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울진군 가족센터 및 주거지주차장 건립’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보고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에서는 주민협의체 위원과 관련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24일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 가족센터 이용자 및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3월 5일 사업추진단 회의를 거친 결과를 제시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하여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사회복지과에서는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 및 주거지주차장 조성’으로 사업신청을 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의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가정을 포함한 일반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 1월 1일 기준 소상공인의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를 최대 100만원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 16일에 의결된데 따른 것이다. 취득일 현재 경북 내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 생계형 자동차(배기량 100cc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배기량 125cc 이하 이륜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감면 신청 대상에 해당된다. 감면적용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득하는 경우로, 소급감면적용 조건에 해당될 경우 환급 신청은 군청 재무과 및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환급이나 감면 신청 시에는 실명확인증표(주민등록증 등), 사업자등록증, 버팀목자금(http://www.버팀목자금.kr) 신청 결과 또는 중기청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 지방세 감면신청서를 모두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소상공인 중 사행사업 등 부적절한 업종과 고소득 및 법무·세무 등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우편발송과 휴대폰 문자 고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인력으로 검침하는 상수도 계량기를 통신망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검침하는 스마트 수도미터 원격검침 단말기로 2022년까지 전환하고, 올해 연말까지 전체 수도전의 60%이상을 원격검침으로 전환 예정에 따라 이뤄진다. 문자 고지는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폰 모바일 전자송달을 통해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요금절감의 혜택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비대면 송달방식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문자고지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읍 ․ 면사무소 (산업부서)나 맑은물사업소(근남면 울진북로 49-51)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54-789-5319)로 하면 된다. 또한 신청서를 사진으로 촬영, 맑은물사업소 대표번호(☎010-3426-4301)로 전송해도 신청이 가능하며, 7월부터는 새로 구축하는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게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종이고지서 없는 모바일 송달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납세자는 사용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도 신규 평생교육사업인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의 입학생을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총 40명 정원으로 30주의 학사과정으로 이뤄져 있고, 7개 영역의 공통·특화과정 특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을 제공하며 수료시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울진캠퍼스는 학습커뮤니티를 통하여 자격과정과 학습자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하는 등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또한,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취득, 수료생에게 향후 울진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울진캠퍼스만의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중요해진 시기에, 군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인구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년〜2025년)과 울진군 인구정책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장·단기 맞춤형 정책사업 도출을 통하여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며 인구가 자연 감소, 정부가 지난 15년동안 3차에 걸쳐 300조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했지만 인구 감소를 막지 못했다. 또한 고령화현상도 갈수록 심각해져서 울진군의 고령화비율은 28%로, 경북 평균 21.7%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러한 울진군의 현실을 직시하고, 울진군의 지역적·환경적·사회적 요인들을 접목한 인구정책사업을 발굴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 연구용역은 입찰을 통해 선정된 구미 소재의 ㈜비즈니움이 수행하여 오는 2021년 9월까지 7개월간 추진되며, 중간보고회는 5월경에 개최 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인구감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전찬걸 군수, 전병호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위원장 및 간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군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사업보고 및 2021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비로 지원하는 2021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 및 의견을 개진했다. 이 사업은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읍면별 맞춤형 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병호 민간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주택사업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깄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이하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보수범위를 차등 적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총 78세대(경보수 65, 중보수11, 대보수2)를 지원하며, 현장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도배, 장판교체 등), 중보수 849만원(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 1,241만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의 범위에서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고령자 세대에는 주거약자용 편의 시설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이번 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보다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거급여 신청은 연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페이스북, 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배기술, 병해충발생, 기상재해 등의 농업기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1,300여명에게 실시간으로 농업현장 정보를 전달하고, 1인 미디어 방송실 65㎡ 조성하여 농업뉴스, 영농기술 등 다양한 농업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농업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영상을 접목한 다양한 온라인 실시간 영상교육을 통해 영농기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작목별로 다양한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 또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 정보전달 시스템을 구축 지원하고자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장은 “이제는 농업도 변화해야 하는 시대로 농업기술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보시스템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농업기술정보를 전달할수 있도록 앞서가는 농업 정보확산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업장에 근무하는 기간제 및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주도형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작업장의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근로자에게 올바른 안전작업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육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리감독자를 선임하여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안전·보건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은 전문기관에서 위탁 관리하여 지도·조언을 진행한다. 또한 군은 찾아가는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직업병을 예방하고,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및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보이지 않는 위험요인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장헌기 행정지원과장은 현장 주도형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향후에는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관리를 주도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와 함께, 예술·사람마을‘빛으로 비추어주리’라는 주제의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 4점의 작품을 후포면 등기산 공원 일대에 설치했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울진군 후포 등기산의 공간과 가치에 정체성을 반영하고, 예술의 정신을 담는 창의적 예술 환경을 조성하여 등기산 공원 일대를 명소화 하고자 시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작품 중, 첫 번째‘가족사랑’은 나비가 내려 앉아 있는 듯한 형상의 무지개 빛 하트의 선이 파란 바다의 배경과 산뜻하게 어울려 쉼터와 포토존 기능을 하고, 작품위에 설치된 오리커플의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11시30분의 만남’이라는 작품은 수면위로 떠오른 태양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순간에 현실속의 자아, 꿈과 같은 이상이 같은 생각으로 만나는 모습을 나타내어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자세, 포부를 가다듬게 되는 경험을 느끼도록 했다. 세 번째‘하나되는 나무’는 여러 사이즈의 파이프를 연결하여 각 개체가 서로 인연을 맺어 하나의 다른 형상을 생성하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현행과 같이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적으로 400명대의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및 군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일부 방역수칙은 예외를 적용하여 완화한다. 결혼을 위해 양가가 상견례를 할 경우와 6세 미만의 미취학 영유아에 대해서는‘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방역수칙의 예외로 적용한다. 예외의 경우에도 모임인원은 최대 8명까지만 허용되고, 직계가족의 경우도 8명까지만 허용된다. 유흥시설도 타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4차 유행 차단을 위해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동참이 필요하다”며“청정 울진을 지키고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연호근린공원 경관개선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39억원(도비50%, 군비50%)을 투입해 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원 내 연꽃복원, 정자설치, 산책로정비,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조성된다. 또한 사업추진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정자 및 관찰 데크에 주변환경을 고려한 경관등을 배치할 계획으로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이용객들이 주・야간 언제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울진과학체험관, 국민체육센터 등 주변시설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사계절 휴식처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실질적인 인구유입을 위해‘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통해 부서별 담당공무원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바쁜 업무로 인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 신청을 받아 즉시 처리하고, ‘울진군 인구정책 지원안내’책자 배부 및 울진군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홍보함으로써 인구유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한울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미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 신청을 즉시 처리하였으며, 출산장려금 및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등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울진군의 지원 혜택을 홍보하고 책자를 배부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유관기관의 미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발령 등 인구 유동이 활발한 시기에 맞추어 분기별로 계속 실시 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울진군 현안사업 및주요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건의한 사항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환동해 해양과학 클러스터 조성, 원전소재 1시군 1국가산단 조성,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신산업 구축을 위한 경북 대규모 그린수소생산단지 조성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해양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때”라며 “경북도 및 중앙부처 등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국내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며,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병행하여 운영하는 등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