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세정 지원을 통해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2월 한 달간 추진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취득세 신고 납부 후 감면신청,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 및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세액 감액, 국세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액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경과에 따라 권리자의 청구 행사가 불가능하다. 울진군 지방세 미환급금은(1월31일 기준) 총 1,366만원으로, 미환급금은 위택스(http://www.wetax.go.kr)의 지방세 미환급금 신청 간소화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신청까지 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경우는 군 재무과 세입관리팀(☎054-789-660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중만 재무과장은 “환급 발생일로부터 5년간 수령해가지 않은 환급금은 시효가 소멸되어 군금고로 귀속되는 만큼, 관련 제도를 잘 활용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5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입시전문 공교육사업으로 운영 중인 울진고우이학당 운영 계약 연장 결정, 고교 무상교육 관련 장학재단 운영규정 일부개정, 2020년도 장학재단 결산 및 검사 보고에 대한 안건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21년도 장학사업으로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지원, 대학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 지원,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우수·희망(저소득층)·다자녀가정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 및 예체능 특기생 지원을 위한 특기장학금 등의 확대로 학생들의 애향심 고취와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울진군장학재단은 재경 울진학사를 통해 2017년부터 600여명의 학생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학 기탁금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재단 임원들에게도 울진 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규모 공공시설은 타 법률에서 관리되지 않는 길이 100m 미만의 소교량과 폭 1m ·길이 50m 이상의 세천, 평균 폭 2.5미터 이상의 농로 및 마을진입로, 하천을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관개하는 취입보, 그리고 유속 제한을 위해 설치하는 낙차공 등을 통칭한다. 울진군에서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소규모 공공시설의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기 조사 된 1,322개소의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하고, 파손 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으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소규모 공공시설의 점검과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규모 위험시설 지정 및 정비계획을 통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스마트 상수도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 41억 8백만원(국비 28억7천5백만원, 지방비 12억3천3백만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상수도 관망 인프라 구축사업’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지방상수도 취수원에서 각 가정까지 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정밀여과장치, 자동수질계측기, 관세척 자동드레인, 소규모 유량ㆍ수압감시시스템, 스마트미터기 등을 설치하여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위기발생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수질, 유량, 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수질에 이상이 생기면 경보를 발령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배출하여 오염된 물이 가정에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시킬 수 있게 되며, 군민들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언제든지 수질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스마트 상수도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기 추진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2022년 12월에 준공하게 되면 보다 깨끗하고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어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유용미생물을 연중 무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1,413농가에 52톤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65톤의 미생물을 생산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기능성균 등으로 토양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축사 악취 경감에 효과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바실러스(GH1-13)를 작년 말부터 자체 배양함으로써 늘어나는 미생물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자체 실험 결과 특허균주 사용 시, 감자는 16% 정도 생산량 증가와 24% 상품성 향상 효과가 나타났으며, 고추는 27% 정도 생산량이 증가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안정적으로 유용미생물을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많은 농가가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054-789-52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 1월부터 출산가정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군은 출생등록지나 거주기간 등 상관없이, 만5세 직전 달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특히 셋째아는 기존 5년간 6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증액하여 지원한다. ‘울진군 출산장려금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진군에 부 또는 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출생 후 5년 미만인 영유아에게 만5세 직전 달까지 첫째·둘째아 월 10만원씩(최대600만원), 셋째아 이상 월 20만원씩(최대 1,200만원) 신청자에 한하여 지원하며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이 제도는 2020년 출생한 첫째아와 전입아에 대해 확대되었던 출산장려금 지원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시행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및 학교 방학 등으로 헌혈 인구가 크게 감소하여 혈액위기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오는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까지 울진경찰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울진군청에서 진행된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아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여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조수현 보건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수급 비상인 시기에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 해주시기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감염 우려 속에 설 명절을 맞아 비대면으로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의 면담까지 제한돼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잊지 않고 전해주는 위문품을 통해 큰 위로를 받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사회복지시설과 더불어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애쓰는 장병들과 경찰, 소방대원들에게도 군민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직접 얼굴을 보고 새해인사를 전하지 못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모두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고 2021년은 극복의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월부터 11월말까지 2개조 5명의 인원을 편성해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을 운영 한다.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영농취약계층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을 두고 지난 2019년 발대식을 가지고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은 밭작물을(벼농사 제외) 중심으로 하며, 3,000㎡이하 규모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소농가, 70세 이상 고령농, 부녀자 농업인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농작업 대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최소 5일 전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현지 확인을 거쳐 작업가능 여부를 작업개시 3일 전에 농가에 통보하게 된다. 대상 농작업은 경운, 비닐피복, 땅속작물 수확 등 기계화로 가능한 작업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농작업료는 기존 농업인을 배려하여 해당지역 작업료와 동일하게 징수 한다. 전은우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극적인 영농지원단 운영을 통해 노령화 대응 일손돕기를 실현하고 농업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현장중심 적극행정 실천으로 지역의 영농취약계층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도 마을기반 확충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에 나선다. 총 67억원을 투입 배수로정비, 세천정비, 마을안길정비 등 60개 지구의 각 사업에 대하여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조기에 실시설계를 추진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설계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설계추진과정에서 설계변경사항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현황조사로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사업추진 시 배수시설의 원활한 통수단면 확보와 협소한 마을안길의 가각부 확장, 맨홀뚜껑 인상 등의 설계과정을 거쳐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나갈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름철 우기 이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은 주민생활 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부정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물 원산지 미 표시 및 거짓표시 행위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를 통해 관내 주요 수산물시장 및 횟집 등에 원산지표지판을 배부하며, 올바른 원산지 표기방법을 알려주고 또한, 위반 시 과태료 관련 안내를 통해 상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설 명절 성수기에 성행하는 품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여 울진군민 및 울진을 찾는 귀성객에게 최상의 상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구 정토사 수성 스님(조전세)이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1천만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달 대구시 중구에 거주하시는 개인 사업가(황병달님)가 2백만을, 12월에는 경북 구미시 소재 ㈜블루텍 대표(임효철)가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 대표(남영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에 쾌척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2020.12.기준 6억7천5백만원)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고우이학당 운영, 재경울진학사 등 기숙사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자발적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9-4411)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중이다. 4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과 대중교통 이동수단 등에 사업비 38억 5천 7백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 이동수단에 재정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억 7천 6백만원의 예산으로, 경영난 악순환에 따른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과, 벽지 노선과 비수익 노선의 손실 보상 등 지속 가능한 대중 교통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교통 오지 18개 마을에는 마을버스와 행복 택시를 운영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2015년부터는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7대를 운행하여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버스 노선과 실시간 위치 및 도착예정시간 등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 울진을 기점으로 버스정류장 10개소에 버스정보 단말기(BIT)와 농어촌버스 차내 단말기(OBE) 설치로 대기시간 감소와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까지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군 공무원 600여명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하여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 온라인쇼핑몰‘바지게몰닷컴’(http://054mall.com)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설 제수품목 가격동향 파악과 물가 지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거래행위를 지도·점검하여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철저히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군민들도 설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도 축산농가 지원사업으로 울진군 축산농가와 생산자단체, 법인 등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구현과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22개사업(사업비 5억4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한우, 양돈, 양봉, 사슴 등 축종별 지원사업과, 축산농가 차량소독기 지원사업,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구현을 위한 악취저감제지원, 환경개선장비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울진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축산 지원 사업 계획을 참고하여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축산 지원 사업지침에 따라 타당성 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울진군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확정 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미래농정과 축산관리팀(☎054-789-6791~3)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