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3일 다산월드메르디앙 예비입주자 20여명과 다산 좌학리 밤부카페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다산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6개동 631세대(지하 3층 지상 33층)로 올 연말 입주가 시작되면 상당수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진다. 참석자 대부분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관외 지역에서 다산으로 전입 예정인 입주자들로 환영 인사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 정착 하는데 있어 겪게 되는 문제점들과 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입주예정자는 “고령군에서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과 궁금한 점들이 해소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지역으로 전입해 오실 분들이 큰 애로사항 없이 조기에 정착하길 바라며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소통·공감·참여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3일 오후 2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내년도 예산 신청을 위하여 농업관련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50개 사업 450억원(공공사업 247억원, 자율사업 203억원)확정하고,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36개 사업 482억원(공공사업 237억원, 자율사업 245억원)의 예산신청 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특히, 2024년 스마트축산ICT 시범단지 조성과 고령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예산 신청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군수 이남철)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상사업비 1억 2천만원 확보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 문화재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 문화재 재난대응 및 관리 ○ 문화재 신규 지정 및 승격 ○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재 행정업무 이행 ○ 국비 공모 및 선정 ○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2023년 하반기 세계유산등재를 앞둔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하여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국도비 및 군비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보수정비, 조사연구, 보존활용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수상은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문화재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고령군이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령의 문화유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석훈, 공공위원장 김광호)는 2월 22일 오전 11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성과 및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계획 설명, 추후 실시 예정인 특화사업 설명, 클린케어사업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통해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랑나눔 생필품 지원사업’에 지원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물품을 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석훈 위원장은 “2023년에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김광호 면장은 “지난해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덕곡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2월 22일 오전 11시경부터 쌍림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회장 박종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지역 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민·관이 힘을 모아 깨끗한 쌍림면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 지역의 도로변 일대를 정화하고 환경 보존을 위한 윤리·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정화활동은 쌍림면사무소에서부터 쌍림농공단지까지 3구간(면사무소~ 대원칼국수, 대원칼국수 ~ 안림 회전교차로, 안림 회전교차로 ~ 썩은덤 회전교차로)으로 나눠 쌍림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가 도로변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홍보와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종호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이장협의회 및 쌍림면의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가져 깨끗한 쌍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입은 경우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은 2022년 최초 보험가입을 시작으로 올해는 보장항목을 추가하여 군민들의 보장 내역을 넓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당할 경우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사회재난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총 29개이며, 보장금액은 5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이다. 특히, 이태원사고로 인해 사회재난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는 사회재난사망의 보장항목을 추가하였다. 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집중 포획 ▲멧돼지 출몰 등 인명 피해 우려상황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구제 활동 등의 활동을 한다. 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피해방지단(26명) 및 읍.면담당자(8명)를 대상으로 2월 22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실에서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관련 법, 포획 시 준수사항 및 총기 안전 수칙 등이 있다. 한편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이 해마다 농작물 피해에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방지단원과 우리 군민들의 안전이므로, 향후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여 단 한 건의 안전 사고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절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피해방지단과 담당자들에게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고령군 교육발전 유공자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운영실적 및 2023년도 주요일정을 보고하였으며 지난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2022년 사업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안) 외 4건을 안건으로 상정·의결했다. 2023년 사업으로는 대가야교육원 운영, 창의융·복합 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육경비 지원, 장학금 지원, 공공기숙사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으로 22억여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이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명품 교육도시로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남철 이사장(고령군수)은 바쁘신 데도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200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군민과 각종 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 계층의 기탁에 힘입어 300억여 원의 교육발전기금이 모금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해 왔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춘궁)는 2월 21일 오전10시 주산체육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는 4월 개최하는 2023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그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의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 32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펼치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가야읍 자율방재단(단장 이덕영)은 2월 21일 오후 4시부터 대가야읍 시장통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대가야읍 자율방재단원들은 내 고향은 내가 깨끗이 한다는 마음으로, 나아가 고령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대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단원 20여명이 동참했다. 대가야읍 자 율방재단장은 “봄을 맞이하여, 대가야읍을 방문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대가야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향후 장마·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본업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여주신 자율방재단장님 및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있을 크고 작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자율방재단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고령군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년째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이다.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을 포함한 공통과정 및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분야의 특화과정으로 총 7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은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60+마스터’ 과정으로 모집대상은 60세 이상 고령군민이며, 60세 미만의 경우 접수는 가능하나 모집정원 미달 시 등록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3월에서 12월까지이며, 1·2학기 학사운영은 각 15주로 운영된다. 수업은 주 1회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가야읍 유림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사과정 수료 기준은 70% 이상 출석,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총장 도지사)를 수여하며 우수 학습자는 별도 표창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다산 참외가 2월 20일 첫 출하됐다 다산면 노곡리 나채관(52세)씨는 참외 20박스(10kg)를 수확 후 서울가락시장 서울청과를 통해 출하하여 다산 참외 수확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다산면에서는 122농가가 110ha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는 농업인 고령화와 FTA등으로 농업인이 처한 고난의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보온덮개, 측창자동개폐기, 자동화시설 등 노동력 절감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벌 수정 지원사업 등 품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다산면장(전용운)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농산물 매출감소와 한파 등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첫 출하를 하게 되어 그 의미와 기쁨이 크다면서 첫 수확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쌍림면 귀원리206-3번지(現 쌍림면사무소)에 추진 중인‘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했다. 설계공모 응모는 42개 업체가 신청하고, 설계작품 접수 결과 13개의 업체가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했다. 군은 2월 16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종‘건축사사무소 서로가’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된다. 당선작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내 공유공간을 창의적으로 이용한 계획이 우수하며, 빛의 유입과 실내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의 입상작(2~5등)에는 소정의 보상금(12,000천원~3,000천원)이 지급된다. 쌍림 상생교류센터는 지상3층, 연면적 1,820m2 규모로 건립되며,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군의 문화·복지 부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쌍림면 생활권중심거점의 기능이 배후마을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업인 경영·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25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마스터반)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본인 농산물을 홍보하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며 농업인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정으로 편성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실전반 과정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양성했으며, 향후 실전반과 마스터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농가 경영 개선과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2월 21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60여명의 노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민선8기 군정 방향 및 지역 현안,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고령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령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달라진 고령군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대학원은 2월 7일 개강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첫째, 셋째 화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