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으로 지난 25일 전찬걸 군수 주재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주요 시책과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고, 주요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45개 사업의 국비 3,790억 확보를 목표로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신규사업은 ▲온정생활문화센터 건립 ▲국립생태원 분원건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유치 ▲국립해양과학관 친수공원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에 내년도 건의액은 441억원이다. 또한 울진해양치유센터건립, 울진실내체육관건립, 동해선 철도부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31개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가투자예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생활SOC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준비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월부터 왕피천공원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가족단위 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회, 4월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을 실시한다.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공원 내 유기농 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현장에서 직접 수확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이 유기농 재배의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어린이들과 체험객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험을 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직원의 안내에 잘 따라야한다. 딸기 수확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3월 2일부터 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대표전화 (☎054-789-55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25일 코로나19 백신을 5312군부대 및 울진경찰서의 호위하에 무사히 인계 받았다. 이번 백신 운반은 운반차량이 9시 40분경 울진군보건소에 도착하여 20바이알(200명분)의 백신을 무사히 인계하였으며, 울진군의료원 10바이알(100명분), 오차드요양병원 10바이알(100명분)의 백신을 인계했다. 울진군은 백신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울진군보건소는 당직자 1명 외에 비상근무자 2명을 추가하여 24시간 철통같은 보안 비상근무를 3월3일까지 실시한다. 코로나19예방접종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65세이하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시작된다. 3월2일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을 시작으로 3월 3일에는 오차드요양병원과 평해노인요양원 및 울진군노인요양원, 3월 4일에는 엘요양원 순으로 접종된다. 3월 8일에는 울진군의료원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고, 이후 3월22일부터는 보건소 직원 및 119구급대원의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무사히 잘 도착한 코로나19예방접종 백신을 울진경찰서, 5312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안전하게 보관하여 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상반기 울진군 공공근로사업은 4억원의 예산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1억 5천만원 이하인 실업자와 취약계층 중 65명을 우선 선발했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울진만들기 를 위해 환경정비와 전통시장 주차관리 등 읍·면 사업장에서 현장행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있어 코로나19 방역대응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취약계층들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의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옛길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옛길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이어지는 울진의 십이령, 고초령, 구주령 옛길은 과거 보부상들이 바다의 소금, 생선, 미역 등의 해산물을 울진장, 매화장 등에서 구입해 내륙의 봉화 춘양장, 영양 수비장을 넘나들던 고갯길이다. 보부상은 지방장시를 도는 단순한 행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상업 ․ 유통이 있게 한 장본인들로, 지역을 잇는 정보 ․ 통신의 역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치안부대로서의 역할도 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크며, 그들이 지나온 길에 자생적으로 생긴 주막촌 및 비석 등의 유적은 문화적 ․ 경제적 가치 또한 지니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하여 울진 옛길의 현황, 국내 길의 자원화 사례, 향후 과제 발굴 계획 등을 발표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6개월간 군은 용역기관과 협력하면서 기존 보부상길의 장단점과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울진 옛길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 코로나19 대응‘울진군 생활백신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주간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위촉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원 66명은 1차적으로 7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은 체육, 종교,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2,282개소를 대상으로 주 1~2회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수칙과 지침준수 안내 등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한 홍보․계도활동을 수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견뎌내고 있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 행정에 전달하는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백신’이란 의료적 백신과는 달리 일상생활속, 사업장별, 사회적 거리 지침준수 등으로 코로나 19 감염을 사전예방하는‘비의료적 생활방역활동’이며, 억제가 아닌 스스로 지켜내는 자율방역을 의미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의 선봉장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신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원에 고마움을 표하며,“빠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군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활백신 자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어업인들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자주재원인 농어업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울진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림어업을 영위하는 개인이나 작목반, 영농어 법인으로써,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 시설의 지원사업, 품목별 균형 있는 특화작목의 육성지원, 수입 개방에 대응한 수출품목의 육성과 경영자금 등의 사업에 쓰이고 있으며 농어업발전기금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79개 농·어가에 56억 4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금년에는 20억원의 사업비로 44개 농·어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중 올해 1월 29일에 발생한 후포항 어구화재 피해를 입은 어가 29세대에 7억원을 지원하여 화재로 실의에 빠진 어업인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었다.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3년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의 연리 1% 저리 자금이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노동력은 절감하고, 소득은 배가되는 돈 되는 농어업을 육성한다’는 농정의 기본방향 아래 현장에서 땀흘리는 농어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울진농어업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비해, 해양 신산업 육성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수심이 깊은 대양의 축소판이자 각종 자원의 보고인 동해의 특성을 바탕으로 해양과학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 해양관측·연구조사 장비의 무인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를 해양 전문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양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해양과학연구의 특화된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관련분야 R&D사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진군은 해양과학산업 분야에 있어서 기반이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7기 3년 동안 다양한 해양장비산업 기반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2020년부터 5년간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울진마린CC 골프장 관리위탁운영 공모를 진행 중이다. 울진군에 따르면 마린CC 골프장은 총사업비 716억원(계획 금액)을 들여, 18홀 대중골프장으로 조성중으로, 지난 2017년 5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조성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9월에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6월 토목공사를 준공 후 올해 3월까지 수목과 잔디 유지관리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2020년 9월 군의회 민간위탁운영에 대한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협상에 의한 입찰 공모를 위해 법률기관과 조달청, 경북도 등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거쳐 지난 1월부터 관리위탁운영과 분야별 평가위원에 대하여 전국 공모를 시행중에 있으며, 3월초 제안서 평가 후 1순위 업체와 협상에 의한 계약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위탁운영 공모에 응하는 업체는 골프장 부지내 100억원 부터 165억원 이상 시설투자를 해야 점수가 인정되고, 투자 금액에 따라 10년부터 13년까지 관리위탁 기간이 정해지며 계약기간 범위내에서 1회에 한하여 재계약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회원제 또는 대중제 골프장 18홀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울진황토미나리가 지난 17일부터 본격 출하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됐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올해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47농가에 유기질(퇴비)비료 526,383포(1포/20㎏)를 3월말까지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과 부숙퇴비 2종(일반퇴비,가축분퇴비)등 총 5종이며, 1포(20kg)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퇴비는 1,500원이 지원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자체예산으로 부숙퇴비 1포(20kg)당 300원을 추가 지원하여, 부숙퇴비 1포당 총 1,800원을 보조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영농기 이전에 농가에 퇴비를 공급할 계획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가 희망하는 장소까지 퇴비가 배달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군은 왕피천 공원 하천 내 유휴부지, 평해남대천체육공원, 흥부생활체육공원 등 3개소에 총45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왕피천 파크 골프장은’총사업비 5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27홀 규모로 왕피천 공원 하천 부지 내에 6월중에 준공예정으로, 왕피천 공원,케이블카·염전해변 캠핑장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평해남대천체육공원 내에 조성되는 “평해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9홀 규모로 3월중 착공예정이다. 또한, 흥부생활체육공원 내 유휴부지에도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게임 요소를 합친 개념으로 4인 1조로 게임을 치르며, 경기당 약1시간 30분에서 2시간여 소요된다. 운동량은 많지만 과격하지 않고 전신운동에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을 계기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파크골프인구 저변확대에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이 지난 1월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됐다.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로, 초미세먼지 농도 유효자료가 생산된 202개 기초지자체의 평균농도는 19㎍/㎥이며, 환경부 기준인 15㎍/㎥ 이하를 충족한 청정 지자체는 40개소이다. 이 가운데에서 울진은 연평균 1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 전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울진군은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안심 공간 조성 2개소,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1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정 도시 이미지 브랜드 개발과 친환경 도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25억 3천여만 원을 확보하여 다양한 저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정부 초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반영한 울진군의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금강송숲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전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가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에 대한 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찬걸 군수는‘일회용 비닐을 사용 안하고,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고’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찬걸 군수는“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류들이 해양쓰레기로 많이 버려지고 있어 우리의 바다를 위협하고 있다”며“청정한 울진의 자연은 가장 큰 자원이며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니 생활 속 작은실천으로 깨끗한 울진,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찬걸 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과 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범수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16일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를 우선으로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되었다. 이세진 의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 김진욱 울진소방서장, 김경열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