’과‘헬스장’을 조합한 ‘집스장’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홈트레이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운동용품대여를 통해 집에서 운동하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의 갈증이 해소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최용팔 보건사업 과장은“지속적인 운동용품 선호도 조사로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비하겠다”며“살균,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여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도시새마을과장, 군의원, 주민통합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통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부터 시작한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세부 설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의 주된 내용은 노후 된 죽변2리 마을회관의 현대화 리모델링 계획안, 죽변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죽변중앙로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회전교차로 개설 계획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작은 소통공간이 될 포켓공원 조성 계획안 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한 주민통합협의체 위원에게는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추진주체에 전달하고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이번 회의에서 1차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주민통합협의체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참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에게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평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주민과 공무원, 용역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내용과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평해읍 소재지가 배후 마을에 일상적인 사회서비스를 공급하는 거점지역이 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군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만남커뮤니티센터, 행복만남광장, 가로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진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금년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경상북도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에 대한 피해조사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인명피해 (실종 1명), 공공시설 76개소, 사유시설 233건으로 175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울진군은 군인, 경찰,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570여명의 인원과 440여대의 장비를 투입, 태풍 피해 지역 응급복구를 진행 중이다. 향후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시설 태풍 피해 현지 조사를 진행, 재해확정을 받게 되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후 복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피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피해조사를 통한 예산확보로 군민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태풍으로 많은 것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차단과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울진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울진군의 대표 축제인‘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는 당초 25일부터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정상적인 축제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울진군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축제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지역경기 진작을 위해 축제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판매장터로 축소 개최 등 여러 방안을 고심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며 범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피해가 지역에 발생하여 축제의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전찬걸 군수는 “축제 취소는 울진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감염병 피해를 예방하고 태풍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취소된 축제 예산은 코로나19 방역과 태풍 피해 복구 사업비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축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2021년에 더욱 새롭고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