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 구.금수초등학교(현.금수문화예술마을) 총동창회장 이맹열 대표는 4월 9일 열린 총동창회에서 고향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금수면이 고향인 이맹열 대표는 서울 평화시장에서 크리스챤스바냐&보물섬이라는 우수한 가죽·핸드백 전문도매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고향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고향 등타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액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주민복리 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며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여성유도회(회장 김경란)는 4월 10일 오전 11시 심산기념관에서 화전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유도회의 주관으로 유림연합회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을 얹은 화전을 직접 만들며 전통놀이 체험과 더불어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화전놀이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놀이로 음력 3월 중순경 경치 좋은 산이나 들로 나가 꽃구경을 하고 봄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 풍습에서 유래하였다. 김경란 여성유도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몸소 느끼고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기적으로 전통놀이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성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말 결산법인은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 소재지의 지자체마다 신고를 해야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군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수출기업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 지원으로 국세청, 관세청· 및 KOTRA에서 선정한 수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한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은 기한내 신고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방문 신고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전자신고를 이용할 것”을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군민행복민원실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으로 봄을 맞아 산뜻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근무복 착용 후 민원실 전 직원은 고객만족 친절교육으로 아침을 시작 하고,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책임감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 봄과 함께 근무복을 화사하게 교체하여, 민원실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으며 성주군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으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 조성을 위한 민간유치를 위해 4월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김병준 회장을 만나 세일즈마케팅을 펼쳤다. 이날 전경련 김병준 회장과 면담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1단계 사업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중 2단계사업인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에 대해 성공적으로 민간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독립운동 3대 의절이다.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 중인 역점 사업으로, 문화시설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전시실, 카페 및 레스토랑 등)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은 만 3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 등) ▲불소도포 실시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을 통해 유아들의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불소도포는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 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함으로써 치아우식(충치) 예방에 약 30% 효과가 있다. 성주군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해 8개소 225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KAIST, 연세대, 의학계열 대학 등 우수 대학에 입학한 23명의 관내 학생들을 2023년 제1차 성주군 별고을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제1차 별고을 장학생은 성주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신입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인재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KAIST, 의학계열 등 입학생 8명, 체육특기생 5명과 함께 서울소재 주요 대학교 입학생 10명 등 총 23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장학생에 선발된 대상자 중에는 성주군 별고을교육원 원생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들 다수가 포함되어, 별고을교육원이 지역인재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성주의 미래를 밝히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성주군에서는 9월, 12월 각각 초‧중‧고등학교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대회 입상자 등 200여명의 별고을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여, 연간 2억원 정도의 별고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진행지연을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4월 5일 개강하고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하여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하며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중재 프로그램과 감염병관리, 치매, 만성질환 등 건강관리 교육을 주 1~2회, 총 30회기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뇌를 자극시키는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4월 5일 용암면 문명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지도자와 관계 공무원 및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함께 일하게 된 행복설계사 5명도 함께 참여해 용암면 문명1리에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겠다고 안내했다. 용암면 문명1리는 2023년 이웃사촌복지센터 신규 대상 마을로 선정됐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소개와 더불어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앞으로 마을의 전반적인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용암면 문명1리 정경환 이장은 “용암면 문명1리가 대상 마을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 체결을 위한 제3차 농촌협약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수립 추진보고회’를 통해 예비계획을 점검했다. 농촌협약위원회는 서한교 부군수와 최경숙 경북대학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성주군의회 구교강․여노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서선희 성주지사장,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단체 대표,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현안문제를 진단하고 미래방향 및 생활권 설정과 관련 사업을 선정하는 등 농촌협약 추진과정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과정과 농촌협약 예비계획서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으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쳐 농촌협약 공모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앞서 군은 효율적인 계획수립과 주민의견 수렴 등을 위해 생활권추진위원회 회의 및 포럼, 실무자 회의 등을 거쳤으며, 지난 3월 23일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통해 예비계획의 내실을 다졌다. 공동위원장인 서한교 부군수는 “농촌협약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3월 16일 용암면을 시작으로 3월 30일 월항면, 4월 4일 대가면에서 도의원, 군의원, 사화단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이며 대부분 산불이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를 5월 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는 새마을교통과 ‘쓰레기없day, 줍킹데이’행사와 연계하여 쓰레기를 줍고 수거함으로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예방하고 탄소 중립도 실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묘지 정비, 성묘, 산나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로 높은 상황으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업소 발굴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계속되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 업소 일제정비를 위해 4월 3일부터 13일까지 현지 실사 평가단을 구성하여 착한가격메뉴의 비중, 가격안정노력, 주방 및 화장실의 청결 등을 현지 방문하여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토대로 업소의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심사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하고, 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재지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오는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 공고를 하고 신규업소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착한가격메뉴의 개수와 가격, 이용만족도 및 위생·청결 등의 평가표를 기준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평가 및 심사하여 4월 중 신규 업체 3∼4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 지급 및 ‘23년 하반기중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4일 대가 대흥천에서 사회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 행사를 가졌다. 읍면 릴레이 줍깅데이는 이번 대가면을 시작으로 4월 7일 선남면이 이어 나갈 예정이며 마지막 5월 10일 성주읍 줍깅데이까지 릴레이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말한다. 성주군이 추진하는 줍깅데이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성밖숲에서 성주군 전체 사회단체와 함께한 대규모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이어 읍면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이상기후가 심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 실천에 옮겨야 한다.”며 “성주군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토종벌 사육 농가 및 관심 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3일 농업기술센터 2충 교육장에서 ‘토종벌 육성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농업 명장이자 농촌진흥청 현장 명예 연구관 (토종벌 분야) 남동수 선도 농가를 초청하여 생리 특성 및 봉군 관리와 새끼 벌 벌통 적응 방법, 꿀 채밀, 질병 등 주요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토종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사양관리 방법과 특히, 토종벌의 질병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요령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토종벌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토종벌 사육 농가가 더 확대돼 양봉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일 관내 용암면 대봉리 산불 발생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34건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름에 따라,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영상) 산불방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군수 이하 전 공무원 평일 4분의1, 주말 2분의1 산불예방 비상근무 실시를 비롯하여 산림축산과 기동단속반 편성 운영, 읍·면장 주말 관내 대기 및 산불예방 활동 실시, 실과소장책임담당구역 내 산불발생 시 현장 인솔 등 산불방지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4.5 ~ 4.6)을 전후하여 묘소 관리, 산나물 채취 등으로 방문하는 외지인 및 상춘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인접지 묘지, 사찰 및 입산통제구역 등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불법 소각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행위 단속 및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산불방지를 위해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총력 대응 할 것이며 산불은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