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광법사(주지스님 김현화)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법사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소재한 사찰로 대창양로원에 20년 이상 매년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한 성금 또한 대창양로원에 지정 기탁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광법사(주지스님 김현화)는 “외롭고 힘든 어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매년 어려운 어르신분들을 위해 나눔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은 회천변을 따라 현재 36홀로 조성되어 연 5만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시설로 최근 전국에서 19번째로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구장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관리하는 동시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주영 가족행복과장은 “대가야파크골프장은 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시설이라 운영 및 시설 유지보수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히며 “휴장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5월 개장 시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 남녀자율방범대(주최)는 2월 4일 오전 성산면분회 회관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올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김명국 고령군 의회 의장 외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올리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성산면 자율방범대(서복욱 대장/서미남 대장)는 명절과 어버이날 경로잔치, 효도관광 등 다양한 경로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는 앞장서 자원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 등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성산면장(이동호)은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3년 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됐던 행사를 다시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합동세배를 통해 경로 효친 사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 내리길 바라며, 계묘년 새해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약 5,900여개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2023년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부 정책수립․평가 및 학술연구 기초 자료로 쓰이며, 소지역통계 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1994년 사업체기초통계조사로 실시 후 올해로 30회째인 이번 조사의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군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전화 등의 방식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사업체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 보장되며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본 조사의 결과는 금년 12월 보고서로 작성되어 통계청 홈페이지 및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은 2월 2일 오후 2시 개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 사회단체 ․ 면 직원 간에 화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우리 농경사회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개진면 이장협의회에서 마련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출된 권옥출 이장협의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개진면민이 하나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권중수 개진면장은 “이장, 사회단체, 직원이 함께 유대감을 갖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6.25참전유공자회는 2월 2일 오전 11시 향군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조희태, 취임회장 이재향)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해 202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23년 예산안 심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회장 이·취임식에는 그동안 고령군 6.25참전유공자회를 위해 노력한 조희태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 전달 및 신임 이재향 회장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겼다. 신임 이재향 지회장은 “이임하시는 조희태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6.25참전유공자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와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 신규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에 ‘고령문화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사업’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청년들이 핵심 동력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할 지역문화 인력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실제 실무 경험을 쌓아 지역문화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지역문화전문인력의 일경험 지원이 가능하며 육성 의지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34개 기관 41명이 최종 선정됐다. 본 공모에 고령문화원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 인건비에 1천만 원이 지원되고, 인건비 외에 일경험 관련 조직 직무교육과 지역문화아카데미 캠프·현장워크숍·통합성과공유회 등 통합지원 분야와 지역문화전문인력 주도 프로젝트 기획·실행 공모를 통해, 추가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 기관 공모 선정에 이어 다가오는 3월 지역문화전문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년의 도전과 꿈을 사랑하는 젊은 도시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최근 경상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돼 올해년도 운영비로 도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향후 4년 동안 4억원의 추가 재원(도비 2억, 군비 2억) 확보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의 자립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일자리와 청년 창업을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군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정보 제공, 체계적인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의 일자리 업무와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의 청년 창업 자립기반 확충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의 삶에 있어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하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고령군의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기에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인구 유출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31일 신규주거 단지 조성을 위한 “(가칭)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투자제안에 대해 사업구역 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우람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수영)에서 투자 제안했으며, 사업 위치는 대가야읍 장기리 189번지 일원, 면적은 81,690㎡(약 24천평), 주택공급 계획은 공동주택 525세대, 단독주택 100세대, 개발방식은 환지방식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요 기대효과로는 인구유치 1,250명, 세수증대 84억원, 고용창출 45,000여명, 지역 상권 활성화 25억원(년), 기타 경제적 파급효과 32억원(년)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효과는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람종합건설(주)은 향후 주민여론 수렴 및 심도있는 협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통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대가야생활촌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1월 31일) 되 것으로 파악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하고 여행코스 개발과 상품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업비 1억5,00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2019년 개관한 대가야생활촌은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81 일원 10만㎡의 면적에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역사, 문화와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재현한 경북의 3대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된 관광지이다. 개관초기에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여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하고 홍보마케팅을 집중함으로써 인근지역 어린아이를 둔 부모세대뿐만 아니라 상가라도연못 주변 포토존에서 SNS 인생사진을 찍고 싶은 MZ세대들에게 입소문이 나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재향군인회는 1월 3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재향군인회 대의원, 기관단체장, 여성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고령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권춘궁, 취임회장 문광주)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23년 예산안 심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고령군 재향군인회를 위하여 노력한 권춘궁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며, 2023년부터 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갈 문광주 회장에 대해 축하했다. 문광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고령군 5,000여명의 제대 군인 재향군의 회장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향군과 안보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재향군인회 문광주 회장의 취임을 축하함과 동시에 재향군인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재향군인회가 군민들에게 국가안보정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숙, 공공위원장 곽삼용)는 1월 31일 대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 일정을 계획하고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인“사랑 쏙!쏙!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안부 확인을 하며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라면과 선물세트(식용유, 간장, 장조림캔, 올리고당, 식초)로 구성됐다. 최현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낼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올 한 해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 활동을 펼쳐 준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1일 오전 8시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정책과에 이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및 관련 농민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갖기 및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어 농촌 인력부족 등 발생되는 문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스마트 농업기술 등 농업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노동력 투입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생산 기술과 소득부문에서 타지역보다 인구유입 매력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군청 우륵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젊고 힘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 아래 ‘2023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총 55건 735억의 국‧도비 예산 확보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개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범군민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으로 11년 6개월 만에 ‘한 달 세 자리 수’ 인구증가 △경북 최초 3년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됐다. 민선8기 출범 6개월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56건의 주요 공약, 그밖에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발전방안도 점검하고, 부서별 업무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사업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25개 부서별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사업은 △고령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스마트축산 ICT 양돈단지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노인복지센터 및 장애인복합복지센터 건립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청년몰 사업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및 관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는 1월 30일 오후 농업경영인회관(대가야읍 지산리 4-7)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많은 임원 및 회원들의 참석 하에 개최됐으며, 내빈 및 역대회장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도 감사보고, 의안채택 및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문휴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총회를 위해 발걸음하여 주신 모든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계묘년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를 비롯하여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목소리 내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평소에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에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위해 무엇이든 함께 소통하고 나아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