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동절기 동파대비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업용 관정과 양수장 시설에 대하여 11월30일까지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관내 농업용 관정 178개소, 양수장 69개소를 대상으로 가동상태, 전기시설 등의 점검정비를 실시하여 양수기 동절기 동파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비 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용 관정의 지하수 수질관리를 위하여 지하수법 제20조 및 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 제12조 규정에 의거,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가을철 추수 후 농업용수 관리시설을 정비하여 해마다 반복되는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하며 적기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영농기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2019년 10월 17일 시행한‘물환경보전법’개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안경원이 기타수질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개정 전, 안경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하지 않는 렌즈제작 안경원만 기타수질오염원에 해당되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렌즈를 제작하는 시설이 1대 이상인 모든 안경원은 신고대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경원은 렌즈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슬러지를 폐수처리업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폐수를 여과 처리해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배출해야한다. 신고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경고(1차), 사용중지(2차)의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제도가 점차 강화되고 있으니, 관내 안경원에서는 수질오염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을 위해, 10개 읍 ․ 면 보증인 위촉 및 보증인 대상 순회 교육을 완료했다.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 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법이다.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에 의하여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의 보증을 받아 울진군청 열린민원과에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현장 사실조사와 2개월간 공고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한 등기해태 과태료와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 미등기자에 대한 벌칙 등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농지 취득의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첨부돼야 한다. 보증인 조회는 울진군 홈페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6일부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한을 1주일 연장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선별하여 1인 40만원부터 4인 이상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신청기간 연장(11월 6일까지) ▲신청대상 확대(소득감소 25%이상→소득감소 위기가구) ▲유형별 신청서류 간소화 등이다.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의 대상 선정기준과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대상자 제외기준은 변동이 없다 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기준이 완화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하천(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72개소)에 대해 점검 후 가을철 하천정비를 11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지난 9월초 태풍“마이삭” 및 “하이선” 내습시 발생한 제방(세굴 및 침식, 누수, 침하), 호안(밑다짐공, 기타시설 손상), 수문(파손, 개폐작동 여부), 하도(유수지장목 제거)를 정비하여 하천 내 유수흐름에 방해가 되는 유수지장물 등 재해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하천정비 및 유지관리비를 투입하여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가을철 하천제방 일제정비를 통해 제방안정성을 확보하고 하천재해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죽변파출소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개설을 위해 올해 도로교통공단에 수차례 기술자문을 받고, 10월 주민협의회 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26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죽변파출소 앞 사거리는 죽변면의 관문이 되는 도로로 죽변면 시가지를 방문하는 차량과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이 원활하지 않고, 특히 죽변면 장날(3일, 8일)은 상인과 장보러 오는 주민들까지 더해져 사고 위험이 높고, 교통 혼잡이 심한 곳이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찬걸 군수는“교차로 내에서의 무분별한 불법주차가 문제가 되었지만, 이번 회전교차로 개설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원활한 차량 소통이 이루어져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위한 현장 접수센터를 각 읍‧면사무소에 설치해 온라인 신청과 병행 운영한다.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중기부에서 추석 전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받았으나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여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과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으로 별도의 추가 서류 확인을 통해 새희망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소상공인은 현장 접수센터 방문 없이 새희망자금 인터넷 사이트(www.새희망자금.kr)를 통해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직접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자격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19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매출액 대비‘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20년 창업자의 경우 6~8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 매출액이 4억원 이하 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생활여건 개선 분야 핵심 공약사항인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준비를 마치고 1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은 관내 산후조리원의 부재로 임산부가 인근지역 또는 타시도로 원정출산 및 산후조리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던 열악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에 나섰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울진군의료원 내(울진읍 현내항길 71)에 위치하며,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710㎡, 산모실 8개실 규모를 2019년부터 개보수하여 2020년 6월 준공하였으며, 울진군의료원 위탁운영으로 2020년 11월 개원한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2만 원으로, 취약계층(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다태아 및 셋째이상 출산한 산모는 50% 감면되고, 부모가 울진군민 이거나 산모 또는 배우자가 울진군민이면 30% 감면, 경상북도민이면 10%의 감면 해택이 주어진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면회실 등이 있으며, 특히 신생아실은 사전 관찰실을 구분해 설치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적용하였으며, 출입구에는 에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22일 엄태항 봉화군수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배달․운송 등 대면 노동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환경미화·운송·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시작됐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의 위험과 두려움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변종문 울진경찰서장, 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 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1월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위반자에 대해 (이용자 10만원 이하, 시설 관리자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 만14세 미만 및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자, 세면, 음식섭취, 공연 등 얼굴이 보여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은 부과 예외된다. 행정명령 대상시설은 집합제한시설, 대중교통, 집회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보호시설 등이며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해야 한다. 허용되는 마스크는 KF94, KF80,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제품이며, 망사형 또는 밸브형 마스크나 스카프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전찬걸 군수는 “마스크 착용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11월 1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니 잊지 마시고, 코로나19 없는 청정울진 지키기를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부터 7일간 북면 나곡2리에서 자원봉사자 45명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 18번째 행복마을이 탄생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활동을 지양하고,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마을 담장 페인트칠, 꽃밭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안녕키트 제작 및 전달 등 재능 있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더해져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 김덕열 소장은“오순도순 즐겁게 사는 북면 나곡2리 마을주민처럼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 탄생을 축하하며 코로나19 재난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울진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종료했다. 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강도 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순수 군비 재원 마련해 시행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각종 행사·축제비, 공무원 복지비,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비 등의 고강도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순수군비 약 50억원의 재원을 사전에 마련하였다. 이후 2020년 7월 31일 기준, 울진군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지난 9월 14일부터 한 달간 접수한 결과 24,291가구 46,964명이 신청하여 97.6%의 지급률을 달성하였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부가소득을 발생시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화폐의 사용으로 울진 지역 내 소비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순수군비로 확보한 재난기본소득이 지역화폐로 지원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배롱나무 등 가로수와 해안 숲 해송 전정 및 시비로 아름다운 울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산림힐링과에서 전년도 배롱나무 약8,600주 전정과 해송 5,000주를 시비한데 이어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배롱나무 1,900주 전정과 도화동산 및 해안 숲 6,500주 수목에 대하여 시비(완효성막대비료 삽입)작업을 10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와 해안 숲 내 수목 전정 및 시비로 병해충 발생 최소화, 겨울철 폭설 대비 가지 부러짐 방지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최근 태풍으로 큰 염분 피해를 입은 해안 숲에 시비(완효성 막대비료)를 하여 해송의 생육환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가로수에 대해 전정(가지치기) 및 시비를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수 꽃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이용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주말 프로그램 및 북카페 운영은 정원을 축소하여 운영 중이었으며, 노래연습실, 댄스실, 스포츠 활동 등의 이용시설은 12일부터 수용 가능인원 대비 50% 이하의 수준으로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시설 이용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시설별 최대 이용인원 범위는 노래연습실 2명, 탁구와 당구연습실은 4명, 밴드연습실은 3명, 댄스연습실은 5명, 북카페는 15명 이내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야외공연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기존에 추진중인 비대면 사업으로 병행하여 추진한다.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4차 31일(토), 5차 11월14일(토)에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개인 및 청소년동아리는 23일까지 울진군청 보육청소년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학곡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학곡천 정비사업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재난에 대비하고자 시행한다. 학곡천은 평해읍 학곡2리 멋찌골에서 발원하여 평해 남대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이며, 본 사업은 태풍 및 강우 시 잦은 범람으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의 하천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소교량 1개소 개체, 하천개수 826m, 보축 1.1㎞ 등이며, 총사업비 34억원으로,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며 재해 사전예방으로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여 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주민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중장기 계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소하천정비·준설 및 하천유지보수 비용 확보 등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