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및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해양장비 연구개발 중장기계획(MOVE 4.0)에 따라 해양관측·연구조사 장비의 무인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첨단 해양장비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울진군은 경북도와 함께 환동해 해양과학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미래 해양과학산업의 R&D사업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 이 중‘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올해 4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1차년도 연구개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돼 2024년까지 기술개발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에 운용센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내 기술로 핵심부품·장비가 개발되면 연안중심의 부이관측 한계를 보완해 외해역 및 깊은 바다까지 관측영역이 확대되어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센터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2020 인구주택총조사’실시를 위한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체계적 현장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조사 시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감염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사원들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15일 양일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등 8개리에서 국가지원지방도69호선(온정~원남) 건설공사의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및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방도69호선은 2016년 12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안)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과업을 착수하여 진행 중이며, 최종 설계는 2022년 전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부터 매화면 갈면리까지 총연장 15.5㎞, 2차로 이다. 현재 노선은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폭이 협소하여 특히 겨울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개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지역으로 본 사업이 종료되면 울진읍 소재지와 온정면간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국도7호선의 대체도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월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2021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앞두고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0월 30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과정별 인원 50명씩 사전신청자에 한해 실시하는 등 교육기간, 인원을 축소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손 소독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서 추진한다. 교육은 11회 550명 규모로 과정별 모집인원은 정원 50명(추가 40명)을 모집한다. 고령자 등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분들에 한해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054-789-5220~2)으로 전화하면 담당자가 대신 홈페이지에 등록해주고, 과정별 추가 신청자가 많은 경우는 별도로 추가과정을 편성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화, 목, 금요일 10시부터 시작하며 과정은 친환경 병충해 방제, 한우, 농산물가공, 벼, 농기계안전사용, 과수, 고추, 양봉 등으로 품목별 핵심과제 집중교육을 통해 계획된 영농 준비와 농업환경 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28일 발효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11월 30일까지 양봉농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양봉농가 등록대상은 토종벌 10군 이상, 서양종 30군 이상, 혼합사육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이다. 특히, 사육장 소독시설 및 장비, 꿀 채취․보관, 소분 관련 장비 및 시설, 사육장 안내표지판 등 요건을 갖춰야 농가등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꿀벌 사육장 전경사진 및 사육시설 도면 또는 사진, 사육장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을 증명하는 서류, 사육 관련 시설 등의 기준충족 확인 서류 또는 사진 및 일반인에게 꿀벌 사육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등을 첨부해 미래농정과 축산관리팀(☎054-789-6792)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의 산물․부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할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박기영 미래농정과장은“남은 기간 동안 관내 양봉농가가 신청에 누락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양봉업 등록제 시행으로 보다 체계적인 양봉농가의 관리 및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후포 등기산공원에서‘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2020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해 진행한다.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청송, 영덕에 이어 7회째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합창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10개 시·군 합창단원의 녹화 영상물을 후포 등기산 공원 야외 오픈 무대에서 송출하고 이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합창제 공연은 타시군에 우리군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가 울진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 2단계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173억(국비 111억원)의 울진하수관로정비사업(2단계)과 사업비 169억(국비 109억원)의 북면하수관로정비사업(2단계)을 10월 중 공사발주 할 예정이다. 울진하수관로정비사업(2단계)은 울진읍 읍내․읍남․고성리, 근남면 행곡․수곡리 일원에 하수관로 21.8㎞, 배수설비 406개소를 설치하고 북면하수관로정비사업(2단계)은 북면 나곡․덕구․주인․부구리 일원에 하수관로 19.5㎞, 배수설비 462개소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0년 9월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와 재원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비를 확정하였으며, 울진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금년 10월중에 공사를 발주하여 2022년 12월말에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공사로 인한 불편한 점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적기 수확 현장지도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올해는 잦은 호우 및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량 감소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산지 쌀 가격이 고가로 형성됨에 따라 벼를 적기에 수확하고 철저한 수확 후 관리를 통한 미질 향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을 당부했다. 벼 수확 시기는 이삭의 벼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익었을 때가 수확에 가장 좋은 때이며, 울진군의 주요 재배품종인 삼광, 백옥찰, 삼광 1호는 중만생종으로 적기 수확 일은 10월 중하순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수확 후 용도별로 건조 온도를 다르게 해야한다”며 “종자용은 40℃ 이하, 도정용·수매용은 45~50℃ 이하로 건조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054-789-52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독감 백신 유통 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13일부터 만13세 이상 만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 재개에 돌입했다. 만70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9일부터, 만62세부터 만69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6일부터 위탁 병의원에서 먼저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는 27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울진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55세∼만61세 어르신,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11월 3일부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예방의약팀(☎054-789-5031,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면 한마음광장에서 지역 상가 및 후포항 주변으로‘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사회 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방역 확산 및 실천을 통한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지난 9월 25일 죽변면에 이어 후포면 일원에서 추진했다. 읍면에서도 일제히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방역활동과 함께 실시하여 깨끗한 울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전찬걸 군수는 “전국에 청정 울진으로 소문난 만큼 생활 속 방역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힘써 주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이세진)는 12일‘제242회 울진군의회 임시회’개회식을 열고 11일간 일정으로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규약 동의안, 2021년도 울진군 출연 계획안, 울진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부터 21일까지 부서별로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아, 금년 업무추진상황을 돌아보면서 내년 울진군 살림살이 준비에 나선다. 이세진 의장은 태풍 피해 복구와 아울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소외되기 쉽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따뜻한 대책을 강구하여 배려하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민방위교육을 12월 7일까지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울진군의 민방위교육 대상자는 직장·지역 민방위대원 1~4년차 1,002명과 5년차 이상 1,247명으로 총2,249명이다. 그동안 1~4년차 민방위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을 받아 왔으나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연차와 상관없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다. 이번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수가 가능하며 인터넷포털사이트(http://www.cmes.or.kr)에 접속한 뒤 교육을 받으면 된다. 울진군에서는 교육 통지서를 기존대로 개인에게 발송하고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교육을 안내한다. 또한,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방위교육의 의무사항을 이행하고자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하니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2020작은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 기성작은도서관, 매화작은도서관이 참여해 경북에 소재한 작은도서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uncontact)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서비스 사례를 발굴, 축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부터 동아리 운영 방법까지 공유하여 전국에 작은도서관들의 활동과 역량강화 및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되었다. 기성 작은도서관은 7월부터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비대면 온라인 시동아리를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매주 금요일 sns 오픈채팅방에서 잊고 있었던 유명한 시와 시인들의 이야기를 동영상, 낭독 등의 방법으로 공유하여 이용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하고 그에 연계하여 도서 대출이나 도서관 홍보까지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었다. 매화작은도서관은 주제를 달리하여 매주 수요일 온라인그림책 필사 동아리 ‘몽당연필’을 만들어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그림책’의 의미를 생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에 2018년 시범적으로 조성한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군락지가 지역 명소가 되고 있다. 약 5,000㎡의 면적에 휴먼스케일(Human Scale)을 고려한 동선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관을 선사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핑크뮬리를 보러 경주, 대구, 울산등 인근 지역으로 차를 타고 1~2시간 이동해야 해서 아쉬웠는데 가까운 엑스포공원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내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군민들의 지친마음이 공원을 찾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태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공원 관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에게는 즐거움과 관광객에게는 멋진 추억을 주는 최고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정부24(주민등록 업무) 및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중단한다. 8일 17시부터 10월 11일 15시까지 중단 예정인 정부24 주민등록 민원서비스(27종)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국문/영문), △주민등록 전입·정정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철회)·재발급(취소) 신고,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진위·내역확인, △주민등록 재등록신고, △인감증명발급사실확인, △해외체류신고(철회),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잠김해제, △주민등록 열람 및 등초본 발급 통보서비스 신청, △국외이주신고, △본인서명발급·세대주 확인, △전입신고, △전자본인서명 발급·열람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든 민원발급 서비스가 중단된다. 정부24 주민등록등초본(온라인발급) 서비스는 9일 10시부터 10일 20시까지 제공된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한글날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 서비스 중단에 따른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