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동녘)이 지역발전과 지역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아 학부모 50명을 네이버 밴드에 초대해 ‘쑥쑥 크는 한방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한의학 측면에서 소아의 생리적 특성을 비롯해 소아한약, 성장발달단계, 성장장애 및 관리법, 성장체조 및 소아비만에 대해 주로 다루게 된다.”며 “보건소 한방공중보건의사는 상담을 병행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양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전예방 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 행정명령에 따라 11월 1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사적모임은 최대 12명까지 가능하고,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는 등 종전 시행되었던 거리두기에 비해 제한 사항이 대폭 완화됐다. 이에 칠곡군은 현장 방역수칙 등이 느슨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일·주말 신속 대응반을 통한 단속 등을 실시해 새롭게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가 군민들 사이에 차질 없이 연착륙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도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면서“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닌 만큼 예방접종 참여와 기본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0일‘2021년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어울려 공감하는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생태ㆍ환경보호인식개선 영상을 시작으로, 송정준 센터장과 결혼이주여성의 환영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졌다. 또 한국어 골든벨, 온라인 운동회,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각 경기별 시상이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결혼이민여성들은 이중 언어 등 많은 강점을 지닌 훌륭한 인재” 라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마련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에는 900여 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있으며, 군은 이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각종 교육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캠프, 통번역 지원 사업, 공부방 운영, 이중 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은행나무야 아스팔트와 자동차 매연에도 살아남아 너 홀로 덩그러니 서있구나” 지난 10월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GS마트 주차장 은행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와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50여 년 전부터 이곳을 지킨 은행나무는 각종 개발에도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심 속 주민들에게 가을을 선물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자)가 주관한‘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이 지난달 31일 왜관로타리·왜관가온로타리 클럽이 마지막 30차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2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칠곡군에 따르면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전개된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관내 30개 단체에서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단체와 시기를 분산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갔다.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칠곡군청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칠곡문화원 △칠곡군여성대학연합회 △칠곡군모범운전자회 △칠곡군녹색어머니연합회 △칠곡군의용소방연합대 △농협칠곡군지회 △칠곡군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칠곡경찰서 △칠곡군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군자율방법연합대 △여성기업인협의회 칠곡군지회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봉사단체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경제인단체, 사회단체, 학교 등의 다양한 단체가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가한 것은 경북에서는 칠곡군이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31일 코로나 장기화로 중단된 어린이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10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13개소 52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 영상 교육 자료와 훌라후프 등의 건강 활동 체험 교구를 어린이집에 제공해 담당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유아기 아동에게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올바른 평생 건강 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어린이를 위한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평녕, 최충원)는 지역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7일 관내 초·중·고생 13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고생 13명(초등4명, 중등4명, 고등5명)에서 초등 50만원, 중등 7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장학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일군 고구마와 백진주미를 판매한 특화사업 수익과 위원 및 기업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더 많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장학금’ 사업으로 2019년부터 4회에 걸쳐 61명에게 3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칠곡군 운영위원회는 10월 2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칠곡군 새마을 부녀회 장춘화 회장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10월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되어 칠곡군 최초로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겼다. 그는“처음 칠곡군수에 도전했을 당시부터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군민과 함께 한 순간이 떠올라 가슴 벅차다”며“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저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굳은 각오와 다짐이 군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고, 아직 여물지 않은 열매들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며“남은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활발히 군민과 소통해 밝은 칠곡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백 군수는 2011년 취임 당시 자신의 기득권부터 내려놓고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발로 뛰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10월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되어 칠곡군 최초로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에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겼다. 그는“처음 칠곡군수에 도전했을 당시부터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군민과 함께 한 순간이 떠올라 가슴 벅차다.”며“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저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굳은 각오와 다짐이 군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다. 아직 여물지 않은 열매들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활발히 군민과 소통해 밝은 칠곡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백 군수는 2011년 취임 당시 자신의 기득권부터 내려놓고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발로 뛰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원(원장 김윤오)이 전통의 충효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2021 청소년 충효교실’이 칠곡군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 청소년 충효교실은 지역 학생들에게 충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는 것은 물론 충효 사상을 오늘날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마음문학치료연구소 김은아 소장을 비롯해 5명의 강사가 칠곡지역 9개 초등학교 학생 520여 명을 대상으로 2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 이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과 함께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 인성 함양과 자기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멘토로 명성이 높은 강지원 변호사와 정신과 전문의 김성미 원장(의학박사)이 강사로 나서 “내 안의 인성과 상처 사랑하기”와 “코로나 시대 청소년기 정신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시후(왜관초·3) 학생은 “충효 이야기를 O,X 퀴즈로 풀면서 성취감을 느꼈다. 내가 실천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6일 칠곡교육지원청, (사)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와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업무 협약식’과 진로 지원을 위한 꿈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을 칠곡군 아동 대상에게 지원하여 군내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아동이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사회적 주체임을 알리고 아동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인격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앞장서며, 칠곡군 아동이 아동권리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강사파견을 통해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아동권리교육을 제공하고 아동권리 증진 사업을 발달시킬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자)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15번째 행복마을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한다.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23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장소와 시간대를 나눠 진행됐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에겐 재능 기부의 한마당이, 회동마을 주민들에겐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성낙현)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농협금융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25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1300만 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2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농협은행 칠곡군지부에서 기탁한 농산물꾸러미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