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월 31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 민원실 및 면사무소 민원창구에 안전강화유리를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안전강화유리는 폭언,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했다. 이 밖에도 군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을 대비해 비상대응팀 구성, 연 2회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민원 공무원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 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라며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https://esmall,cyso.co.kr)에서 9월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 한다. ‘의성장날’에서는 특별기획전 기간 동안 제1회 의성세일페스타와 병행하여 전 품목 최대 20% 할인 및 구매금액에 따른 사은 쿠폰 지급, 무료배송, 신규 회원 1만원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석 기획전은 의성군을 대표하는 마늘, 사과, 복숭아, 의성마늘소, 쌀, 가공식품 등 25개 품목 30여개의 추석선물용 상품에 대해 별도의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각종 행사 및 온라인 SNS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 일반시민 등에 배포하여 홍보한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제1회 의성세일페스타는 8월말 현재 3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2년 평균 대비 52% 향상된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소비자와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 추석 선물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소중한 분들에게 의성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23’에 참가하여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200여개 친환경농업 관련 기관, 지자체, 업체 등이 참가하고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의성군과 의성군친환경농업협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유기농 마늘, 사과, 양파, 가지 등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을 전시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의성마늘을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에게 행사 내내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 의성군친환경농업협회 회원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가공식품 등 친환경 농산물 6점을 출품하고, 단밀면 이철규 농가가 국무총리상(사과), 춘산면 박희태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마늘)을 수상하는 쾌거로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과 유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위해 의성군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정신지적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인지건강 통합재활 프로그램을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5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교육, 건강검진의 중요성 알기, 만성질환 관리, 구강관리, 소근육 운동을 위한 만들기 및 뇌인지 자극으로 일상생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동료 간의 동질감 형성 등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고자 한다. 인지건강 통합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 미충족 대상자에 대한 건강보건 행태를 개선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및 건강생활실천을 강화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 내 환경지도자 발굴과 주민들의 토론을 통한 지역특성화된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협약을 맺고 환경리더 양성교육과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환경리더양성교육은 환경에 대한 기초 수업부터 시작하여 지역환경리더로서 해야할 일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나아가 수료자가 사회단체에서 탄소중립 운동을 함께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월 3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입문과 심화수업으로 나누어 총 7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환경교실은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실생활속의 미세플라스틱발생원, 분리수거 방법 등 탄소중립을 실천에 있어 필요한 이론교육과 함께 교육 이후에도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탄소중립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교육을 통해 주변에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 4~6월의 이상기온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에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8월 30일부터 5,482농가에 18억 1천여 만원의 과수긴급방제비 지급하고 있다. 의성군은 4~6월 발생한 저온과 우박, 최근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한 지원책으로 과수 재배 면적별로 과수농가 긴급방제비지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농작물 재해 중 자두와 복숭아 등 과수 농가가 집중된 약 13,054농가, 4,319헥타르에 이르는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군은 정부 재난지원금 외에 자체적으로 2회 추경 편성을 통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를 방지를 위해 긴급방제비 지원에 나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저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과수농가 긴급방제비 지원과 벼병해충공동방제로 신속한 복구 지원과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9월 11 ~ 13일과 18 ~ 20일 서울시청광장, 15 ~ 17일 서울조계사 주차장 및 대구 금호강 야영장, 21 ~ 22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 22 ~ 24일 대구 수성못 공원 등 10개 행사에 27개 업체가 참가하여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가지 등 2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 중 일부는 의성군과 지역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와 서울시 서초구, 대구시 북구와 수성구에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기다리는 대도시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열린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의성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생산농가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앞으로도 직거래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성군 농특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문화원(원장 박태주)과 한국국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기록문화의 전승,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 전시를 의성문화원에서 9월 4일부터 같은 달 1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의 유교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민족 기록문화의 정수로 조선시대 서책 인출을 위해 제작된 목제 책판으로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305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718종 64,226장의 방대한 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유교책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순회 전시는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의성문화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기록유산과 한국 유교책판의 가치와 의미, 책판의 제작과 책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함은 물론 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책판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자랑스러운 우리 기록 문화유산인 유교책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높은 수준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월 1일부터 개장한 물놀이장 12곳의 두 달간의 여정을 8월 31일 마무리했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공무원 휴일 비상근무는 물론 물놀이 관리지역 12개소에 3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운영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6월 10일, 6월 27일 2차례 진행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인명구조함, 위험 표지판, 부표, 현수막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올해 운영 성과·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내년에도 물놀이 사고 제로화에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과 상수원의 오염예방을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구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금성면, 봉양면, 안계면 일원의 총 6개 읍·면, 면적 4㎢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 건축행위 △불법 용도변경행위 △불법 형질변경행위 △낚시, 아영, 취사, 어패류 채취 △쓰레기 불법투기 등 오염을 유발하는 금지행위에 대해 점검한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정보를 저장해 추적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수도법 제83조 규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맑은 수돗물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8월 28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안보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회장 신기호), 육군 제3260부대 5대대(대대장 장홍섭),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상열) 등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김영식 회장은“이번 강연회를 통해 군민 모든분들께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총연맹 회원의 안보의식 함양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매년 자유총연맹 회원 및 군민들을 위해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김영식 회장님과 자유총연맹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주 의식 함양 및 안보의지 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9월 7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 명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청 등이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라는 주제로, 세션2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상림 박사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1, 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4에서는 토론을 통해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의성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캡스톤 디자인을 실시하고,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의성군 인구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물터미널 없는 물류단지 조성계획은 속 빈 강정이다!”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 이전은 절대 반대한다!”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이하 의성공항지원위)는 8월 31일 오전 10시 비안면 만세센터에서 주민 500여명 등이 (의성군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회, 이주보상대책위원회, 소음피해대책위원회) 참석한 가운데 “당초 공동합의문 내용대로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대구민간공항이전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화물터미널을 군위로 배치하는 발표와 관련하여 즉각 반발한 것이다.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전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에 명시한 내용을 반드시 이행할 것과 ▲공동합의문 불이행 시 앞으로 의성군민들은 어떠한 협조도 없을 것 ▲의성군수 주민소환제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대구시 등은 군 공항을 비롯해 공동합의문에 명시한 내용 전체계획을 설명하고, 이전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재완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장은 “의성군민들은 공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오는 9월 7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란 주제로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명을 비롯한 지방시대위원회, 경북도청 등이 모여 함께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진다. 먼저, 세션 1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 라는 주제로, 세션 2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상림 박사가 ‘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한 이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 1,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세션 4에서는 토론을 통해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의성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캡스톤 디자인을 실시한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의성군 인구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시 위해 8월 30일 대구시 북구에서 의성로컬푸드 전시, 판매와 홍보를 위해‘찾아가는 의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찾아가는 의성로컬푸드’첫 운영으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북구 동천동 화성센트럴파크 아파트에서 쌀, 마늘, 복숭아, 양파, 꾸러미 등 20여 가지 품목을 당일 판매 및 예약 주문을 받았다. 관계자는 “애향 의식을 가진 재구개인택시 의성향우회(회장 이일영)가 고향의 농민을 생각하는 마음과 더불어 지역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덕분에 화성센트럴파크 아파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로컬푸드’는 참여농가가 농산물을 생산단계에서부터 안전·품질 관련 교육을 받고 직매장 출하 전 안전성 검사 실시와 짧은 진열기한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안심먹거리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매장에 방문(의성읍 문소1길 188)하거나 전화주문(054-833-1160)을 통해 언제든 맛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