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5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의성문화회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장관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표창 1명, 군수표창 24명 등 노인복지사업에 이바지한 모범노인과 기여자에게 포상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는 날이 됐다.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행사에 앞서 어르신들은 신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삶의 기틀 마련을 위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화물터미널 없는 신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뜻을 모아 직접 머리띠를 두르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의성군청에서 구.경찰서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항공물류의 핵심,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이전 반대”에 대한 굳은 결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을 더 공경하고 모셔야 하는 날 이렇게 공항과 관련하여 앞장서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모든 어르신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며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의성, 어르신을 공경하는 의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 최치원문학관이 10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일간 제2회 최치원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의 유‧불‧선 사상을 이어받아 ‘통합과 상생’이란 주제로 마련된 행사는 의성군(군수 김주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고운사(주지 등운스님)가 후원하고 최치원문학관(관장 김상보(정우스님))이 주최하는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고운사 천년숲길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 의성군민과 전국의 관람객을 초대해 바쁜 삶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healing)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 행사에는 이천 명의 평화순례단 ‘상월결사’가 함께하는 최치원 행차 길놀이를 시작으로 상월결사를 선두로 통일신라시대 복장을 한 단촌면민의 행렬로 이어지며, 그 뒤를 관람객이 함께 걷는 ‘천년숲길 맨발걷기’는 통합과 상생의 소통의 광경이 연출될 것이다. 1부 행사에 마련된 ‘고운음악회’에서는 ‘경북도립국악단’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2부 식전행사로 개막 세레머니(개막선언 미디어 터치 세레머니), 주제 미디어 퍼포먼스(전통무용과 초현실 미디어 퍼포먼스) 등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배치를 놓고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성군 어르신들이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가 주축으로 개최됐으며,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성군청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어 ‘화물터미널 없이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는다’, ‘소음만 남는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한다’, ‘의성의 후손들에게 소음만 물려 줄 순 없다’ 등의 머리띠, 현수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구.의성경찰서까지 가두행진을 전개했다. 신원호지회장은 “의성군민들이 창고만 지키는 창고지기냐?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의성군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의성군과 협의 없이 일방적 시설배치에 대한 공항 이전은 의성군을 무시한 처사이다. 화물터미널이 의성군에 배치되지 않으면 어른으로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당연히 앞장서서 힘을 보태 끝까지 공항이전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및 특화서비스인 병원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40세부터 64세 중·장년과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 13세부터 45세 가족돌봄청년으로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거동 불편 등 직접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 각 읍·면사무소 문의 후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돌봄서비스 시행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던 돌봄필요 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성군을 위하여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친환경농업에 관심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비안면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비안면 서부로 708)에서 총 10회에 걸친 친환경농자재 제조·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의성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친환경농업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 △유기농 병해충 방제 기술 △영양제·살충제 제조기술 △토양 관리 기술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의성군은 친환경농업에 진입장벽을 낮추고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2017년부터 친환경농자재 제조·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농민들은 “이론과 함께 제조 실습으로 기술을 습득하여 직접 친환경농자재를 만들어 사용하여 경영비를 절감하였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을 통해 저탄소농업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월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평가 실적 점검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지표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현재 기준으로 미달성 지표와 협업지표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3년 실적으로 평가하는 시군평가는 경북 도내에서 정부 합동평가 실적과 도정 역점시책 달성을 위해 총 100개 지표에 따라 시군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시군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군의 행정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이라며 “전 부서가 합심하고 협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평가지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전략적인 대응으로실적이 부진한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평가 업무체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오는 11월 23일 종료됨에 따라 주민들의 혼선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1월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개정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1월 23일까지 참여형 계도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해당 용품 사용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의성군은 계도기간 종료에 대비해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에 나섰다.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2,700여 개소에 업종별 준수사항 및 규제품목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장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성읍, 봉양면, 안계면 등 식품접객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읍면에서부터 현장 홍보를 실시하고, 그 외 14개면까지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회용품 사용규제가 혼선없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여 ‘1회용품 없는 의성’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2022년 1대를 추가 도입하여 현재 5대가 운행 중이며, 2023년 8월 기준 약 1만 7천명의 교통약자들의 발이 돼 주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맞춰 연중 24시간(예약제) 운영으로 개편된 의성군 특별교통수단은 야간의 긴급한 용무를 원하는 교통약자들에 한 줄기 빛이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약자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월 2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2천 9백51만6천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전년도 공제회비 납부액(건물·시설물 재해복구 비용)의 30%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 4월 18개 읍·면 전 지역에서 영하의 날씨가 나타나며 서리가 내려 4,753개 농가 3,270㏊ 농지의 농작물이 피해를 보아 지난 8월 농작물 냉해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들과 공제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월 21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의성 ON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 행복의성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행복의성지원센터(미래교육지원팀)에서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에서의 토론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성이라는 부제로 31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토론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토론과 관련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초등부 36명, 중등부 8명, 고등부 8명, 성인부 4명으로 총 56명이 참여했으며, 의성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토론 논제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의성의 작은 학교들은 유지되어야 한다.”를 논제로 1:1 자유토론,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토론을 통해 논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서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공감‧소통함으로써 건강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122호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10월 26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 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3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부과 자료가 되는 만큼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월 냉해 피해를 본 4천 638 농가에 재난지원금 약 92억 원을 지난 9월 25일 지급했다. 군은 지난 4~5월 이상 저온으로 인해 사과 1,503ha로 피해가 가장 컸고, 자두(1,120ha)와 복숭아(562ha) 등 3,270ha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재난지수 300 이상)에 해당하는 4,411 농가에 91억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지급 대상에 미달(재난지수 300 미만)하는 227 농가에는 군 자체 예산 5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재난지원금은 피해농가가 피해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시스템(NDMS)을 통해 확정했다. 또한, 이번 냉해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재난지원금의 국비 비율이 70%에서 80%로 늘어났으며, 건강보험료 감면 및 예비군 훈련 면제 등 12개 항목을 추가로 지원받아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4월 냉해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농작물 피해가 컸고,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최근 이상기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참가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참여하여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나머지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고 기부금은 주민 복리 등에 사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월 25일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 대상지 평가’ 결과 3개 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선정된 마을은 ▲단촌면 후평리 ▲신평면 중율2리 ▲안평면 신안2리 3개 마을로서, 2024년 1월부터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승인 후에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마을들은 의성군 주민 참여형 사업인 행복마을자치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역량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진행, 마을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으며 2024년 마을만들기 신규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여러 차례 주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의성군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의성군의 행복마을자치사업 2~3단계를 이수 또는 추진 중인 마을만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는 마을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월 25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우렁이 쌀 10.9톤을 호주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특히, 서의성농협은 국제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우렁이쌀 13회, 가바쌀 8회 총 21회차로 약 300톤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전년도(75톤, 8회) 대비 3배 이상 실적을 올렸다. 군에서는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원하는 유통시장에서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 환경을 보존시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올해 800ha 새끼우렁이 24톤을 공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친환경 쌀 수출은 의성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하여 수출경쟁력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