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역외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출시한‘울진사랑카드’가 발행 3개월 만에 일반발행 54억원과 정책발행 47억원을 포함한 총 101억원을 돌파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일반발행은 이용자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울진사랑카드를 충전‧구매한 금액이며, 정책발행은 지난 1월 25일부터 한달간 울진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금액이다. 울진군은 울진사랑카드의 활발한 이용에 힘입어, 2021년 울진사랑카드 발행액을 200억원 규모로 대폭 상향하였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소비심리가 위축된 군민들의 활발한 소비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10% 캐시백 혜택을 12월 31일까지 지급하기로 하였다. 울진사랑카드는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개인당 결제액 (월 50만원 /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앱(그리고 지역화폐) 또는 관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개소)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올해부터‘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울진사랑카드 결제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박형수 국회의원, 전찬걸 군수를 비롯한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회의실에서‘2022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면 현안사항으로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2022년 국비지원건의 사업으로 ▲한국 해양과학 빅데이터 센터 구축, ▲원전소재 1시·군 1국가산단 조성, ▲한국형 지역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사업, ▲해양디지털 i4.0 재해·안전 감측망 구축 등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향후 국비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2021년 5,488억원의 역대급 국비확보는 박형수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국비확보에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형수 국회의원은 “당정간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대표적인 관광·휴식 공간인‘왕피천 공원’이 시설물에 대한 보수정비를 통해 새로운 관람환경을 조성하고자 울진아쿠아리움과 3D입체영상관을 리모델링 중이다. 울진아쿠아리움은‘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최 시 개장하여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소로,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5월 재개관을 목표로, 노후된 시설물의 보수·정비는 물론 한국수달 전시관, 고래소리 포토존 및 바다체험시설 공간을 신설하는 등 울진만의 특색 있는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울진아쿠아리움이 재개관하면 왕피천케이블카, 동물농장 등과 함께 왕피천 공원활성화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3D 입체영상관은 왕피천 문화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단장하여 새로운 문화시설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우선 16년이 경과한 노후 무대시설을 대대적으로 수선하고, 350여개의 관람석을 책받침이 있는 관람석으로 바꾸어 각종 세미나, 교육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최신 조명시설과 음향장비를 두루 갖추어 문화시설로서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는 한편, 공조기계실을 울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28일 개최된 경북·대구 현장 소통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지원 소상공인 정보공유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마련 등을 건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주 2회 중대본 정례회의로 개최되며, 권역별 현장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민간주도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을 구성하여 자율적 참여적 방역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고,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여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상공인지원에 힘쓰자”고 건의하고“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하루 평균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특히, 이번 조정 에서는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강화하여 시행한다.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이다. 다만, 국민들의 수용성과 홍보,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1주일간 적용 유예기간을 가진 후 4월 5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 쇄신을 위해 유증상자 관리 및 사업장‧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봄철 행락객 증가 등 위험요인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왕피천공원 일대가 봄을 맞아 꽃단장을 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사계절 꽃피는 공원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피천공원 일대 봄맞이 꽃단장을 실시했다. 왕피천 공원과 생태공원의 다양한 화단에 봄 대표 꽃인 팬지, 비올라 외에 루피너스, 리빙스턴데이지 등 13종의 다양한 꽃 26,500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왕피천 생태공원에 식재된 화단은 공원 이용객 외에도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관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울진군은 식재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제초, 관수 등 유지관리 작업을 실시하여 언제 방문하더라도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봄의 꽃은 아름다움과 싱싱함으로 사람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며“방문객들이 공원에 조성된 화단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단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맑은 지역의 공기를 활용한 특화사업 개발을 위해 지난 24일‘미세먼지 청정지역 울진 브랜드 개발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초미세먼지가 연평균 11㎍/㎥(환경부 초미세먼지 환경기준 15㎍/㎥이하)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동해안의 지형적인 영향, 전국 최대의 금강소나무숲 등의 자연환경과 지난해 13억원을 투입한 전기자동차 보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도시미세먼지 안심공간 조성등의 사업을 펼친 결과이며, 금년도에는 25억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메이선에서는 울진의 자연자원과 국내외 대기질 관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명품 청정 도시 브랜드 개발 및 신규 전략 사업을 7개월 동안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맑은 공기를 활용한 다양한 특화 사업이 발굴되면 전세계적 웰니스 열풍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울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미세먼지 없는 울진의 맑은 공기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강점으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매년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는 지난 3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 구속 사태에 대해 대 군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군민들께 고개 숙여 사죄했다. 이날 이와 관련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장시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신상규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김정희 부의장은 “의장 구속으로 울진군민과 출향인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계획된 의회 의정 추진에 있어 투명성과 윤리적 운영을 재정립하고 군민을 위한 소신 있는 봉사자로 임하는 것만이 군민들로부터 이해와 용서를 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공원 딸기수확 개인 체험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4월 1일부터 실시하는 단체체험의 신청접수를 29일부터 받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월 6일부터 실시한 개인체험은 예약시작 1분만에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이 되었으며, 예약하지 못한 가족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4월1일부터 실시하는 단체체험은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는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왕피천공원 딸기는 유기농 인증을 받아 체험객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딸기를 제공하며, 친환경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접수방법은 시설관리사업소(☎054-789-5500)에서 전화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원제한, 방역수칙 준수 등의 사전 안내를 받아 체험을 해야한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딸기수확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안타깝다”며“코로나19로 지친마음이 딸기수확체험으로 조금이나마 위로 되었으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행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관내 3,749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경제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 경제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각종 경제통계 작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경제 통계 인프라로, 기존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총조사를 2011년에 경제총조사로 통합하였다. 울진군은, 총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조사관리자’, 담당 공무원 및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조사지원담당자’, 해당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조사원’등 총 1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격기준은 만 18세 이상으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대규모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채용 시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에 서면 접수로 가능하다. 채용자격 등 기타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공고) 참조 및 인구정책팀으로 연락하면 확인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월부터 12월까지 딸기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협력을 통한 스마트 정밀 환경관리기술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9회 가량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시설원예(딸기) 전문 컨설턴트인 파인팜 컨설팅 황종헌 컨설턴트의 협력으로 딸기 재배농가(11호) 및 재배 희망농가에게 환경관리기술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해당 컨설턴트의 SNS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 시설을 이용한 농가별 재배기술 개선을 지원한다. 24일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회차 컨설팅에서는 농가의 재배기술 및 현황을 파악하고, 딸기 비배 및 환경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한 뒤, 하우스를 방문하여 교육 내용의 현장 적용방법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뿐 아니라, 컨설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스마트농업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딸기 농가의 6차 산업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올해 기본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 소재지 (여러 읍․면․동에 농지가 있을 경우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가 구성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해야 하며, 농지를 임차하여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는 등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울진군은 신청접수(4~5월), 자격 검증 및 이행점검(7~9월), 지급대상 금액 확정(10월) 등을 거쳐 연말에 기본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읍․면․동사무소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불금 수령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기간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지 주변 및 도로변 환경조성을 위한 봄 꽃 8만본을 식재한다. 군은 울진읍 등 10개 읍·면의 연도변과 주요산림관광지인 에코리움 등 3개소에 팬지 등 3종(5색)의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도심지 주변에는 꽃화분을 배치해 봄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봄꽃을 시작으로 6월에는 여러 종류의 여름 꽃을 식재하여 울진군민들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도로변과 산림관광지 곳곳에 심은 화사한 꽃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4월 2일부터 친환경∙최첨단 시설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인 울진군립추모원을 임시개원 한다. 총 229억 원(국비 55억원, 도비 12억원, 군비 162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된 울진군립추모원은 경북 동해안 최초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화장로 3기, 봉안당 5,922기, 자연장지 6,092기, 유택동산,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당초 상반기내 개원식을 가진 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청명․한식을 맞아 개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봉안당과 자연장지를 먼저 임시개원하고 추후 기반시설을 완벽히 갖춘 뒤 화장시설과 수목장림을 개원할 계획이다. 임시 개원되는 봉안당과 자연장지에 안치하기 위해선 반드시 화장된 유골이어야만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이용료는 사망일이전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울진군민 개인기준으로 봉안 60만원, 자연장 60만원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군립추모원 개원으로 화장률이 늘게 되면 국토훼손이 줄어들고 선진 장례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동안 타 지역을 이용했던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장례문화 선택권을 제공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전문농업인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2021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전문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업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16년 이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현재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경영성과 교육실적 및 영농규모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토지구입과 농업용 시설, 축사부지구입, 축사신축 및 시설개선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연리 1%로 융자 지원된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코로나19 극복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